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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은서와 우영, 석이에게 해방의 시간이 도래했다.여름 방학이 시작된 것이다. 물론 방학 때도 학원은 계속 다녀야 하고 고3 올라가는 은서는 쉴 사이도 없을 것이지만. 아무튼 미란과 석이, 그리고 수진과 자신, 4명의 조합을 꿈꾸던 우영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우영은 엄마와 아들끼리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미란 아줌마네와는 가족끼리 모두 알고 지내는 사이기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특히 은서는 고 3올라가니 시간이 없을 거라는 핑계를 대고 빼기로 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아들이 여행을 하면서 못 다한 얘기를…
“정말 미란이 아줌마가 그랬단 말이야?”“그럼! 엄마 아까 너무 꼴려서 죽는 줄 알았다, 얘!”“의왼데? 미란이 아줌마 겉으론 정말 엄숙 그 자체 아냐?”“얘, 사람 속은 모른다아! 엄만 뭐 그렇게 보이니?”“엄만 겉으로도 야해 보여, 그러니 내가 맨 날 엄마 생각하면서 딸쳤지?! 크크!”“어머 얘가 엄말 놀려?”질펀한 섹스를 마친 우영와 수진이 알몸으로 뒤엉켜 서로의 몸으로 어루만지며 미란이와 석이의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우리 얘기도 했다며? 뭐래?”“뭐라긴? 지네가 무슨 할 말이 있어? 엄마랑 아들이랑 씹하는걸 전화로 생중계한…
“있잖니, 애! 너 놀라 자빠질 거야, 호호!!”“뭔 일인데 호들갑이야, 기집애가?”“호호호!! 너 안믿을거다. 크크! ”“안 믿긴? 아들하고 딸까지 치는 애가 하는 일인데 못 믿을게 뭐 있겠니?”“어머 어머? 지는 안했나? 사돈 남말하네!”“알았어 알았어! 근데 또 뭔 일인데? 뭔 사고 쳤어?”수진이가 요란스럽게 미란이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떤다.그 날 이후 수진은 아들과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섹스를 즐겨왔다. 수진은 듬직한 아들 우영과 질펀하게 섹스를 즐기게 됐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워미란이에게 떠벌리고 싶어 입이 근질거렸다.…
은서는 아빠가 자신의 젖꼭지를 빨아 들일때마다 몸을 움찔 거리며 요동쳤다.아빠의 자지가 묵직하게 자신의 보지 둔덕을 압박했다. 저절로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아빠의 자지에 보지를 비벼댔다. 너무나 뜨거웠다. 얇은 파자마 사이로 느껴지는 아빠의 자지는 너무나 거대하고 너무나 소중했다. 아빠의 입술이 점점 아래를 향했다. 유방 가운데를 가로질러 배꼽까지 아빠는 조심스럽게, 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맛있는 것을 아껴먹듯 천천히 핥아 내려갔다. 아빠의 입술이 계곡으로 다가갈수록 은서는 주체할 수 없는 열기가 온몸을 휘감으며 저절로 자신의 몸…
은서는 요즘 자신의 카페에 올려놓은 사진에 대한 댓글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대부분 사실적 사진에 감탄하고 수고했다는 말, 그리고 자신도 똑같이 하고 싶다는 말까지 내용도 다양했다. 일부는 펌 사진이라든지 연출이라든지 하는 악플도 없지 않았지만 사진마다 운영자를 칭찬하는 댓글이 많이 은근히 신이 나 있었다. 한편으론 자신도 동생 석이처럼 아빠와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좀처럼 기회를 잡을 수가 없었고 막상 용기도 나지 않았다. 은서는 그래서 답답한 심정으로 자신도 아빠와 하고 싶은데 방법…
아들 우영의 굵직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순간 수진은 너무나 큰 죄책감을 느꼈다. ‘이래선 안돼는데. 엄마가 아들에게 몸을 허락하다니... 이래선 정말 안돼..’하지만 수진의 몸은 이성을 비웃 듯 열심히 아들 우영의 방아질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엄마의 고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영은 <엎드려 뻐쳐>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엄마~~ 아아 , 좋아, 엄마 보지.. 엄마도 좋지? 아후!”“그, 그래.. 우,우영아 아흑”수진의 고민은 오…
은서는 그동안 **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가족들 사진을 몰래 찍어 올리곤 했다.그 중에는 아빠도 포함돼 있었다. 중 2땐가. 밤샘 공부를 하다 1층 부엌에 내려왔다가 엄마와 아빠가 부엌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을 처음으로 목격했다. “아이 여보.. 아이들 깨면 어떡하려구? 아잉!”“푸거덕 푸거덕 푹푹 ”“지금 몇신데 애들이 깨? 신경쓰지말고 그냥 즐기기나 하라구.”아빠는 엄마를 식탁에 엎드리게 해 놓고 잠옷을 위로 훌렁 젖힌 채 뒷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엄마는 연신 아이들 걱정을 하면서도 조금이라도 아빠의 자지를 깊이 받아…
엄마 미란의 변화 못지않게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딸 은서였다.요즘 고 2 아이들이 그렇듯 은서도 몸은 완전히 숙녀였다. 가슴은 이미 중학교 1학년때부터 브래지어를 하고 다닐 정도로 발달했고 몸의 굴곡도 완벽할 정도였다. 다만 아직 젖살이 남아 아이같은 뽀얀 얼굴, 아직은 덜 익은 것 같은 둔부 곡선만이 은서가 학생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학교 성적 좋고 부모님 말씀을 한번도 어겨본 적이 없는 은서. 하지만 사실 은서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인터넷 야설과 야사, 야동에 빠져 있었다. 유명한 **에서 카페까지 운…
수진이와의 통화이후 미란은 온몸에서 열이나는 것 같기도 하고 오한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치 몸살을 앓는 느낌이었다. 부엌일을 해도, 잠자리에 들어도, 음악을 들어도 머릿속에는 온통 아들과의 섹스, 그리고 수진이가 아들 우영이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자위를 했다는 수진의 고백만이 맴돌았다.일요일 오전, 남편은 아침 일찍 골프를 갔으니 오후 대여섯 시에나 들어올 것이고 석이는 일요일 아침 12시 전에 일어나는 일이 없으니 지금 방에서 자고 있겠고.미란은 불덩이 같은 몸을 침대에 뉘었다.“아후~~~~”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러면 안…
미란의 상상은 점점 더 대범해졌다. 이제 노골적으로 아들 석이와의 정사를 상상하며 자위하는 것은 물론 가끔씩 이지만 남편과의 섹스 도중에도 아들 석이가 음탕한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는 것을 상상하며 부실한 남편에게 얻지 못하는 만족감을 얻었다.상상을 하면 할 수록 아들 석이와의 씹질이 상상만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전처럼 죄의식도 희미해져갔다. 이제 미란이에게는 섹스, 아니 미란이 흥분하며 잘 쓰는 단어인 ‘씹질’만이 삶의 낙이 되고 있었다.샤워를 마친 미란은 드레싱룸에서 기초화장을 하고 있었다.그리곤 요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