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1 페이지 열람 중
안녕 엄마!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참 어색하고 오랜만인거 같아 .엄마 아들이야 .나 엄마한테 여태껏 숨기고 있었던 것들을 이렇게 적어보려고 해나 언제나 엄마한테 친구 많은것 처럼 하고,공부하는척 했지만 사실 나 엄마가 생각하는것 만큼 멋진 남자가 아니야내가 엄마한테 숨긴 사실은 중학교때부터였어. 나 사실 여자로 태어나고 싶었어. 언제나 여자이길 바래왔고 사실 지금도 그래 .중학교 철부지 때라 잠시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내 나이 22살 먹고 지금까지도 그런거 보면 확실히 내가 그렇게 되고싶긴 한가봐무슨 테스트이건 정답은 거의…
내가 사는 지역이 경기도 용인인데 여기가 지역감정이 좀 작용해서여기 토박이들이 주로 시의원 시장함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안사람이 현재 시장(김학규 용인시장)하고있고 최근 불미스러운일이있엇지만불쌍한 우리아빠 얘기를 해줄께우리아빠는 조그만 동네에서 태어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사진전공을하고 기흥구에서 꽤유명한 병원맞은편에 사진관을 하셨어내가그때 유치원 다닐때라 몰랐지만 지금 시장하고있는 사람 따라다니면서 도와준걸로 기억해그때부터 아빠의 정치적 행보는 시작되었지하지만 결국 아빠가 돕는 김학규 현 시장이 낙선하고 아빠는 우리 집을 먹여살리기위…
ㅎㅇㅎㅇ 형들오늘 기억나는 썰 하나 풀어볼려고 왔음 ㅋ필력이 병병이니 걍 ㅇㅇ ? ㅇㅇ 하면서 보셈-----------------------------------------------------------------------------------------------------------------------------난 그냥 평범평범 쏘 노말리스트 한 중딩임 .참고로 난 성드립으로 학교 제패했음 .나도 성드립 치고싶어서 치는건 아닌데 뭔가 반사적으로 나오는거같음그거 있잖아 막 망치로 무릎치면 다리가 반사적으로 차지는거뭐 그런식이…
구구절절 사연이 있어서 횡설수설 필력 호구되도 양해좀.우리 엄마는 죤나 이뻐나이도 농담아니고 20살 더 어리게봐똑똑하고 예쁘고 몸매도 짱이고자식인 내가봐도 현명하신 엄마의 인생최고 실수가 뭐다? 라도 남편ㅇㅇ아빠설명을 하자면모습만 봐선ㅋㅋㅋ 대기업 장남포스ㅇ한정판 메이커옷들 하루에 네번씩 갈아입고 양손에 금반지 기본7개 낀다ㅋㅋ가소롭지? 사실 돈도 개쪼달리고건축업하면서 돈도 못벌고 씀씀이만큰 그런 사람이야.그러면서 자기 꾸미기 좋아하고뭔 피해의식인지 차도 일년에 고급으로 네번바꾸기도하고 골프 승마등등등 귀족코스 하신다.근데 생활비 …
나도 우리엄마아빠썰좀풀어보려해ㅋㅋㅋ난지금 좆고삼 시작우리엄마는 지금 인천의료원에서 20년근무하신 내과 수간호사셔ㅋㅋㅋ엄마는 어릴때부터 남 돌봐주기를 좋아하고남의얘기를 잘듣고 해아릴 줄 아신다고큰외숙모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셧다..엄마 회사에서 일하시는거 본적잇는데 병으로 누우신 어르신들 정말 말동무가 따로없고항상 싱글벙글 웃음을 잃지 않으신다. 정말 존경스러웠지지금우리는 노인분들이 말을걸면 시큰둥하거나 큰소리치잖아근데우리엄마는 다 받아주시고 헤아려주시고 정말 대단햇어근데엄마가 나한테살짝말한게잇는뎈ㅋㅋㅋㅋㅋ월급안올려쥰댘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국사는데 ㅋ 10분전에 그 프로그램 패밀리 나오는거중에 맴버들이 짝지어서 닭잡으로가고, 인삼캐러가고 , 나무따러가고 주방일도와주는게 있는데보다가 유세윤이 문을 확여는데 모형물이 딱보니까 간철수처럼 생긴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아빠한테 나도 모르게 " 어 아빠 간철수닮지않았어? " 했더니 아버지가 " 음.. 닮은거 같다..아니 안닮은거같다 그니까.. 내말은..음 아빠방에있는 책을보면 알수있을꺼야" 해서 빵터지고 또 보다가 재미없는 장면나와서 " 아빠 재는 재미도 없는데 왜나오지 ? …
나도 우리엄마아빠썰좀풀어보려해ㅋㅋㅋ난지금 좆고삼 시작우리엄마는 지금 인천의료원에서 20년근무하신 내과 수간호사셔ㅋㅋㅋ엄마는 어릴때부터 남 돌봐주기를 좋아하고남의얘기를 잘듣고 해아릴 줄 아신다고큰외숙모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셧다..엄마 회사에서 일하시는거 본적잇는데 병으로 누우신 어르신들 정말 말동무가 따로없고항상 싱글벙글 웃음을 잃지 않으신다. 정말 존경스러웠지지금우리는 노인분들이 말을걸면 시큰둥하거나 큰소리치잖아근데우리엄마는 다 받아주시고 헤아려주시고 정말 대단햇어근데엄마가 나한테살짝말한게잇는뎈ㅋㅋㅋㅋㅋ월급안올려쥰댘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절절 사연이 있어서 횡설수설 필력 호구되도 양해좀.우리 엄마는 죤나 이뻐나이도 농담아니고 20살 더 어리게봐똑똑하고 예쁘고 몸매도 짱이고자식인 내가봐도 현명하신 엄마의 인생최고 실수가 뭐다? 라도 남편ㅇㅇ아빠설명을 하자면모습만 봐선ㅋㅋㅋ 대기업 장남포스ㅇ한정판 메이커옷들 하루에 네번씩 갈아입고 양손에 금반지 기본7개 낀다ㅋㅋ가소롭지? 사실 돈도 개쪼달리고건축업하면서 돈도 못벌고 씀씀이만큰 그런 사람이야.그러면서 자기 꾸미기 좋아하고뭔 피해의식인지 차도 일년에 고급으로 네번바꾸기도하고 골프 승마등등등 귀족코스 하신다.근데 생활비 …
구구절절 사연이 있어서 횡설수설 필력 호구되도 양해좀.우리 엄마는 죤나 이뻐나이도 농담아니고 20살 더 어리게봐똑똑하고 예쁘고 몸매도 짱이고자식인 내가봐도 현명하신 엄마의 인생최고 실수가 뭐다? 라도 남편ㅇㅇ아빠설명을 하자면모습만 봐선ㅋㅋㅋ 대기업 장남포스ㅇ한정판 메이커옷들 하루에 네번씩 갈아입고 양손에 금반지 기본7개 낀다ㅋㅋ가소롭지? 사실 돈도 개쪼달리고건축업하면서 돈도 못벌고 씀씀이만큰 그런 사람이야.그러면서 자기 꾸미기 좋아하고뭔 피해의식인지 차도 일년에 고급으로 네번바꾸기도하고 골프 승마등등등 귀족코스 하신다.근데 생활비 …
안녕 엄마! 이렇게 글을 쓰는것도 참 어색하고 오랜만인거 같아 .엄마 아들이야 .나 엄마한테 여태껏 숨기고 있었던 것들을 이렇게 적어보려고 해나 언제나 엄마한테 친구 많은것 처럼 하고,공부하는척 했지만 사실 나 엄마가 생각하는것 만큼 멋진 남자가 아니야내가 엄마한테 숨긴 사실은 중학교때부터였어. 나 사실 여자로 태어나고 싶었어. 언제나 여자이길 바래왔고 사실 지금도 그래 .중학교 철부지 때라 잠시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만 내 나이 22살 먹고 지금까지도 그런거 보면 확실히 내가 그렇게 되고싶긴 한가봐무슨 테스트이건 정답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