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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숭모니터를 통해 보는 아내의 옷차림을 보고 나는 경악했다.아내는 마치 주점에 다니는 아가씨들처럼 가슴은 깊게 파이고 치마는 치마는엉덩이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그런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아내는 항상 나보다 늦게 출근해서 일찍 퇴근을 하니 특별히 저녁에 만나서 같이들어갈때 말고는 그녀가 어떤옷을 입고 출근을 하는지는 알수가 없었던 것이다.그런데 이상하게 아내는 힘이 없어 보였다.거실로 들어서자 아내는 거실바닥에 주저 앉았다.그리곤 휴대폰으로 어딘가로 전화를 하기 시작했다.나는 소리가 안들려 볼륨을 최대한 높이자 그녀의 말소리가 들…
결혼 1년차. 내 나이는 32세... 아내의 나이 29세...우리는 행복한 부부였다. 서로 사랑하는 부부였으니 말이다. 사랑하는 부부... 어찌보면 당연한 말일지 모르지만 세상엔 그렇지 못한 부부들이 더 많다...나는 더 이상 바랄것이 없었고, 아내 하나면 충분했다... 아내는 내 모든 것이었다...그러던 내게 암운이 드리워진 것은 2개월쯤 전이었다.우연히 아내의 컴퓨터를 정리하던 중 보게된 몇 장의 사진... 그것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적나라한 사진이었다.흑인.... 격투기 선수의 그것처럼 단단하고 멋진 몸을 가진 흑인... 그리…
아내와 흑인의 사진을 본지 2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 동안 나는 나름대로 아내의 다이어리나 아내가 남겨놓은 사진, 혹은 아내가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 등을 뒤져보며 아내의 과거를 대충이나마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노력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어 대충 아내의 과거를 조금은 감 잡을 수 있게 되었다.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내게 조심스레 물어온다.“당신 요즘 뭔 일 있어?”“어? 일? 일은 무슨.... 갑자기 왜?”“아니, 그냥 좀 이상해서....”“......”사실 지난 2달 동안 아내한테 나도 모르게 냉랭하긴 했었다. …
소화도 몇 일째 않되고, 몸이 너무 피곤하다.운동을 않해서인가? 오랜시간 기차로 차로 다니다 보니... 몸이 무겁다.작은 마을이라 약국도 없었다. 모텔 옆, 몇 일째 식사를 했던 음식 점 주인 아주머니에게 약을 좀 달라고 했다. 아줌마는 내게 안색도 않좋다하며, 침을 좀 맞으면 금세 좋아진다고 호들갑이었다. 침을 맞는게 무섭긴 하지만, 약을 먹는것 보다는 빨리 낳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는 동네에 아주 훌륭한 침술사 할아버지가 있다며 연락을 했다. 조그만 동네라 그런지 침술사라는 분이 금방 도착했다. 연락을 받고 도착한 침술…
오래전부터 업무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국내에 외국 기업의 한국 대표로 들어와 있는 그 친구는 한국인으로 보기드문 미남형의 얼굴과 180cm의 키, 부드러운 대화 매너로 아주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그 날은 그 친구와 오랜만에 압구정동 학동사거리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하고, 아내에게는 가장 섹시한 옷 차림으로 입어줄것을 부탁했습니다. 아내 또한 그 친구(편의상 D라고 칭하겠습니다)에 대한 인간적인 매력과 외모에 매우 인상적이며 호감을 갖는 듯했으며, 흔쾌히 제가 가장 좋…
무더운 여름이었답니다.늦게까지 회식을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오던 아내는, 식사와 함께했던 와인때문인지,아랫배가 묵직해 지는 걸 느끼며 아무 남자라도 잡고 한 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때 택시는 강북 시내를 달리고 있었고 늦은 시간이라 도로에는 차도 사람도 많질 않았습니다.아내는 평소때와 마찬가지로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덥고 끈적한 날씨때문에 하루종일 불쾌했던 팬티를 살짝 벗은 후 뒷자석에 깊게 앉은 아내...눈을 감고있다가 잠이 든 척 몸을 뒤척이며 슬슬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택시 기사 아저…
따르릉.........저녁을 마친 후 소파에 몸을 기대어 이리 저리 TV채널을 돌리며뭐 재미난거 없나하고 소일하고 있었다집사람은 대충 설거지를 마친 뒤 간단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이것 저것 갈아입어 보더니 자랑이라도 하듯이 조잘거렸다“이거 이쁘요?...이쁘게 보여야 할텐데....”“요건 옷맵시가 살아나질 않는 것 같지 않내....”“좀 야하지 않아요?....어머..요건 속옷이 다 비쳐보이내...”집사람과 난 3살 차이인데 내가 35이니 집사람은 32인셈이다통통하고 귀여운데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유부녀였다그렇게 집사…
정연은 입을 가린채 눈을 동그랗게 떴다세상에.....와이프 친구가 옆에 있는데 신랑이란 작자가 와이프 치마를 벗겨 올리다니...그것도 모잘라..무릎을 벌리고 혀를 핧아가다니....아마 그녀가 한 생각은 대충 그런거 였지 않을까....여튼...난 정연씨 보라는 듯이 대 놓고 집사람의 무릎위로 혀를 핧아갔다‘그래....조금 더 있어봐..니가 어떻게 되는지’집사람은 평소 잠을 깊제 잤다거기다 술을 퍼 마셨으니 누가 엎고 비포장 길을 전력질주한다 한들깨어나지 못할 것이다‘흐흐흐.....’정연씨가 날 쳐다보고 있음을 직감하며 난 바지에 손을…
“하악....또 뭐 할려고?...흐윽”정연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좀 전에 빨아 제친 덕에 물에 적신 듯 달라붙어 버린 팬티그 사이로 보이는 음모.....“고것...맛있겠내......”“학..어따 대고...그런 말을?..나.....죽어 버릴거야....흐윽..”“흡..흡......흡...”“하악.....제발...이성을 찾아요.....흡..흡.”“후르릅~~~~”“이러고도 무사할 줄 알아요?....나쁜 넘...너..너...콩박먹일거야.....고소...하윽......아빠....”“쩝쩝~~~~”“이제 난 못살아...하악....주..죽어버릴거야…
올 여름, 무난히 덥던 7월 어느날, 아내의 욕망을 함께 해소하던 평화유지군, 나의 친구는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장장 4일동안 함께 짐을 싸면서도 정말 섭섭하더군요. 1년동안 많은 추억을 함께 한 느낌....마지막으로 우리집에 들러서는 아내의 손 한번 못 잡아 보고 떠나는 친구가 조금은 안 스럽기도 했구요....친구의 아내가 있었거든요.기나긴 여름 방학을 거의 집에서 보냈더랬습니다.여기 미국의 시골 아파트에는 거의 수영장 시설이 갖춰져 있더군요. 여기 오기전 머물던 텍사스에서도 그 살인적인 여름을 수영장 없이 날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