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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13(체인지)아빠는 천천히 무릎을 구부렸다....그리고, 누나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개더니.....자신의자지를 한손으로 잡더니....누나의 계곡사이에...잇대었다. 잠깐 그 자세로 있었다. 누나의얼굴을 보니 작은 눈물방울이 흘러내리고있었다. 잠시 머뭇데던 아빠가....결심을 한듯이..힘있게....엉덩이를 내려꼿는다. 순간 아빠의 시꺼먼 자지가...누나의 계곡사이로 진입하는듯싶더니....위로 미끌리듯이....방향을 잃었다. 아빠는 다시 자세를 잡는다. 누나의다리를 더욱 벌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깊은 계곡에 정확히 조준을 한다…
마인드1-12(체인지)나는 눈이 번쩍 떠졌다. 그러고 보니....아빠의 몸도 미묘하게 움직이고있었다. 마치...누나의 몸놀림에 반응하듯이....그리고, 누나의 몸은 그에 따라 좀더 몸놀림이...커지고있었다. 나는 얼른 두눈을 감고.....나의 눈을 떴다. 숨막힐듯한 전율이 온몸에 퍼졌다.( 흐흐흐흐........어때....???...내말이 맞지...????....)( 마 맞긴...뭐가 맞는다고 그래...저 저게 뭐야...아 안마잖아....)(흐흐흐흐 다 알면서 왜그래...네 눈엔 저게 진짜로 안마로 보여..???..정말이야...??…
마인드1-11(체인지)거기에는 아빠와 누나가 있었다. 뭐 이상한일은 전혀 눈에 뜨이질 않았다. 도대체...여기서 무엇을 알게된다는것이지..???... 나는 궁금해서...안방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지만, 뭐 별로 특별히 눈에 뜨이는것이없었다. 그런데...그때....누나와 아빠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아...아빠......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긴.....잠시 기달려봐.......그 금방 나갈거야.....""...아 안들어가면 어떻게해....그러다가 엄마라도 들어오면..…
야누스1-10(체인지)토요일 오후에 병원에 들렀다. 마악 나오려는데...이모를 만났다. 이모는...츄리닝을 입고서...사탕하나를 입에 물고있었다. 머리는 짧은 단발생머리가 아무렇게나 흐트러져있었다. 자다가나온듯한 모습에...나는 웃었다. 이모는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왜 웃어....임마........ 아름다운 여자 처음봐....????...."".....이...이모가 뭐가 아름다워...???....""...이놈봐라....이모가....어때서...얼굴 이쁘지...몸매 끝내주지....&…
마인드1-9(체인지)나는 크게 한숨을 쉬고는 청동상을 손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살짝 쥐어보았다.아주 살짝 쥐었는데도...따끔한것이 느껴졌다. 정말로 약간 따끔할뿐이였다. 손을..펴보니따끔했던 엄지손가락 부분에서 빠알간 피가 한방울 맺혀있었다. 나는 손가락끝으로......그한방울을 묻혀서는.....청동상 전신에 발랐다. 매끈한 청동상에 나의 피가 모두 발라졌다.상상했던것처럼...청동상에 내 피가 스며든다든가...뭐 이런것은 보이질 않았다. 나는....잠깐 망설이다가...두눈을 감고는 천천히 주문을 외웠다." 나는 네…
마인드1-8(체인지)내눈에서는 눈물만이 나왔다. 가슴아픈 배신감에 나는 몸을 떨었다. 맞아서부은...얼굴과...몸의 아픔보다는...가슴 아픈 배신감이...나를 더욱 슬프게했다.엄마, 아빠가 나를 이렇게 나 못믿다니...그리고, 누나가...돈을 훔쳐놓고...나에게뒤집어 씌우다니...도저히 용서할수가 없다. 엄마는 교회에서 집사이면서..항상천사같은 얼굴을 하고다니면서...교회에서 다른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잘하면서나한테는......정말로 너무한다. 아빠는 엄마한테...꽉쥐여서....바보같다못해..병신같은아빠.....나는 누나가 깍쟁이이지만…
마인드1-7(체인지)(아빠의 상황)이거...도대체가 어떻게 된건지...???...정확한건 알수없지만, 분명한것은 무엇인가잘못되었다는것이다. 사실, 아내의 전화를 받고는 너무도 화가났다. 나는 거의.....이성을 잃을정도였다. 항상, 태진이를 보면 죄책감이 든다. 이녀석은 어떻게된게...하는짓이 나랑 똑같다. 정확히 말해...나의못난 부분만 가졌다. 아내의 반만이라도닮았으면...좋으련만, 그래서 더욱, 화가난다. 나를 닮았으니 공부는 젬병일것이고,그래도 나는 학교다닐때 싸움꽤나했는데...이녀석은 그런것도 없이 맨날 비실비실...지보다…
마인드1-6(체인지)나의 방문이 거칠게 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거칠은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김태진.... 야..태진아....뭐해...... 얼른나와봐....""...네...???... 네...!!!!""....너...얼른 이리와서 앉아봐.....""..아...아빠....."분위기가 묘했다. 어느새 들어왔는지...아빠가 들어와계셨고.....엄마는..차가운표정으로거실쇼파에 앉아계셨다. 그리고 엄마앞에는...누나가 웬지 셀쭉한 표정으로...앉아있었다.…
마인드1-5(체인지)" 야... 김태진....너 집에 있었으면서 왜 문을 안열어...???...""..아 ...아니...뭐좀 하다가 보니까.....""...네가 집에서 혼자 문잠궈 놓고...뭐하는데...??... 너혹시...???..."".........뭐....???...."누나의 눈이 짓굳게 변하더니...서서히 풀린다."...너....그런거 너무하면....몸에 안좋아....""...뭐..???. 뭐가...???... 뭐가 안좋은데.…
마인드1(체인지) 4부━━━━━━━━━━━━━━━━━━━━━━━━━━━━━━━━━━━━━━━━━━━"....얌마...???. 태진아...???....가자......""...네..???...네...아빠....."나는 이해할수가 없었다. 조금전에 들려온 그소리..... 그소리가 무엇이지??? 무서웠다.그리고, 그 무서움 만큼이나...나의 가슴속을 휘졌는것은...조금전에 보았던...엄마의 모습...그리고, 가질수있다는것의 의미...였다. 학교에서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전에는 그렇지않았는데...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