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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나의 데이트는 주로 내 집에서 이루어 졌다. 가끔은 차로 멀리 나가 거나 늦은 밤에 산책을 했다. 늘 불안했지만 그래도 누나와 나는 즐겁고 행복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나고 만난 누나의 얼굴이 핼쑥했다. 많이 아팟었나 보다.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 "몸은 좀 어때?" "괜찮아.......그냥 기운이 없어" "맛있는 거 먹자.......몸에 좋은걸로........" "아니야.......요즘 속도 별로 안 좋아서 입맛도 없어" "아직 속이 안 …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몸이 완전히 굳어버린 체 서로의 숨결 만 느껴지고 있었다.어쩌다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겠다.정말 모르겠다. 서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모든게 저절로 흘러 가는 듯 했다.이번에도 내 몸이 움직였다. 아니 얼굴이 움직이며 누나의 입에 키스를 했다. 내가 미쳤나보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누나는 거부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적극적이지도 않았다. 혀를 내밀어 누나의 입술을 벌렸다. 잠시 입술에 힘을 주던 누나가 입술을 벌리고 내 혀를 받아 들였다.서로의 혀가 엉켰다. 누나의 키스는 서툴렀다. 내 한 손이 …
몇일이 지나고 누나 생각이 났다. 일년에 전화 한번 할까 말까 하던 무심한 나였지만..... 그날 본 누나얼굴엔 수심이 가득했다. -뚜루루.....뚜루루.....- -여보세요?- "나야.........누나....." -어...왠일이니?....니가 전화를 다 하고?......-"그냥......생각나서.......뭐해?" -청소..........해도 해도 끝이 없다.........-"응......" -왜?........ 할말 있어?.......-"아니야....그럼 수고해..…
하늘이시여....의 작가 레종입니다.요즘 제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져 허우적 대느냐고 글이 미흡했습니다.사과 드리는 의미에서 전에 썼다가 **엔 차마 못 올리고 다른 카페에 올렸던글을 손 봐 올립니다. 처음 쓴 글이라 감각이 떨어지지만 예쁘게 봐주시고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이글에 대해 말이 많을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심했으니 편하게 봐 주십시요.--------------------------------------------------------------------------------------------…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8" 자식…!!!!…….안보이는사이…..많이 변했구나…………""………………………………………………………………………"" 왜 그렇게 쳐다보냐…..???……..""………………..너……….많이 이상해졌다. ""….글쎄…………..그럴지도……………………………."연락을 받고 온 기선이가….나를 마중나왔다. 우리는 말없이…길을 걸었다. 먼저 아버지가 계신곳에 가서 인사드렸다. 큰집에는 들르지 않을 생각이였다.어차피…이곳에 온 목…
야누스시리즈 3 검은안경 2부 속: 검은달 제37부-------------------------------------------------------------------------------------오랜만에 나온 학교는 조용했다. 창수도 그리고 민재도 물론 학교의 친구들도 말없이 조용히 나를대해주었다. 마치....아버지가...아니........아무일...없었다는듯이....민재가 조용히 기선이에 대해서물었지만, 간단히...그곳에 남는다는 말만했고...민재는 더이상 묻지를 않았다. 나의 중2 여름은그렇게 지나갔다. 조용히 조용히..…
야누스시리즈 3 검은안경 2부 속: 검은달 제36부-------------------------------------------------------------------------------------엄마의 부풀은 젖무덤을 강하게 말아쥐은 나의손에 서서히 힘이 빠졌다. 그리고……엄마의 두다리사이 깊은곳을 유린하던 나의 손이 나도 모르게…서서히….하지만,엄마의 두다리는… 그깊고도 뜨거운 질구는 무섭게 나의 손가락을 끝까지 물고늘어지고 있었다. 나의 온몸이 다시한번 타올랐고…금방 배설했던 나의 자지도 천천히하지만, 나는 천천히 손에 …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5....오랜만에 이글을 시작하려니...과거의 느낌이 오지를 않습니다. 좀더 손을 풀고 검은달을 시작하려고 하였으나.....천천히 한두편이라도 올리는게 낳겠다는 생각이들어 한편 우선 작업해봅니다. 전체적인 구상은 있었으나 구체적인 시나리오는없었던 글입니다. 모든 야설이 그러하듯이....하지만, 야설은 야설일뿐이라는생각으로 다시 가볍게 글을 시작합니다. 느낌을 놓치지 않기위해 검은달을두세번 읽어보았으나.....뭔가가 좀 부족한것같아....검은안경을 다시한번 읽어보는중입니다. 어쨌든 완성을 시켜야만 될것…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4숨막힐듯한 정적이 흘렀다. 슬쩍보니 삼춘이....엄마의 팬티를 한손에 들고서...벽에 약간 머리를 기댄체....누워있었다. 왜 안일어나지.....???....흐흐흐 그러고보니...기절한것인가..????아마도....그렇지 않고야....아직까지 자고있을리가....천천히 삼춘의 코고는 소리가 들린다.힘들어 비틀어 꼬집지 않는한 깨어나지 않을것이다. 나는 천천히 얼굴을 돌려...엄마를 보았다.반듯이 누워있는 엄마의 얼굴은....오똑한 코....하이얀 얼굴....반쯤 벌어진 입술....그리고 좀더눈을 움직여…
(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33감겨진 엄마의 두눈....그 긴속눈썹이.....웬지....그리고 보니...엄마는 눈을 떴을때보다는....눈을 감았을때가....너무도....너무도..엄마의 얼굴이 붉어지며....입술이 유난히도 붉어보인다.나만의 착각인가....????....삼춘이 빨아대는 하이얀 엄마의 젖가슴도...유난히 커보인다. 아까는저렇게 부풀어 오르지 않았던것 같은데....신나게 빨아대는 삼춘은 어떤기분일까...???...나도...어렸을적에는...저렇게 삼춘처럼....신나게...엄마의 젖을 먹었겠지.....????.....삼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