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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털어 놓을 곳도 없고 해서 여기에 쓸게요과유불급이라 그랬던가요저희 고시텔에 청소 아주머니가 계시는데그 아주머니랑 지난 달부터 어쩌다보니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나이는 40대 중반 아줌마티는 잘 안나는 분이에요 가슴도 크쿠요사건의 발단은 제가 고시텔에 학기 끝나고 방학 기간에혼자 남게 된 후부터 생겼습니다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버릇이 생겨서하루는 열심히 딸을 치다가 아줌마한테 걸린겁니다그런데 아줌마는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보고 가더군요몇일을 그렇게 해봤습니다그때마다 역시나 아줌마는 저를 몰래 지켜봤습니다그…
그냥 엄마 통화할때 엿들은이야기..배드민턴클럽에 바람피는 사람 엄청많대요근데 그중에서도 심하게 문란한 어떤 아줌마가 저희엄마에대한 헛소문을 퍼트린거에요...엄마가 배드민턴을 집가까운곳으로 옮겼는데 그게 왕따당해서 옮긴거라고 ㅋㅋ저희엄마 열받아서 바로 전화했더니ㅋㅋ첨에는 텃세부리면서 니가 왕따당해서 온건지 아닌지 어떻게아냐고~나는 그냥 혹시나해서 말한거야~~ 니가아니라하면되지이런거에요ㅋㅋ엄마가 열받아서"야 나 너 클럽에서 얼마나 더럽게 노는지 다 안다 너 누구랑 만나는지 다 들었어 내가 불면 어떻게 되는지알지??내가 너처럼 …
오늘 버스탔는데뒤쪽에 자리가 하나 있더라역시나 우리의 혐줌마는 통로쪽에 앉고 가방을 창가쪽에 둔다.갑자기 자리에 앉고싶더라.그냥 비집고 들어감ㅋㅋ 들어오라고 비켜줄 생각도 안하고 아줌마의 다리는 움직일 생각을 안함그래도 난들어갔다.근데 이 아줌마가 가방을 안치우네?비싼가방이라 자리차지하는건가? 하고가방에 앉음 ㅋㅋㅋ 그제서야 가방치움일단 1승하고벨누르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2승하고옴
딱봐도 천일냉동 돈가스 데워서 주는건데4000원 쳐받길래어느날 여친이랑 쳐싸우고빡침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아씨발 존나 천일냉동 냅혀주면서 존나 비싸게 쳐받네"이렇게 들리게끔 혼잣말 하니까아줌마가 돈 안받을테니까지금 바로 숟가락 놓고 나가라더라"잘먹었어요"이러고 다신 안갔음
오랑우탄같은 아줌마가 나와서십만원에 두번 해도 된다고 하더라얼굴보니 섯던잦이가 죽어서 안되겟더라그래서 죄송하다고 하니까에스엠 파이브 신형 끌고 가더라난 똥차끌고 당기는데 ㅜ
우리집은 청주분평동이고 2단지에산다몇몇은알겠지만 매주화요일에 한번씩 포장마차식으로아파트단지내에 장터가열려나이상관없이 삼삼오오모여 장사를함나는 오늘도어김없이 폭풍ㄸㄸㅇ를치고 배가고파서장터로 떡꼬치사먹으러갔다 떡볶이포장마차가있더라가서 떡꼬치를 시키는데 ㅈㄴ대충튀기는거야 그거까진참았어 근데 설탕양념 뭐발라주냐고묻네난개인적으로 둘다바르면 달콤짭짤한게좋아서 항상그렇게먹는데 또 ㅈㄴ띠껍게 한개밖에못고른다네ㅋㅋ그래서 집에서 설탕덧칠해서먹으면되니까 아무말안하고 양념발라달라하는데떡꼬치소스가아니라 닭꼬치끓고있는국물에 담가주더라ㅋㅋㅋㅋ 속이상하긴했지만…
거의 25년 전이지...지금은 재개발되어 없어졌지만 그때 난 단지가 큰 주공아파트에 살았었어...예전 주공아파트 요즘 어린이들은 모르겠지만 엘레베이터 없는5층에LPG 가스로 요리하고 연탄으로 난방하던 초창기 아파트였지...암튼 무적 초딩 2,3학년때였던것 같어...그땐 학교 마치고 학원가는 사람이 없어서 다들 동내에서 형들이랑 동생들 데리고딱지며 다망구하며 엄마가 밥먹으로 오라고 할때까정 놀았지...정말 무도에서 했던 그 프로그램이랑 똑같았어...여름 저녁 어느날 그때도 동내 꼬맹이들은 다 나와서 놀고 있었지...저녁 8시 넘어서 …
우리 학원건물 바로위층에가 주택이었거든윗집 아줌마가 삼십대 중반정도되는 유부녀였어ㅋㅋ애들도 이제막 초등학교 올라가는원장쌤이랑도 친해서 학원에들어와서 커피도 자주마시고그랬거든 그렇게 계속 마주치다 보니까 말도 트이고 막 열심히 공부하라고 머리도 쓰다듬고 내생각인데 그때부터쫌 맘에 들엇었나봐..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내가 오늘 학원 쉰다는 문자를 못봐서학원 안가는 날인데 갔었었단말이야ㅋㅋㅋ우리학원은 2층이었거든 막 문두드리다가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갈려고 내려갈데 아줌마랑 마주침ㅋㅋㄱㄱ아줌마가 오늘 학원 쉬는데 왜왔냐면서 막 놀리고나도 …
어제 귀가 길에 어떤 아줌마년이길 물어보더라존나 다급한 얼굴에 미간에 주름잡고 말이야그래서 알려줬지.그랬더니 감사말도 없이 후다닥 가더라폰으로 지도 존나 보면서 말이야가다가 다시 뒤돌아 오더라그리고 내게 다시 물어보더라고그래서 다시 더 상세히 말해줬지씨발 또 지혼자 세상을 구하러 가는 표정 짓고헐래벌래 가더라가다가 또 와서 이번엔 다른길을 묻더라또 대답해줬지또 그냥 가더라.존나 급한 위중한 일이 있을거 같지?누가 아프거나 쓰러졌다거나 ㅋㅋㅋㅋㅋㅋ씨발년이 순대국집 찾는거더라약속 늦은듯.ㅋㅋㅋㅋ 지 급한거만 중요해서존나 질문하고 인상쓰…
흠흠..자주가던 샵말고 귀찮아서 그냥 동네근처 미용실이나갈까하고 동네 산책겸 가는데 원룸사이에 미용실이 하나잇더라구요마침그냥 머리나좀 다듬을겸 들어갓죠유리벽에는 실루엣마냥 벽지가 붙어 있엇고 (마치선텐마냥 안에가보이지않음 보여도 모자이크한거처럼)어차피 머리는 이쁜여자한테 자르나 못생긴여자한테 자르나 상관없으니까요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브이넥을 입은 40대 아주머니가 계시더라구요그때부터 사실 꼴릿햇어요 왜냐면 그때 한창 미시물에 빠져있어서(전20대중반) 이쁘장한 줌마들보면 꼴리더라구요원래 동네 미용실 줌마들은 화장도짙고 피부에 주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