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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 인터넷모델나는 36살의 주부다.결혼8년차로써 한명의 아들과 잘나가는 벤처사업가를 둔 소위 괜찮게 나가는 미시족이라고칭하고 싶다.남편을 출근시키고 6살짜리 아들을 유치원버스에 태워주고나니 시간은 9시가 조금넘어서고있었다.나는 시계를 잠시 바라봤다가 서둘러 외출준비를 시작했다.샤워를 마치고 화장을 하기위해 거울앞에 섰다.거울속에서 아직도 늘씬하게 잘빠진 여자가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머릿속으로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잠시 3일전 그와의 첫만남이 생각난다.“저기 잠시만요.”누군가 나를 불렀다.뒤를 돌아보자 20대후…
나는 이미 여러차례 절정해 도달했고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섹스의 흥분감이 나를 색녀로 만들고 있었다.그의 큰 좆이 내 보지속에서 움직이며 씹내부의 벽을 하나하나 허물어뜨려 나갔다.어찌된것인지 내 보지는 하면할수록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조여들어 상대 남자의 좆을 미치게 만들었다.“아~ 이렇게 끝내주는 보지는 처음이야. 하루종일 하고 싶다.”“헉헉~ 그렇게 해줘요. 하루종일 내 가랑이사이에서 있어줘요.”“좋아. 그래줄게. 아...돌겠네.”내 보지속에서 움직이는 좆의 속도가 점점더 빨라졌다.“내..내일도 와야해. 알았지.”“아 매…
“자자~ 먼저 사장님께서 한말씀하시겠습니다. 모두 이쪽을 주목해주세요.”길게 늘어선 테이블의 좌우로 20여명이 넘는 직업들이 모두 내쪽을 바라봤다.“음. 뭐 간단히 이야기하겠습니다. 서진쪽 프로젝트를 맡고있는 김영민실장팀의 노고로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와있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완결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자 모두 잔을 들고 위하여 한번 합시다.”“위하여.”“위하여.”나는 앞에 놓인 소주잔을 들어 단숨에 목구멍속으로 털어넣었다.잔이 비워지기 무섭게 김실장이 술병을 들어 공손히 술을 따랐다…
성희가 내좆을 입에 물은채 무엇에 놀라기라도 한 듯 꼼짝하지 않았다.나는 손가락하나를 펴서 성희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지만 그녀는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흠 혹시 들켰나.’성희가 내좆을 입에서 빼내려고 고개를 들어올렸지만 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놓아주지않았다.낑낑거리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렸지만 그것은 오히려 나를 더욱 자극시킬뿐이었다.‘후후 이런 이런 들켰군.’그렇다.그녀가 갑자기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나는 깨닫을수 있었다.앞쪽에 누워있는 자신의 남편과 눈이라도 마주친것일까.성희는 곧 포기한 듯 아니면 남편의 무언의 허락이…
아내가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며 더욱더 괴성을 질렀고 실내는 점점더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어갔다.한참 우리를 보며 용두질을 하던 김실장이 풀린눈으로 바닥을 기어서 아내의 앞으로 다가왔다.자세히 보려는 듯 고개를 숙이고 아내의 보지와 내좆이 맞닿아있는 사타구니사이를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본다.그의 그런 모습에 아내는 자극이되는지 더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김실장이 혀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에 갖다댔다.하지만 들썩이며 움직이고있는 보지를 핥기가 쉽지않은지 그의 혀가 아내의 보지뿐만이 아니라 내좆뿌리에까지 닿았다.불쾌하다기보다는 묘한 감정…
나는 책상위에 붙어있는 인터폰을 눌렀다.“네 사장님.”“이봐. 김실장좀 불러와.”“사장님. 지금 김실장님은 출타중이십니다.”“어디갔나?”“글쎄요. 그건 잘모르겠습니다.”“알았네.”나는 눈앞에 모니터를 주시했다.인터넷 성인사이트에 나와있는 한 코너에서 나는 내 아내가 벌거벗고 다른 남자와 뒹구는 것을 볼수있었다.다행히 얼굴은 모자이크처리가 되어있었지만 나는 그녀가 확실히 내 아내라는 것을 알수있었다.그때 그이후로 김실장의 행동은 눈에 띄게 변했다.아내는 이틀에 한번꼴로 김실장을 불러들여 섹스를 즐겼고 집안살림은 엉망이되어갔다.한번은 …
내 아내도 어느새 30대 중반에 들어섰다.외국인 회사에 근무하는 아내는 벌써 10년차의 중견간부에 접어들었지만 웬일인지 진급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듯 했다. 사립명문대를 졸업한 후 줄곳 지금 다니는 외국인 회사에서 영업관련 업무를 담당한 이후 4년전 마케팀 팀장으로 승진하고 나서 더 이상의 진급은 원하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사실, 아내는 타고난 화술과 외모 덕에 영업관련 업무에 적격이라는데는 주변의 공통된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직선적이고 개방적인 B형의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었는데, 그녀의 사생활 역시 그 범주를 벗어나지 …
1.아내의 친구 수진내가 직업여성을 제외하고 아내 이외의 여자와 섹스를 처음 한건 수진이었다.수진은 아내의 고교 동창으로 아내와는 가장 절친한 친구였다. 수진의 남편은 미국의 명문중의 명문 아이비리그 출신 MBA였고, 그녀는 그 때문에 결혼 초부터 미국에서 살게 되었다.IMF가 끝나갈 무렵 아내와 난 결혼을 했고, 각자의 바쁜 생활중에서도 시간을 맞추어 미국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아내는 1년에 3개월 이상을 미국과 캐나다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었고, 나또한 아내처럼 자주 하지는 않지만 회사 일로 출장을 자주 다닌 관계…
2.아내의 선물-3섬수진의 집에 머물렀던 3일동안 우리는 거의 외출을 하지 않았다. 그 3일동안은 철저하게 우리는 공동부부였다.나와 수진의 남편은 거의 하루에 다섯번 이상의 섹스를 했고, 대부분 자기 여자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 사정을 했다. 그러나 보지에 사정하는 건 서로 자제했고, 주로 애널이나 입술에 사정하는 쪽을 택했다. 아직 젊은 여자들이기 때문에 혹여 있을 불상사에 대비해야 했기 문이다.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아내도 나도 서로에 대한 새로운 경험으로 조금 어색한 느낌 절반, 신선한 느낌 절반 등으로 표현해야 할 것 같다…
얼마전 아내와 나는 소소한 오해 때문에 며칠동안 서로 각방을 쓴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섹스까지 안한건 아니다.아내는 섹스에 관한 한 내가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주기 때문에 부부싸움을 한다 해도 거리와 섹거리는 절대 걸르지 않는다.소소한 오해라고는 해도 아내가 상당히 자존심이 상했는지 결혼 후 처음으로 내게 침묵시위 비슷한 걸 보여 주었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내 오랜 후배 민철을 우연히 강남역에서 만났다.민철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였는데,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굳이 박사는 서울대에서 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