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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7살이다.우리집은 가난하다.어렸을때 부모님 공장이 불이나서 망한후대구에 있는 조그만한 주택으로 이사를왔다.난 학교가 끝나고 내단짝친구인 민기와 축구를 하거나 동네를 돌아다니며 놀았다.민기:야 지훈아 너 아기사방아냐? ㅋㅋ나:아 그거 알어 ㅋㅋ 돌던져서 하는거아니야? ㅋㅋ민기:ㅋㅋ심심한데 밖에 나가서 할래 ??나:콜 ㅎㅎ멀리가기는 귀찮아서 집바로앞에서 돌로 대충 그린후 아기사방을 시작햇다.가위바위보!나:아싸 내가 이겻다 ㅋㅋㅋ 나먼저 한다!~오랜만에 하는거여서그런지 너무 재밋었다.우리들은 동네가 떠나갈정도 웃고 떠들며…
대딩때 군대갈라고 여친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존나 서럽더라고.빈말이라도 잡아줄줄 알았는데 이년이 딴놈 생겼는지바로 그러자고 하대개 샹년동네 계단에 앉아서 울고 있으니까왠 아줌마가 오더니 왜그렇게 슬프게 우냐고 내 하소연 들어주고 그랬다.너무 고마워서 ㅅㅅ라도 해드릴려고 했는데나한테 그런거 요구하지는 않더라.그때 엄청 위로가 됐음.
군대 갔다와서 신입생 사귀었는데 좀 애가 지랄맞아싸우면 전화도 안받아서 얘기좀할라고 집앞에 찾아가곤했는데 그애가 창틈사이로 기다리나 안기다리나 쳐다보고있는걸 봤어. 아 주택이었거든. 점점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야 화를 풀더라고. 즐기는거 같았어. 한겨울에 저녁7시부터 11시까지 덜덜떨면서 서있다가 아 이게 뭐하는 짓인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저벅저벅 걸어가다가 골목길에 실내포차보이더라. 춥고 눈도 와서 가게안에 사람도없는거같고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혼자 술이나 먹을라고 들어갔지 나 군대에서 휴가나가면 2시간에 한번있는 버스시…
그렇게 아줌마가 쉬는 날, 나도 쉬는날 우리는 술집가서 술먹기 시작함내가 주량이 약한편인데 이 아줌마는 나보다 더 쎈거같았음여튼 2차까지 갔다가 나는 정신 잃기 전까지 간거임내가 상태가 안좋아 보이니까 아줌마는 걱정스러워 하면서'우리집에서 쉬다가 갈래?' 를 시전함그땐 모솔아다여서 숨은 뜻을 몰랐고 난 너무 힘들어서쉬다간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아줌마네 집으로 가면서 아이스크림도 사고 술도 더 샀음내가 놀래서 술을 왜 사냐고 하니 술좀 깨면 다시 먹어야 되지않냐고 하는거임나는 반박할 힘도 없는 상태여서 비틀대면서 아줌마집에 …
군대가기 3달 전이었음. 난 군대가기 한달전에는 존나게 놀아야 된다 라는 마인드로 돈을 벌고있었음그 지역에서 5번째정도 되는 번화가 술집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오후 5시 오픈 - 담날 새벽 5시 마감, 즉 오픈과 마감을 다 했었음그러는 어느날 새벽 3시쯤이었음한명의 남자와 아줌마 5명이 들어왔음.일단 손님이 왔으니 난 평소 하던데로 테이블 셋팅을 했었음그리곤 알바 같이하는 형이랑 야구 리플레이 보면서 노가리까고 있었음그러다가 남자가 가방에서 돈다발을 꺼내는거임.그러면서 아줌마들한테 'xx이모 몇만원, oo이모' 몇만원 하면서 돈을 주는…
채팅어플로 여자구하다가 56살 먹은 아줌마 봄 ㄷㄷ정말 성욕 개쩐다 쩔어낚시 제목 죄송 ㅠㅜ
아줌마 집은 음 ... 솔직히 별로 안좋앗어방2개 있는 주택이엿지.아줌마이지만 여자혼자 사는집을 오니깐 어색하더라고 ㅋ 난 쇼파에앉아서 티비를 보고 아줌마는술안주를 만들어온다면서 주방으로 갓지.나:아직이에요? ㅎㅎ아줌마: 다되가~ 쪼금만 기달려 ㅎ나:심심한데 방구경해도되요 ?? ㅎㅎ아줌마: 머 훔쳐가는거 아니지? ㅎㅎ 볼것도 없겟지만 구경하고싶으면 구경해 ㅎㅎ우선 아줌마 잠자리로 보이는 방으로 들어갓어 . 그냥 서랍장위 티비 랑 침대만 있더라구 ㅎㅎㅎ 볼것도 없고 그냥 나갈라다가 서랍장에 머가 들엇나 해서 살…
내가 천안에서 공장 다녔을때일이야군대 전역은 햇는데 알바같은거 말고는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더라구그래서 할수없이 천안에 있는 공장으로 들어갓어월급은 190이엿지 .처음 공장을 갓는데 친한사람도 없고 일하는게 지겨웟어.내가 A형이라 약간 소심해서 사귀기도 어려웟거든 ㅋㅋ항상 쉬는시간이면 휴계실에서 커피를 마시다 들어가곤 햇는데 30대후반으로 보이는 줌마가 인사를 하더라구 ㅋㅋ솔직히 엄청 반가웟어 ㅋㅋㅋ 공장에서 나한테 사적으로 처음 말을 걸어줫거든 ㅋㅋㅋ 그리고 줌마치고는 나름 괜찮앗어 ㅋ첫인상이 머리는 단발머리에…
아래 목욕탕 매표소 아줌마 썰 읽고 생각나는 아줌마가 있어서 썰 푼다푸드코트에서 일하는 아줌마였는데미모가 한고은급이라 따먹고 싶어서 용기를 내 말을 걸었지"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시네요 아줌마^^" "^^" "아줌마 머 물어볼게 좀 있는데 연락처좀 잠깐 알켜주시겠어요?" "응? 뭔데~? " "문자로 물어볼게요^^" "...( 번호찍어줌)" 아줌마 너무 친절하시고 모성애 느껴져서 아줌마랑 술한잔 하고싶어요. "ㅎㅎ…
노래방에 들어가자마자 나는 이적의 <다행이다> 부르면서 어깨동무하고 허리감싸고 그랬지이때 ㄹㅇ 풀 ㅂㄱ 바지 뚫고 나올 뻔 ㅋㅋㅋ진짜 바지때문에 오히려 내가 아팠다니깐오히려 나는 풀 ㅂㄱ 상태로 허리감싸고 빽허그도했어아줌마 싫지는 않았나봐... 전혀빼는거없었어(역시남자는 자신감이야ㅋㅋㅋ)노래방에서 노래만 불렀겠어?노래 20분도 안부르고 서로 붙어 앉아서 어깨동무하고 맥주마셨지나는 점점 허리로 손가고 다리로 손가고아줌마 전혀 안빼고 그렇게놀다가 내가 이제 작업멘트 날렸어"누나 입술 진짜 빨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