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1 페이지 열람 중
ㅎㅇㅎㅇ 형들오늘 기억나는 썰 하나 풀어볼려고 왔음 ㅋ필력이 병병이니 걍 ㅇㅇ ? ㅇㅇ 하면서 보셈-----------------------------------------------------------------------------------------------------------------------------난 그냥 평범평범 쏘 노말리스트 한 중딩임 .참고로 난 성드립으로 학교 제패했음 .나도 성드립 치고싶어서 치는건 아닌데 뭔가 반사적으로 나오는거같음그거 있잖아 막 망치로 무릎치면 다리가 반사적으로 차지는거뭐 그런식이…
먼저 썰주화 달게 받는다. 인증 할것이 그나마 고등학교 당시 졸업앨범인데 자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은 못하는게 참 아쉽다. 그래서 방금 아부지랑 카톡한 내용인증한다. 참고로 저격할 게이들 탓에 미리 밝히자면 아부지 프사는 내가 여장한 사진 놀릴려고 해놓으셨으니 저격 하지마라 앙망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나도 일단 아버지의 구전설화에서 들었던 것이라 아빠한테 대놓고 "팩트 주시져? 혹시 고향이?" 할수는 없다보니 아쉽지만 지금 백분토론에서 제멀돼 이후 역대급 드립인 "민…
나 30대다.2011년 12월에 돌싱 애7살인거 알고 만났다.작년 여름에 집 합쳤다.개인적인 사정으로 혼인신고는 ㄴㄴ곧 할 예정이다... 근데 좆같은게 뭐냐면 당연 울집에서 반대하고 지금 연락안된다.처갓댁 어느정도 예상하고 너네들끼리 잘 살라고 하는데 울 어무이보다 더 간섭이다.만날때마다 돈얘기하고 딸래미 학교얘기하는데 씨발 내가 낳은 자식도 아니고 천성이 그런걸 나보고 어쩌라는거냐?툭하면 1~2천원에 목숨걸고 난리부리는 장모님..ㅋㅋ장인어른하고는 얘기도 별로 안해봤다.나랑 전혀 맞는것도 없고 술이라면 정색하는 처갓댁식구들 그래서 …
토요일 저녁에 치킨시켜먹으면서 롤하는데 한 12시 쯤에 애비한테 전화가오더라?(참고로 엄마랑 아빠랑 이혼한지 6년정도 됬다.)술을 잔뜩 마시고 전화를했는데 처음에는 요즘 생활어떠냐 앞으로 어떻게하며 살꺼냐... 뭐 이런얘기를 한 10분정도했다.근데 갑자기 애비가 "난 요즘 노무현이 팬이되써" 막 이러면서 노무현 찬양을 하길래 내가 어이가없어서 "도대체 사람들은 노무현이 그 놈을 왜 좋아해요?"하니까 존나 어이없게 마음이 착한사람이라 좋아한단다.그래서 내가 아는 건 많이없지만 일베 눈팅 2년정도하면…
고1때 운동하고 싶어서 자퇴하고우리집에서 누가 자퇴한다는 거에 탐탁치 않아 하셨던아빠와 아빠친구네와 밥을 먹으러 갔다.밥을 다 먹고 아빠가 물사오라고 천원을 주시더라.근데 나는 껌을 씹고 싶어서 내 주머니에 있던 이천원으로껌을 네개 샀다. 내가 껌 주니까 아빠가 어디서 났냐 하더라.그래서 나는 내돈으로 샀다고 했다. 한참 말이 없으시더니이천원 주면서 편의점에 돈주고 오래.그래서 왜? 라고 했는데 니가 그돈이 어디있겠냐며그런거 훔치면 안된다 하시더라. 그래서 난 화가나서내돈 맞고 훔칠거면 왜 껌을 사고 카운터에 껌있어서훔치지도 못하고…
안녕 엄마!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참 어색하고 오랜만인거 같아 .엄마 아들이야 .나 엄마한테 여태껏 숨기고 있었던 것들을 이렇게 적어보려고 해나 언제나 엄마한테 친구 많은것 처럼 하고,공부하는척 했지만 사실 나 엄마가 생각하는것 만큼 멋진 남자가 아니야내가 엄마한테 숨긴 사실은 중학교때부터였어. 나 사실 여자로 태어나고 싶었어. 언제나 여자이길 바래왔고 사실 지금도 그래 .중학교 철부지 때라 잠시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내 나이 22살 먹고 지금까지도 그런거 보면 확실히 내가 그렇게 되고싶긴 한가봐무슨 테스트이건 정답은 거의…
내나이 고3 인문계에 다니는 문과학생이다 썰은 처음써보지만 말할때도 없어서 여기에 적어본다아빠는 목사다 그것도 능력없는목사 아빠는 한세대학교 기독교학과를 나왓다 근대 처음 교회를 전세로시작햇는대 성도가없어서일찍망햇다 그래서 내가알기론 5천만원 정도 빛더미에 앉은걸로 기억한다 그걸갚기위해 7명이살던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누나 엄마아빠나가살던 빌라를 팔고 생활비는 카드로썻다 할머니할아버지는 주공아파트에들어가고 우리가족은 2방 월세방에들어가 거기서 중학교시절을보내고 고2에 나라에서 해주는 전세대출로 방3개 허름한빌라에서 살고있다 사춘기때 …
일단 이글을 쓰는 목적은 어떤 꿈을 향해 달리면 못이룰게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고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쳐해있어도 살길은 있다는걸 알리기위함이야 처음 쓰는거라 필력 종범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래일단 나는 27살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이 진짜 개암울해서 뒤지고 싶은 적도 자살하고 싶은적도 존나게 많았는데참고 지금까지 온거 보면 사람이란게 극한 상황일수록 존나 나약해지거나 더 강해지거나 둘중 하나인데나는 더 이를 악물고버텼던것같아 나는 외동아들로 유복하진 않지만 그래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어딱 중1때까지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 …
우리 가족은 작년에 영주권따서 처음부터 한다는 마인드로 조용한 시골에서 짜져 살고 있다.본인은 영주권 따자마자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 독립해서 대학 다닌다. 부모님은 물론 계속 시골에서 사시고.먼저 부모님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 마인드는 완전 반대다. 아버지 같은 경우는 진짜 부모님 세대 한국인 + 캐네디언 같은 마인드라 법, 규칙 무조건 준수하고 일도 진짜 부지런히 일하고 한푼한푼 아껴 쓴다. 그렇다고 막 편의점 쫌생이 같은게 아니고. 어머니는, 이런말 하긴 쫌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너희도 그렇고 모두가 개 좆같아 하는 전…
11. 신도가 10명이였는데 나빼고 전부다 목사 친척들. 레알 눈치보임. 뒤땅도 장난없었음. 뭐하나 사소한거 실수하는거 보고 넘어가는 집안이 아니였음. 덕분에 매주 일요일이 피곤했음. 12. 한번은 목사님 가족이랑 식사할 일이 있었음.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사모님이 조류독감 위험하다고 쪼금 많이 익힘. 그랬더니 고기를 왜 이리 익히냐고함. 사모님이 오리고기라 많이 익혀야한다고 하니, 말대꾸한다면서 내앞에서 때림; 13. 강원도 화천으로 교회전체가 놀러감. 가봤자 10명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