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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경험(?)은 초등학교 육학년때 뒷자리에 앉았던지금은 이름조차 기억나지않는 그냥 평범했던 여학생이었다.반장이었던 나는 교실청소를 다끝낼때까지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그 날은 청소가 다끝나고 애들이 돌아간 후로도난 남아서 이것 저것 선생님이 시키는 일들을 하고있었다.갑자기 교실문이 열리면서 뒷자리의 그애가 들어와서는 옆반에서 친구랑 놀다가나혼자 있기에 들어와 봤다면서 내 앞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조잘 거렸다.난 당시에 반장이라서 여학생들에겐 꽤나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그앤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는 종류의 얘기들을 하…
중학교때 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겜방 출퇴근하면서메이플이나 존나게 하던시절 덕분에 저는 내신 간당간당 유지로 실업계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자업자득한 덕분에 제 기억이 맞다면 엄마한테 등짝맞고아빠한테 2일정도는 빠따로 맞고 컴퓨터를 옆집에게 준걸로 기억합니다까이꺼 기술이나 배워서 먹고살면 되지 생각으로 입학첫날 마음가짐 단단히 했습니다역시나 개소리이죠 10대때 방황하면 20대때에도 똑같이 방황합니다제가 보기에는 공부라는건 집안에 따라 할 놈이 있고 안할 놈이 있는거라 생각했습니다장사꾼 아들은 양손에 물건 쥐어주고 집내보내면 악착같이 팔아…
나는 현재 친구 부모님가게에서 알바를 하면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고있는 취준생이라고쓰고 백수라고 읽는 직업을 가진 자이오근데 이 가게가 상당히 규모가 큰 음식점이라오그래서 보통 저녁출근을하면 새벽퇴근을 하는데 사람이 미친듯이 몰려오고 여기저기서 띵동거리고 아저씨 이거주세요 삼촌 이거좀 더주세요 하다보면난 어느세 정신과 시간에방에서 수련을하고있는 손오공이된것마냥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간이 ㅈㄴ안감을 몸으로깨닿고멘탈이 깨져갈때 쯤 저녁시간이 지나서 내가 밥을먹는 꿀타임이 오게되는 일과를 보내고 있소근데 이 ㅈ같은 알바생활중에 꿀같은 에피소…
첫 경험을 쓰고자 합니다..아주 특별한 첫경험이면서 ㅅㅅ를 배우게 해준 경험이지요...제나이는 지금 48살입니다...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10대 때는 부산에서 공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당시 공장을 다니면서 검정고시 공부를 할 때입니다...가족과 떨어져서....저의 첫 경험은 17살 때입니다.제가 자취하고 있는 자취방 주인아줌마는 45살이었습니다.남편은 당시 배를 타고 있었구요..컨테이너선인 걸로 아는데 1년에 10개월 정도를 배타고 해외에 다니다가 배가 들어오면2개월 정도 쉬다가 다시 나가고 했었습니다.7월 여름철 일요일 어느날 주…
시작이잇음 끝이있고 끝이 있음 시작이 있듯이 나에게도 수많은 여자를 먹기전 아다뗄때가 있었지 때는 중3에서 고1 넘어가는 방학 그시점 이였던거 같아 한번도 여자도 안사귀어봤고 손도안잡아봤고 혼자 침만 질질흘리던 찌질내기였지 그러던중 정말친한 친구가 소개해준다고 해서 냉큼 받았지 설렘을 안고 처음만나고 이차저차해서 만난지 하루만에 사귀게 됬어 정말 문자로 사랑한단 말만들어도 존슨이 발끈발끈하더라 그때는 뭐 책상에 엎드려 자다 인나도 발귀발귀 하던시절이니까 손만잡아도 발귀발귀 해서 애국가부르면서 가방으로 가리…
고1초반때인가 쨌튼 서로눈이맞아서 사귀게된 남친이있었어언제처음으로 남친집을갔었다 우리둘이 침대에안고누워있었는데 얘가 뽀뽀를하더니 폭풍키스를하는거야 올래진도가 키스까지갔었지만근대 얘가 아 ㅈ됐다 이러드라 그래서 내가 설마 섰냐?이랬지(참고로 남친이랑 성적인발언을많이 주고받고했었음) 남친은 응 아어떻하지하드라 아 근대전부터 나랑키스를하면서 지혼자 서가지고 참은경우가많았었음 그때마다 내가 참으라고했는데그때는 둘이만있는공간이였나쨌튼 나도 조금흥분되긴했었음 근대 난 처음하는거라 무서워서 계속망설였지 하지만 나도점점 후끈해져서 하고싶었음내가 …
요즘 첫경험썰이 많이 올라오길래 썰푼다. 난 질풍 노도의 시기가 끝나가는 중3이었다.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중이었는데 여친이 우리 너무 멀다고진도 빨리 나가자 하길래 물론 난 좋다했다.여자가 진도 빨리나가자는데 안좋아할 남자가 어딨냐.그렇게 사귄지 7일만에 키스를 했다.일주일뒤 14일째는 ㅂㅈ에 손가락 넣고,21일째는 여친이 내꺼 빨아주고,28일째는 여친하고 나하고 69자세 하고,35일째는 구강ㅅㅅ한다음 이제 절정이다.42일째는 드디어 넣었다. 근데 별로 느낌이 확 오지는 않았는데그래도 첫 경험이어서 존나게 좋았다. 지금은 헤어졌는데…
[스압]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나의 고3시절 이야기...SSUL난 사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나쁘게 말하면 나대는, 장난치기 좋아하고 말이 많았던,...공부는 하기 싫고 마냥 놀고 싶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공부도 별로 못하던 나였지만, 그것이 별로 부끄럽다거나, 힘들 것은 없었다.그도 그럴것이 부모님께서 많이 개방적이시고(아버지가 전교조이심) , 성적에 대해서 별 말씀 없으셨고,그저 국립대학교에 가서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원하셨으니 말이다.(사실 말씀만 그러셨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다.)그러다가 작년 1월즈음, 2학년 겨울방…
안녕 난 2년정도 눈팅하다 얼마전 가입한 뉴비야. 내 중학교 3년과 암투병 2년여의 시간을 말해줄까해 먼저 난 중학교를 경기도에 작은 학교를 다녔어. 한반에 20명이 채 안됬고 전교생이 50명 정도였던거같아.난 6학년때 그 주변 초등학교로 전학갔어 중학교에 가도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거의 그대로였어대부분 토박이거나 아주어려서 이사와 선배들은 물론 공고형들과도 친했지. 입학한 첫날이였을꺼야 그때부터 나의 악몽은 시작됬어. 나를 3년간 괴롭혔던애들은 4명이였어. 넷다 소위말하는 일진같았지교복 다 줄이고 교복을 인입을때도있고, 담배도 피던…
안녕 병신 일게이들아? 오늘은 내 아다를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병신같이 때게 됬는지 써보려고해 내가 올해 25살이 되었으니까, 약 5년전 일이 되겠네. 참고로 이 이야기는 내가 디게에 있을때, 채널에서 한번 이야기했던적도 있고 군대에 있을땐 선임들과 야간근무시에 2부작으로 들려주던 이야기가 되겠어. 각설하고 시작할께 노인증 썰주화는 달게 받으마. 근데 인증하고 싶어도 못함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보통 초,중,고 다니면 반에 한두명씩 씹돼지 새끼들있지? 맞아. 그 한명은 항상 나였어. 고3말 수능끝날때쯤엔 120kg이라는 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