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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어학연수하는데요 몇주전 중국여자애랑 친해져습니다. 근데 중국인여자애 아빠가 시안있잖아요 병마용갱있는데... 거기서 좀 떨어진 곳 시장인지는 확실하지않은데 그정도 급인가봐요. 이것도 걔 친구 남자 중국애가 몰래알려준건데 미래를 위해서 계속사귀래요ㅋㅋㅋㅋㄲ 미친근데 본인한테 직접물어보면 예전엔 비즈니스맨이라다가 얼마전엔 모른다고 말바뀌는데 그정도 레벨이면 ㅆㅅㅌㅊ인가요? 요즘 지혼자 방학때 여행다니는거보면 돈은 많은거같은데... 잘아시는분들 댓글좀여
중학교 때 모처럼 각 잡고 시험공부하다가 내방에서 바로 마주보이는 맞은편이 부모님께서 주무시는 안방이었거든. 중간에 화장실이 있었고,갑자기 안방문에서 딱 하며 잠금장치 잠기는 소리가 들리더라. 뭐 두분히 긴히 할 얘기가 있으신가?나는 환기하려고 창문열고 방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혼자 랄랄라 하며 수학문제를 막 열라 풀고 있는데 딸깍 하며 안방문이 열리더니 울 아빠가 알몸으로 걸어나오시 급히 화장실로 들어가시더라. 어라? 거의 진격의 거인같은 포즈, 그런데 깜깜한 안방문 속에서 엄마가 침대위에 누워계신데 여자들 입는 슬립 치마 그거 …
재미도 있고 안타깝고 피껏솟에 여러가지 재미가 있던 썰인데
새벽에 삘받아서 한번 써봄1. 초딩때 선생님이랑 바람남2. 유부녀1이랑 바람났는데 남편이 좀 무서운 사람이라 그 지인들이 맨날 집에 찾아와서 아빠 어딨냐고 물어봄어느날은 학교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나를 부르더니 아빠 어디있는지 친척들한테 물어보라면서 돈 줌3. 유부녀2랑 바람났는데 이건 남편분이 존나 불쌍한게 아내가 바람났는데도 양육권을 못 가짐근데 숙려기간? 중에 아내가 아빠랑 만나는 게 걸리면 양육권을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임그러면서 일단 조사를 해서 우리집 사정이 어떤지는 알지만 혹시 증거같은 걸 찾을 수 없냐고 나한테…
모바일 : http://youtu.be/g4pj823iFd0
별이된 아이들의 이야기..아빠니까, 엄마니까, 내 새끼니까....라고 얘기하는세월호 유가족 아빠의 예고편 영상을 보다가 눈물이 주루룩~~12월3일 영화 나쁜나라가 개봉한다고 하네요.보면 슬플까봐, 아플까봐 안 보려했는데...미안해서, 아파서 가서 보려합니다.상영관도 잡기 힘들다는데, 그나마 있는 상영관도 관객이 적어서 금방 잊혀질까봐...개봉하면 가서 영화라도 보며 세월호 유가족에게 힘을 주고 싶네요.적어도 국민이 이렇게 많이 죽었는데...아이들이 죽었는데..그냥 잊으라고 하면 안되잖아요.
실화임지금으로부터 한 거의 7~8년전쯤인가.. 한참전일임원래 우리집 집주인이 친구네 아빠였음, 다세대 주택 월세였는데 이 건물자체가 친구네거,, 근데걔네 아빠랑은 평소에는 만날일 전혀 없고 그랬는데,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정도엄마가 바(bar) 실장으로 있었는데 친구네 아빠가 손님으로 왔다가 친해졌다고 들었음근데 그 친구네 아빠가 성형외과 의사였음, 결혼두번하고 두번다 이혼하고 친구랑 둘이살았고 친구말로는 여자존나 좋아한다고 함,근데 엄마가 그사람한테서 가슴성형함, 그뒤로 어떻게 친하게 지내다가 사귀게 된거..이게 어차피 친구네집 …
20년전 중딩때 이야기중학교 올라가서 친해진 친구가있었다.이친구는 전학을와서 친한애가 없었는데 어쩌다 나랑 또다른 친구랑 셋이 친해지게 되었다.일은 여름방학에 일어났다.여름방학이 되고 친구가 자기네 놀러오라고했다.나와 도다른 친구B는 알겠다고 하고 방학시작하고 며칠후 토요일에가서 하루 자고오기로했다.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약속날 학교앞에서 셋이만나 친구네로 향했다.친구네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여기에는 전원주택이 몇채 생겨난곳이었다.버스에서 내려 좀 걸어 가니 전원주택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했고 친구네는 제일 안쪽 산아래…
울엄마는 올해 48살이다 나는 21살이고 밑으로 동생이 두 명있다우리 가족은 매우 평범했다 아빠도 좋은 분이고 실은 울아빠 차가 매우 자주 바뀌어서 난 어릴 때부터 울아빠를 부자로 인식했다 차가 2달에 한번씩 바뀌었다 그것도 좋은 차로만 그 차들이 실은 아빠가 돈을 주고 구매한 차들이 아니라는 것을 고등학생 때 알게 되었다 아빠는 금융인이 아니라 사채업자였던 것이다 나는 엄마가 친구와 전화통화하는 것을 우연히 엿듣고 뇌에 지진이 났다 "경숙아 니가 그런 말 하면 안 되지 다 너때문에 이렇게 된 건데.,솔직히 나도 이 사람…
그냥 너네 엄마가 겁이 나기 때문이지우리집도 그랬다술 여자 폭력울엄마도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를 내 핑계대더라이혼소송맡았던 변호사가 말해주기를 다들 그렇게 핑계대면서 늪에서 못빠져나온다고하더라그런데 그 지옥을 이겨낼수 있었던건 엄마와 내가 단순한 엄마 아들 사이를 넘어섰기 때문이라 생각함현실적으로 단1도 도움은 안되었는데 엄마가 용기를 가질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또 나를 든든한 남자로 의지 할수있었다고 말씀하심지버릇 개못주는거라 손버릇 좆버릇 술버릇 나쁜 인간은 절대 안고쳐진다반년을 치밀하게 준비해서 거지꼴로 쫒아내고 양육비도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