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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조교 클럽 2부 9편 <사로잡힌 유리>"아직도 더 하는 건가..."도촬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서 가와카미가 중얼거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유리의 바이브 오나니에 질렸다는 듯한 어조였다. 사실, 유리의 오나니는 이미 3시간 이상 지속되었던 것이다. 바이브의 기능을 시험해 보는 듯이 모든 움직임을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하여 삽입했다가는 클리토리스에, 또는 유두에 대고는 다시 삽입하고 오르가즘을 끊임없이 갈구했다. 물론 가와카미도 주욱 보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유리의 탐욕스러운 오나니…
절정조교 클럽 2부 8편 <첫 바이브 오나니>그 날 유리는 어떻게 집에 돌아왔는지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다. 가나코라고 하는 여성의 모습이 채찍질 당하면서 절정에 이르는 모습, 성기에 그로테스크한 바이브를 쑤걱쑤걱 박히면서 절정에 다다르는 모습이 반복되며 머리에 떠올랐다가는 사라졌다.집에서 유나가 뭔가를 물어봐도 거의 아무 생각없이 엉뚱한 대답을 반복할 뿐이었다."정말.. 언니 이상한데? 사람 말을 전혀 안 듣고 있잖아. 무슨 일 있었어?""미안, 아무 것도 아냐. 조금 피곤한 것 같아.. 오…
절정조교 클럽 2부 7편 <유리 너머의 치태>유리가 멍해 있는 사이에 무대 뒤에서 칸막이가 옮겨져 나왔다. 가나코는 계속 바이브가 박힌 채 였다. 잘 보니 그 칸막이는 유리로 되어 있었다. 유리라고는 해도 불투명 유리였기에 세세한 부분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유리를 통해서 뭐가 어떻게 움직이는가 하는 정도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지금부터 이후엔 조금 하드한 것이기 때문에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지요""말도 안 돼요... 보이지 않는다고는 해도 거의 비쳐보이잖아요...""전혀…
절정조교 클럽 2부 6편 <긴박 쇼>이날 무대에 오른 여성은 한사람이었다. 처음엔 전번과 같이 옷을 입은채 방치되어 있을 뿐이었다. 여성은 유나보다 조금 연상으로 30세 정도인 것 같았다. 유리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커다란 가슴에 밧줄이 파고 들어서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에로티시즘을 연출하고 있었다."가나코씨는 밧줄에 취하신 것 같네요""밧줄에 취하다니요?""묶이게 되면 술에 취한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죠. 보세요... 황홀한 표정이 되었죠?"가나코라고 불린 여성은 …
절정조교 클럽 2부 5편 <블루제의 비밀>그 날 유나는 돌아오지 않았다. 야근이라고 말하고 나갔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지만, 사실을 알고 있는 유리에게 있어서는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신경이 쓰였다.하지만 유나에게 신경 쓰이는 이상으로 자기자신에게도 놀랐다. 혼자 돌아온 후에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잠들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묶인 채로 움직일 수 없는 몸을 뒤틀며 쾌감을 느끼는 여성의 모습이 눈꺼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안돼 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위를 하고 말았다. 한번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몇번이나 계속했다. 이제 자야지 …
절정조교 클럽 2부 4편 <회원제 클럽 블루제>이메일을 훔펴보게 된 날부터 유리는 유나가 없을 때엔 컴퓨터를 켜고 유나의 메일박스를 감시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유나는 유리가 컴퓨터를 사용한다고는 생각하지 못 한듯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예의 그 메일은 3일 후에 재송신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제대로 송신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유리는 우선 한숨을 돌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그 후 유리는 들키지 않고 메일을 훔쳐보는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간단한 일이었다. 유나가 먼저 본 뒤에 읽으면 되는 것이었다. 읽은 후에 삭제…
절정조교 클럽 2부 3편 <전자메일>동생인 유나와 같이 살게된지 1주일이 지났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때까지는 피곤한 일이 많고 좀처럼 쉴 수가 없었다. 다시 신경이 곤두선 때문인지 방 안에서도 뭔가 시선을 느껴져 불안해 졌다. 유리는 환경에 적응하기 까지의 일시적인 불안감이 그러한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하였다.하지만 그것은 착각이 아니었다. 유리가 이 방에 들어오기 전에 모든 방은 말할 것도 없이 욕실이나 화장실까지도 모두 몰래카메라가 장치되어 있었다. 유리의 성질을 철저하게 체크하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유리는…
절정조교 클럽 2부 2편 <여의사 유리>유리가 좋은 조건으로 가와가미 병원에 스카웃된 것은 2개월 전이었다. 가와가미는 바로 와주싶사 했지만 후임문제가 걸려서 바로 오지는 못 했다.병원을 이동함에 따라 숙소도 병원측에서 준비해 주었다. 마침 유나가 기숙사에서 독립하고 싶어했기에 두사람이 살 수 있는 맨션을 준비해 줬던 것이다. 이사를 끝내고 피곤한 몸을 욕조에 담그면서 여러가지 일이 머리에 떠올랐다.이번 직장이전은 유리에게 있어서 바라던 바였다. 시민병원에서는 좀처럼 유리가 원하던 일을 할 수 없었다. 임상일을 보면서도 …
여러분의 리플에 감동받아 속편 올립니다 !_!------------------------------------------절정조교 클럽 2부 1편 <새로운 표적>"아앙... 아흑... 아앙.. 아아..."뒤로 손이 묶이고 가슴이 밧줄로 꽉 묶인 채, 유나는 가와가미 위에 걸터앉아 밑에서는 항문을 뚫리고 있었다.유나가 노예가 되기로 맹세한지 이미 3개월이 지났다. 유나는 M여로서 조교를 받자 원래 갖고 있던 소질로 마조로서 다시 태어났다. 가와가미의 비밀클럽에서 회원들에게 소개를 받자마자 곧바로 이리저리 불…
긴 웨이브 펌이 들어간 머리에 하얗고 매끈한 피부. 작은 얼굴에 너무크지 않은 또렷한 눈. 갸름한 턱선에 도톰한 입술의 민아는요새 나오는 가수인 에일리와 많이 닮았다.그런민아와 강간플레이를 할수록 당하는 민아는 더 가혹해지기를 갈망했지만도저히 손을 댈만한 곳이 없었다.뺨을 때릴때에도 자칫 빗나가 고막이 나가지 않을까 긴장을 하고 때렸기에 더이상 강간플레이는 날 흥분시키지 못했다.그러던 어느날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민아의 항문에 좆을 박고는 머리끄덩이를 잡아 더 깊이박히도록 누르며 민아를 떠보기 시작했다."어때. 이럴때 빨아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