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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 올해 고3이된게이란다.일베에서 눈팅만하다가 이렇게글을 써본다.내게는 3살아래인 여동생이 하나있어 근데 이년은 3일에한번이아닌3초에한번이다ㅡㅡ어릴때부터 성격이그냥 개쓰레기새끼였다.어휴 ㅡㅡ언제부턴가 내돈을 슬슬훔치더니 확실한증거가지고 가서 들이밀었는데도 뻔뻔하게 "그래서 어쩌라고?"이 지랄하더라물론 그때 발로배를바로찼지 배움켜쥐고 눈까리 치켜뜨고 째려보는게 아직도 기억난다 시발년하하..그리고 나는 기사도정신이니뭐니 그런건 ㅗㅗ^^여자건남자건 개좆같이행동하면 개좆같이대하자는게 내 좌우명이다 아무튼 본론으로들…
대략 3일전까지만해도 여동생의 어떤비밀을알아내서 그걸로 내가 부려먹엇는데 그새끼가 내 비밀을 존나많이캐냇다.그래서 지금 물셔틀등등 셔틀로살고잇다 엉엉 ㅠㅠㅠㅍ
일단내동생은17살임.얼굴은걍평타?치고살이야뭐...빼겟지근데탈김치녀인듯ㅋㅋㅋ김치녀보면욕ㅈㄴ하고한달용돈4만원받는데만원후원하고적금도들고어른들한테생글생글잘웃고인사도잘함.당연히대선때는레이디가카지지ㅇㅇ시사에관심도많고ㅇㅇ남자키따지는여자이해안간다고ㅈㄹ근데ㅋㅋ지키가워낙작긴함ㅋㅋ158쨋든탈김치녀인증ㅇㅇ세줄요약1.동생이외모는ㄷㄷ.....2.멘탈은탈김치녀3.그냥자랑좀해봄
어릴적 할매댁에서 만날때마다 아파트앞 놀이터 데려가서놀아주고 그랬음어느날 존나집에안가려해서 두고왔는데잠시후 8층인 할매집에 스스로찾아와서엉엉울며 들어오더라.
약 4시간전 일이다자다가 목말라서 물이나 마시자 하고 딱 나갔는데 뭔가 금연3일차 게이의 후각을 자극하는 냄새가 아는게 아니것노...그래서 아따 이것이 뭐시여 무슨냄시여 불이났나 집에 부모님도 담배를 안피는데 ;; 하고 놀란마음을 추스리며 냄새가 향하는곳으로 갔는데 미친개죶만한 판 . 여시 .죽빵 . 미스넷 4개 풀타임으로 돌리는 백조년이 담배를 뻐끔뻐끔 피고있는게 아니겠노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우리 일한이 빙의해서 뒷통수를 3대 갈기니까 미친년이 내뺨 떄리더라 ;; 여동생:또라이가 내 왜떄리는데 쳐돌았나 (눈물 글썽이면서)나: 니…
난20이고 동생은 18이다어떻게 시작됬냐면 반 년?전쯤일거다동생이랑 같이 컴퓨터 쓰는데 내 보물폴더 들킬까봐 c드라이브에 꽁꽁 숨겨놓고야동보고나면 최근열어본문서 무조건. 꼭. 지워.다음날 컴켜서 최근열어본문서 보니까 내가 저장은 했지만 평소에 안보던 야동들이 존나 많더라고..부모님은 컴퓨터를 못만지고 해서 동생년이라 예상했지솔직히 그냥 넘어가줄랬는데 존나 궁금해서 단도직입적으로 카톡으로 물어봤다 컴으로 야동봤냐고 ㅋ..한 1시간정도 지 방에서 잠수빨더만 존나 당당하게 보면 어때서 라고 답장ㅇ온걸로 기억함ㅋㅋㅋ그 후로 바탕화면에 보관…
방금 샤워하고 나왔는데갑자기 13살때 사촌 여동생이랑 같이 샤워한게 생각나서글 싸질러본다때는 내가 13살때인데내 사촌 여동생은 5살이였다지금은 그 여동생 옛날사진보면 존나 귀엽다 라고 생각하는데그 당시에는 사춘기도 아직 오기 전이라 이쁘다는 생각도못했고같이 목욕하는데 난 부끄러운데 어린 애니까 괜찮다는 생각을 했을때다 ,지금 같이 목욕하라하면 오만가지 생각 다 들듯 ;우리가족은 서울에사는데사촌은 다 부산에 산다그래서 가족여행가는데팬션이였다 , 이모가 밖에서 고기 구울테니 애기 목욕좀 시키랜다 ,엄마도 같이 가서 샤워하라 해서 나는 …
일요일 아침이였음내 동생이 다니는 언어학원에서는 2주일에 한번씩 일요일 오전 9시마다 모의고사 시험을 침그래서 나는 일요일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동생땜에 일찍일어나서 아침밥 차려놓고 있었음 얘 자고있는 방에 들어가서 흔들어 깨우면서 7시 반이라고 일어나라 했는데그럼 쫌만더 자겠다고함그래서 밥했으니까 빨리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준비하라니까 또 "쫌만 잘게요" 이럼 "야너 빨리 안일어나? 하나 둘 셋" 하니까 얘가 억지로 일어남눈은 완전 실눈뜨고 한숨쉬면서 "오늘 하루만 쉬면 안되요?"…
내동생19 이제 고3이고나는 21이란말이야요즘시즌에 존나 할것도없으니 집에서 롤만함롤안할떄는 술약속있거나 그런거 암튼 집에있으면 롤이랑 일베만함근데 여동생이랑 나랑 꽤친함여동생한테 3천원주고 라면끓여달라고 심부름도시키고나도 심부름값받고 밖에서 집올떄 치킨이나 피자사오고 ㅇㅇ근데 저번에 롤하는데 시팔년이 지 컴터하게 비키래근데 아무리 노말 내가 언랭이지만 게임을 나가면 안되자나리폿당하고 안그래?그래서 안된다고했더니 시발귀잡아댕기고 코잡아댕기고 눈가리고 개별지랄을다함빢치자나그만하라고 존나욕한다음 하는데그년이 효자손으로 내거길 팍팍 치는…
우리집 데탑에 계정이 두개있음 내꺼 하나 동생꺼 하나.내동생 계정은 내가 시간 제한 걸어둠 (맨날 컴퓨터 하나고 성적 까먹어서)오늘은 학교 쉰다고 하고 어제 선생님들이랑 면담했다가 존나 깨지고와서 '아 그래 오늘은 맘것 컴퓨터 하게 해주자 ㅇㅇ'라는 차칸 심정으로 내 계정으로 로긴하고 집을 나옴.그리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일베 가끔씩 들여다 보는데 어느세보니까 북마크바에 일베 숏링크가 사라짐 (구글 크롬 쓴다)어? 해서 들어가보니 알림이 2ㅋ개ㅋ둘중 하나는 저번에 확인한거라서 나두고 하나 보니까동생이 댓글 적고 간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