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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조교 클렂럽 2부 19편 <사이클 바이브>(이건...)특별병동의 지하에 발을 내딛은 유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창고라고만 들었던 그 공간은 의외로 넓고 본 적도 없는 기구가 여기저기에 놓여있었다. 그 중에서도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천정 여기저기에 매달린 쇠사슬이나 고리였다.SM의 경험이나 지식 등이 전혀 없는 유리였지만 이 때는 왜인지 그 쇠사슬에 묶인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하지만 가노가 선택한 것은 매다는 것이 아니었다."여기에 앉도록 해"가노가 가리킨 것은 언뜻 보면 산부인과용의 진찰의자…
이 작품은 성인을 대상으로 쓰여진 것입니다.그러므로 미성년자가 보기에는 적절치 못한 내용입니다.19세 미만인 사람은 절대 읽지 않기를 바랍니다.경고: 이 작품은 **넷에서만 연재합니다.이 작품은 본인의 창작품이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으로 옮겨가는 행위를 금합니다. 이 작품은 다른 사이트에 게재되었다면 본인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편부터는 새로운 연재 입니다.매일 한편씩 올릴예정입니다.많은 애독바랍니다.[ 두 개의 사랑 , 엄마 그리고 명희 1 ]내가 입회원서를 적고있는 동안 친구들은 모두 떨어지고 유일하게 철진만이 나와…
절정조교 클럽 2부 17편 <유두 캡>유리는 눈가리개를 한 채 밧줄에 묶여 끌려가면서 번화가를 걷게 되었다. 눈가리개를 하고 있었기에 주위의 모습은 잘 알 수 없었지만 술렁이는 기척으로 보아서는 상당히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보이지 않아도 주위의 시선이 유리에게 집중되었다는 사실은 잘 알 수 있었다. 별것 아닌 회화를 나누면서 걸어오던 사람들이 자신의 옆까지 온 순간 멈칫하고 침묵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뒤 바로 소근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모두 나를 보고 있어...)원래 타인에게…
절정조교 클럽 2부 16편 <조교 개시>"빨리 하지 않으면 유나가 미쳐버릴거야. 어떻게 할거야?"곤혹스러워 하는 유리를 무라카미가 몰아붙인다."마조 테스트라니..."유리는 결국 무라카미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말았다."간단한 성감 테스트야""성감 테스트?""마조여자 조교할 때 수박 겉핥기 정도만 체험시켜 보는 거야. 그걸로 흥분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이지""그런.. 조교라니...""걱정 안 해도 돼... 뭐 갑자…
절정조교 클럽 2부 15편 <커스텀 바이브>아직 몽롱한 상태인 유나의 항문으로부터 구미코가 딜도를 빼내었다. 마치 쑤욱 하는 소리가 가게 전체에 울려퍼진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요란하게 구멍이 벌렁거리는 상태로 빼내었다.딜도를 빼내자 구미코는 유나를 의자에 앉게 하고 다시 스테이지의 뒤로 돌아갔다가 이번엔 여러가지 음란한 도구들을 실은 와곤을 밀고 나왔다."이번엔 유나가 아주 좋아하는 두 구멍 동시 학대야..."구미코는 유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관객 쪽을 돌아보고 거대한 바이브 하나를 꺼내어 설명을 시…
절정조교 클럽 2부 14편 <항문 절정>"제법 느끼기 시작한 것 같은데...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넘치는게 보이나?"무라카미에게 들을 필요도 없이 유리도 깨닫고 있었다. 양무릎을 묶여 매달려 있었기 때문에 항문에 완전히 박힌 딜도까지 전부가 유리의 시야에 들어왔다. 벌려진 사타구니에서는 음순이 클립으로 양쪽으로 당겨져 있어서 구멍까지 훤히 보였다.그리고 그 벌려진 음순 사이에서 음액이 넘쳐 흘러나오기 시작했던 것이다.(거짓말.. 이런건 거짓말이야...)유리는 눈 앞의 광경이 현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항…
절정조교 클럽 2부 13편 <항문 삽입>몇번이나 도중에서 멈췄기 때문에 겨우 방광이 빌 것 같은 시점에서 다시 구미코는 손을 멈췄다."이걸 위로 들면 어떻게 될 것 같아?"그렇게 말하면서 구미코가 방뇨 백을 유나의 얼굴 앞에 가져갔다."아앗... 안 돼요..."백의 오줌이 방뇨 호스를 타고 한꺼번에 방광으로 역류했다."아아... 싫어... 그만해요..."일단 체외로 방출되어 열기가 식은 오줌이 방광으로 흘러들어가는 혐오감에 유나는 울면서 애원하고 있었다."그만…
절정조교 클럽 2부 12편 <방뇨>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광경에 유리는 완전히 말을 잃고 말았다. 변태적인 SM쇼에서 보여지는 유나의 수치스러운 모습도 모습이지만 그것이 많은 손님들의 주목을 받으며 스테이지 위에서 행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리에게는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단지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은 자신이 굉장히 성적으로 흥분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 뿐이었다."자, 오늘은 어떤 벌을 줄까?"혼잣말처럼 무라카미가 작게 중얼거렸다."아직 계속되니까 제대로 보도록 해. …
절정조교 클럽 2부 11편 <벌>유나의 절정을 보고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인 유리에게 무라카미가 차갑게 말했다."쇼는 이제부터야... 잘 봐둬"본디지 차림의 여성이 유나의 사타구니에 묶인 밧줄을 천천히 풀었다."아아..."유나가 작게 신음하는 것을 들으면서 음액으로 흠뻑 젖은 사타구니를 묶었던 줄을 유나의 눈 앞으로 가져갔다. 밧줄을 유나의 눈 앞에 흔들면서 여성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너무 적신거 아냐?"여자가 말한 대로 밧줄은 유나의 음액을 빨아들여 어두운 색으로…
절정조교 클럽 2부 10편 <자매의 재회>유리는 정신이 들자 거짓말처럼 머리가 맑아져 있었다. 확실히 무라카미의 말대로 효과는 그다지 오래 지속되지 않는 약 같았다. 하지만 머리가 맑은 것과는 반대로 몸이 절망적인 상태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의자에 앉아있었지만 손은 뒤로 묶여 높은 위치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 밧줄은 꽉 가슴의 아래위로 둘러져 있었다. 게다가 양옆구리와 가운데에 조여진 세로밧줄이 있기 때문에 유리의 가슴은 한층 더 강조되어 크게 전방으로 튀어나올 듯 하였다. 상의는 벗겨졌고 브라우스만 입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