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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의 그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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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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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의 그녀



어제 골프연습을 무리한 탓인지 몸이 찌뿌등 했다.
사무실에서 그리 바쁜 일도 없고 해서 한낮의 무료함을 꾸벅꾸벅 졸다 말다 하면서 달래고 있었다.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 이발소 가서 안마나 받고 올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며칠 전 출근하다 사무실 근처에 신장개업이라고 써 있는 이발소 간판이 생각났다.
나는 여직원에게

“잠시 밖에 나갔다 올 테니 중요한 전화가 있으면 내 책상에 메모 해 놓으세요.”하고 말하고 며칠 전에 본 그 이발소로 갔다.
이발소 문을 여니 문에 달린 종소리가 댕그렁 하고 울렸다. 안은 컴컴하였다.
어두운 데서 한 여자가 나오더니 “이발하러 오셨어요?”하더니 종종걸음으로 구석진 곳으로 나를 안내하였다.
나는 그 여자를 따라 복도를 걸어갔다.
안은 더욱 컴컴하였고, 군데군데 이발용 의자가 빈 채로 있었다.
나는 제일 구석 자리로 안내 받았다. 여자는“옷을 갈아입으세요.” 하면서 파자마처럼 생긴 반바지를 내 놓았다.
나는 런닝만 입고 바지를 갈아입고 이발하는 의자에 누웠다.


“이발 하실 거예요?”


“아니, 피곤해서 안마 좀 받으려고..”


“네, 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그녀는 의자 위에 푹신한 요를 깔았다.


다시 자리를 잡고 누우니 그냥 의자에 누운 것 보단 훨씬 편했다.
잠시 후 여자는 뜨거운 물수건을 가지고 왔다. 희미한 불빛에서 보이는 그녀는 매우 날씬하고 예뻤다.
키는 170cm정도에 뛰어난 미인이고, 20대 초반 정도의 나이로 보였다.
그녀는 나의 팔부터 안마를 시작하였다.
시원한 느낌에 나는 눈이 스르르 감겼다. 잠결에 다리를 주무르는 것 같았다.
그렇지 않아도 오랜만에 골프연습을 한 게 다리가 결려 시원한 느낌에 나는 잠을 계속 청하였다.
사타구니를 안마할 때는 부드러운 손길의 자극에 나의 몽둥이가 흥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결이지만 내 몽둥이는 커지는 것을 느꼈다. 기분도 좋았다.
잠결에 아랫도리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며 살며시 눈을 떠보니 그녀가 희미한 불빛 아래 내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벗기려 하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그녀가 팬티를 쉽게 벗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가 팬티를 벗기자, 발기한 몽둥이가 반동으로 툭 튀어 나왔다.
그때 그녀는 갑자기 “어머!” 하며 흠칫 놀라더니 이내 “오빠, 넘 멋져! 참 잘생겼어, 크기도 크고.. 와, 이렇게 굵어?”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렇게 잘 생긴 거 첨 봐! 오빠는 버섯이 진짜 일품이네.” 하며 한껏 발기한 몽둥이를 보고 극찬이었다.


“내 몽둥이가 그렇게 잘생겼어?”


“응, 오빠. 내가 본 몽둥이 중에서는 제일이야! 넘 잘생겼어! 내가 오늘 멋지게 해줄게. 오빠 몽둥이를 보니 섹스가 하고 싶어 미치겠지만, 여기선 직접하면 쫓겨나! 그러니 내가 손으로만 해줄게."


그녀의 손놀림은 내가 굳이 몽둥이를 그녀의 갈라진 틈으로 넣지 않더라도 일품이었다.
내 몽둥이가 맘에 드는지 그녀는 물수건을 닦지도 앉은 채, 입으로 빨아주었다.
그녀는 손에 크림을 잔뜩 바르고 몽둥이를 손으로 문질러 주었다.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겉옷을 살짝 올리고 허리를 감았다. 잘록한 허리였다.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들치자, 팬티를 입지않은 그녀의 엉덩이가 손에 잡혔다. 탄력 있는 엉덩이였다.
손을 더 아래로 향하자, 갈라진 틈이 손에 잡혔다.
그녀는 그녀의 갈라진 틈으로 내 손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따뜻하고 미끄러운 조그만 틈의 감촉이 참 좋았다.
자그마한 틈새로 미끌미끌 거리는 촉감이.. 난 만지작거리는 게 좋아 손가락을 작은 틈 사이로 쑤시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어라! 오빠 아직 사정 안 했어?”


“으응, 아직..”


“오빠는 정력이 좋은가 봐! 남들은 이 정도만 해줘도 질질 흘리던데..” 하면서 계속 손으로 내 몽둥이를 핥기도 하고, 주물럭거리기도 했다.
잠시 후 내 몽둥이는 허연 밀크를 분출하였다. 몇 번에 걸친 분출이었다.


“오빠는 밀크가 참 많이 나온다. 나 오빠하고 섹스하고 싶어! 울 애인보다 오빠 물건이 더 멋진걸!”


“그래? 흐뭇한 걸..”


“오빠 물건이 내 갈라진 틈 속에 들어가면 진짜 좋을 거 같아!”


“흐흐..”


“9시에 일이 끝나니까 이따 만날래?”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내게 다시 말했다.



“주인이 알면 큰일나! 밖에서 손님 만나면 안 되거든..” 하면서 그녀는 이발소 밖에서 만나자고 했다.
나는 그곳을 나오면서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녀에다가 매우 매력적인 몸매의 여자가 일 끝나고 만나자니..
사무실에 돌아와 그녀와의 약속을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하기만 했다.
오늘 밤 그녀와의 섹스가 기대되었고, 그 기대는 내 몽둥이를 하늘을 향해 치솟게 만들었다, 죽을 줄을 모르는 몽둥이로..
밤 9시가 되어가니 길은 어둑어둑하고 가로등만이 지나가는 행인들의 모습을 식별할 수 있는 정도로 반짝거렸다.
약속한 장소는 건물 앞 가로등이었다. 지하에서 나온 여자는 그곳에 서 있었다.
신호가 바뀌자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흰 원피스를 입고 키도 늘씬한 여자가 서 있었다. 내가 가까이 가자, 그 여자는 내게 손짓을 하였다.


“아..안녕?”


“약속 정확히 지켰네...”


“네, 언니가 술 먹자고 하는걸 그냥 나왔어요.”


“우리 어디 가서 저녁 먹어야지?”


“저녁은 일하면서 먹었어요.”


“시간이 아까운데 우리 빨리 가요.”


그녀가 재촉했다. 그녀의 몸매는 참 좋았다.늘씬한 키, 앳된 예쁜 얼굴에 긴 머리, 적당한 유방.
내가 있는 사무실 주변은 강남의 한 복판이라 주변은 많은 러브호텔이 있었다.
회사 근처는 피해 두 블럭 정도를 함께 걸었다.
그녀는 걸으면서 내게 “아까 오빠 물건을 보고 그만 흥분이 되서 나 흠뻑 젖은 팬티때문에 혼났어!”


“흐흐, 그래?”


“참 멋지더라. 주인아저씨가 손님을 밖에서 만나는걸 알면 난 쫓겨나..”


우리는 사무실에서 좀 떨어진 한적한 골목의 한 모텔에 들어갔다 나는 그녀를 껴안았다.
균형 잡힌 몸매라 껴안기에 매우 좋았다.
나는 아랫도리에 힘을 주어 그녀의 하반신에 밀착하였다.
그녀가 나의 불거진 몽둥이를 느꼈는지, “오빠 먼저 씻어, 난 나중에 씻을래.” 하며 나를 욕실에 밀어넣었다.
하지만 아까 만져본 그녀의 갈라진 틈이 눈에 선하여 샤워 중에도 벌써 몽둥이는 빳빳하게 발기한 채였다.
샤워를 마치고 발기되어 빳빳한 상태로 수건도 걸치지 않고 욕실을 나오자 그녀는 “와! 역시 멋지네.”


“오빠, 잠깐만 기다려! 나 빨리 씻을게!” 하더니 빠른 동작으로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소리가 나더니 생각보다 빨리 그녀가 나왔다.
아무런 수건도 걸치지 않고 나체로 나온 그녀의 모습은 일품이었다.
“오빠..” 하면서 그녀가 서 있는 나에게 달려들었다.

그녀의 유방이 나를 압박하고 내 솟은 몽둥이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힘차게 눌렀다.


“오빠, 빨리 하자. 나 미치겠어! 아까 오빠가 분출한 밀크가 하늘로 솟는 거 보니까 힘도 대단할 꺼 같아.”
그녀는 적극적이었다. 우리는 69자세를 취했고, 그녀는 내 솟은 몽둥이를 단숨에 삼키고는 시식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갈라진 틈은 향긋하면서도 시큼한 냄새를 풍기며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갈라진 틈을 핥으면 핥을수록 냄새는 더욱 짙어져 갔다.


“아앙, 좋아. 넘 좋아.”


그녀는 내 몽둥이를 빨아대며 알아들을 수 없는 듯한 말을 지껄여 댔다.


“오빠, 내가 올라탈래!”


그녀는 나의 치솟은 몽둥이를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들었다.
갈라진 틈을 가르고 커다란 몽둥이가 들어가는 기분은 매우 좋았다.


“아앙, 좋아. 넘 좋아.”


“오빠, 나 유방 좀 빨아줘!”


나는 그녀의 틈새에 몽둥이를 삽입한 채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자그마한 젖꼭지와 아담한 동산은 나의 기분을 한껏 고조시켰다.
그녀가 왕복 운동을 계속하며 계속 신음 소리를 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벌써 오르가슴에 도달한 듯, 내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틈새를 향하여 쑤욱 박을 때면 마치 자지러지는 듯한 교성을 내질렀다.
나를 할퀴는듯하면서 그녀의 교성은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깊이 박으면 박을수록 교성은 더욱 심해졌다.


“오빠, 더 깊이 쑤셔줘!”


“학학, 알았어. 우쌰!”


“아악! 틈새가 찢어지는 것 같아!”


이윽고 절정의 순간을 맞았다.
나의 용솟음치는 밀크를 최대한 많이 틈새 사이로 깊숙이 넣으려고 애를썼다
그리고 한번에 온 힘을 다해 허연 밀크를 그녀의 틈새 깊숙이 분출할 수 있었다.
그녀는 이발소에 오는 손님과의 섹스는 내가 처음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갈라진 틈새와 유방에 키스를 하곤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지만, 그녀는 뭔가 아쉬운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며칠이 지난 후, 내가 그 이발소에 다시 들렀을 때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날 담당하던 여자에게 물어봤더니, “아, 그 애요? 그만뒀어요.”


“그래요?”


“그만둔 지 한 일주일정도 돼요.”


“일주일이나요?"


“뭐 이런 곳에 아가씨들이 오래 있나요? 자주 물갈이를 해야 장사가 잘 되지요. 손님들은 항상 새로운 여자를 찾던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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