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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조교 클럽 2부 5편 <블루제의 비밀>그 날 유나는 돌아오지 않았다. 야근이라고 말하고 나갔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지만, 사실을 알고 있는 유리에게 있어서는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신경이 쓰였다.하지만 유나에게 신경 쓰이는 이상으로 자기자신에게도 놀랐다. 혼자 돌아온 후에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잠들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묶인 채로 움직일 수 없는 몸을 뒤틀며 쾌감을 느끼는 여성의 모습이 눈꺼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안돼 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위를 하고 말았다. 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몇번이나 계속했다. 이제 자야지 …
절정조교 클럽 2부 4편 <회원제 클럽 블루제>이메일을 훔펴보게 된 날부터 유리는 유나가 없을 때엔 컴퓨터를 켜고 유나의 메일박스를 감시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유나는 유리가 컴퓨터를 사용한다고는 생각하지 못 한듯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예의 그 메일은 3일 후에 재송신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 송신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유리는 우선 한숨을 돌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그 후 유리는 들키지 않고 메일을 훔쳐보는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간단한 일이었다. 유나가 먼저 본 뒤에 읽으면 되는 것이었다. 읽은 후에 삭제…
절정조교 클럽 2부 3편 <전자메일>동생인 유나와 같이 살게된지 1주일이 지났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때까지는 피곤한 일이 많고 좀처럼 쉴 수가 없었다. 다시 신경이 곤두선 때문인지 방 안에서도 뭔가 시선을 느껴져 불안해 졌다. 유리는 환경에 적응하기 까지의 일시적인 불안감이 그러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였다.하지만 그것은 착각이 아니었다. 유리가 이 방에 들어오기 전에 모든 방은 말할 것도 없이 욕실이나 화장실까지도 모두 몰래카메라가 장치되어 있었다. 유리의 성질을 철저하게 체크하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유리는…
절정조교 클럽 2부 2편 <여의사 유리>유리가 좋은 조건으로 가와가미 병원에 스카웃된 것은 2개월 전이었다. 가와가미는 바로 와주싶사 했지만 후임문제가 걸려서 바로 오지는 못 했다.병원을 이동함에 따라 숙소도 병원측에서 준비해 주었다. 마침 유나가 기숙사에서 독립하고 싶어했기에 두사람이 살 수 있는 맨션을 준비해 줬던 것이다. 이사를 끝내고 피곤한 몸을 욕조에 담그면서 여러가지 일이 머리에 떠올랐다.이번 직장이전은 유리에게 있어서 바라던 바였다. 시민병원에서는 좀처럼 유리가 원하던 일을 할 수 없었다. 임상일을 보면서도 …
여러분의 리플에 감동받아 속편 올립니다 !_!------------------------------------------절정조교 클럽 2부 1편 <새로운 표적>"아앙... 아흑... 아앙.. 아아..."뒤로 손이 묶이고 가슴이 밧줄로 꽉 묶인 채, 유나는 가와가미 위에 걸터앉아 밑에서는 항문을 뚫리고 있었다.유나가 노예가 되기로 맹세한지 이미 3개월이 지났다. 유나는 M여로서 조교를 받자 원래 갖고 있던 소질로 마조로서 다시 태어났다. 가와가미의 비밀클럽에서 회원들에게 소개를 받자마자 곧바로 이리저리 불…
긴 웨이브 펌이 들어간 머리에 하얗고 매끈한 피부. 작은 얼굴에 너무크지 않은 또렷한 눈. 갸름한 턱선에 도톰한 입술의 민아는요새 나오는 가수인 에일리와 많이 닮았다.그런민아와 강간플레이를 할수록 당하는 민아는 더 가혹해지기를 갈망했지만도저히 손을 댈만한 곳이 없었다.뺨을 때릴때에도 자칫 빗나가 고막이 나가지 않을까 긴장을 하고 때렸기에 더이상 강간플레이는 날 흥분시키지 못했다.그러던 어느날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민아의 항문에 좆을 박고는 머리끄덩이를 잡아 더 깊이박히도록 누르며 민아를 떠보기 시작했다."어때. 이럴때 빨아먹…
내 아내도 어느새 30대 중반에 들어섰다.외국인 회사에 근무하는 아내는 벌써 10년차의 중견간부에 접어들었지만 웬일인지 진급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듯 했다. 사립명문대를 졸업한 후 줄곳 지금 다니는 외국인 회사에서 영업관련 업무를 담당한 이후 4년전 마케팀 팀장으로 승진하고 나서 더 이상의 진급은 원하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사실, 아내는 타고난 화술과 외모 덕에 영업관련 업무에 적격이라는데는 주변의 공통된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직선적이고 개방적인 B형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었는데, 그녀의 사생활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
1.아내의 친구 수진내가 직업여성을 제외하고 아내 이외의 여자와 섹스를 처음 한건 수진이었다.수진은 아내의 고교 동창으로 아내와는 가장 절친한 친구였다. 수진의 남편은 미국의 명문중의 명문 아이비리그 출신 MBA였고, 그녀는 그 때문에 결혼 초부터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IMF가 끝나갈 무렵 아내와 난 결혼을 했고, 각자의 바쁜 생활중에서도 시간을 맞추어 미국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아내는 1년에 3개월 이상을 미국과 캐나다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었고, 나또한 아내처럼 자주 하지는 않지만 회사 일로 출장을 자주 다닌 관계…
2.아내의 선물-3섬수진의 집에 머물렀던 3일동안 우리는 거의 외출을 하지 않았다. 그 3일동안은 철저하게 우리는 공동부부였다.나와 수진의 남편은 거의 하루에 다섯번 이상의 섹스를 했고, 대부분 자기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사정을 했다. 그러나 보지에 사정하는 건 서로 자제했고, 주로 애널이나 입술에 사정하는 쪽을 택했다. 아직 젊은 여자들이기 때문에 혹여 있을 불상사에 대비해야 했기 문이다.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아내도 나도 서로에 대한 새로운 경험으로 조금 어색한 느낌 절반, 신선한 느낌 절반 등으로 표현해야 할 것 같다…
얼마전 아내와 나는 소소한 오해 때문에 며칠동안 서로 각방을 쓴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섹스까지 안한건 아니다.아내는 섹스에 관한 한 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주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한다 해도 거리와 섹거리는 절대 걸르지 않는다.소소한 오해라고는 해도 아내가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는지 결혼 후 처음으로 내게 침묵시위 비슷한 걸 보여 주었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내 오랜 후배 민철을 우연히 강남역에서 만났다.민철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였는데,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굳이 박사는 서울대에서 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