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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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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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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의 대학생입니다.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지난 월초에 여러 명의 남자들에게 강간당했습니다. 한밤중에 편의점에 들렸다가 아파트로 돌아와 문을 여는 순간, 세 명의 남자가 갑자기 등 뒤에서 나타나 저를 안으로 밀어넣고 문을 잠갔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던데다가 남자가 서바이벌나이프를 제 목에 갖다대며 "살아서 범해지는 것하고 죽고나서 범해지는 것, 둘 중에 어떤 걸로 할래?"라고 살벌하게 윽박지르는 바람에 그저 무서워서 "살려...주세요..."라고 더듬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 말만 잘 들으면 죽지는 않을테니까"라고 지껄이면서 남자들은 제 옷을 벗겨 알몸으로 만들었습니다.

"거봐, 얘기한 대로 스타일 죽이지?"
"그래, 빨리 하자구"
남자들에 이끌려 욕실로 갔습니다. 그들은 좁은 욕실에서 제 보지털을 면도기로 깨끗이 밀어버렸습니다.
"좋은데, 이 년 보지 정말로 깨끗한데? 핑크색이야."라고 떠들던 사내의 비열한 미소를 아직도 또렷이 기억합니다.

그 다음은 한 남자가 가방에서 큰 주사기를 꺼내 뭔가를 제 항문에 가득 집어넣었습니다.
금새 배가 꾸륵거리며 방금이라도 설사가 터져 나올것만 같았습니다.
"제발이요, 나올것 같아요"
제 부탁에 그들은 욕실 문을 활짝 열고 제 부끄러운 모습을 낄낄대며 구경했습니다.
처음 보는 남자들 눈 앞에서 배설하는 치욕으로 저는 죽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용변이 끝나자 그들은 절 욕조에 엎드리게 하고는 샤워기로 더러워진 항문과 보지를 씻어내었습니다.

그리고는 이번엔 손을 등 뒤로 묶어 포박하고 알 수 없는 이상한 알약을 억지로 삼켜야 했습니다.
저항했다가는 살해당하고 말 거라는 공포로 순순히 삼킨 알약의 효과로 제 몸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고 심장이 마구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기분이었습니다.
"이 약을 먹으면 감도가 엄청나게 민감해지지, 한 번 가도 쉴새없이 금새 또 흥분하게 된다구. 지금부터 며칠간 널 잔뜩 쑤셔박을거니까말이야"
그러면서 남자가 제 보지를 뚫어질듯 바라봅니다.
몹시 부끄러우면서도 약의 영향인지 질 안이 불이 난 것처럼 뜨겁고 보지에선 애액이 쉴새없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남자가 손가락을 제 보지 속에 넣고 몇 번 움직이자 무심코 "아앙~"하는 신음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와버립니다.
"이거 봐, 손가락이 보짓물로 끈적끈적해졌어"
남자는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제 얼굴에 문질러댑니다. 그리고 또 제 보지에서 애액을 묻혀 얼굴이 보짓물로 범벅이 될때까지 똑같은 일을 반복합니다.
흐릿해진 시야로 한 남자가 제 치태를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들어옵니다.
또 한 남자는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제 입 안에 들이밀고, 나머지 남자가 역시 커다란 자지를 단숨에 제 보지에 박아넣어 왔습니다.
믿을 수 없게도 남자의 자지가 질 안에 들어오는 순간, 피스톤운동 한 번 없이 단지 삽입한 것만으로 전 절정에 오르고 말았습니다. 아니 한 번 간 걸로 끝나지 않고 몸의 경련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신기하지? 평상시라면 여자가 이렇게 빨리 가지 않는데, 이 약의 효과로 이렇게 쉽게 가는거. 게다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연속으로 몇 번이나 뿅 가잖아"
남자의 자랑을 들으며 전 자궁이 저리도록 쑤셔오는 감각에 온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보지에 삽입한 남자가 몇 차례 피스톤운동을 하자 참을 수 없게 된 저도 입 안에 넣어진 자지를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습니다.
대홍수라도 난 것처럼 흠뻑 젖은 보지에서 음란한 찰팍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세차게 허리를 움직이던 남자와 제 입 안에 들어있던 남자가 잠시 후 서로 자리를 바꿨습니다.
조금 전까지 제 보지에 들어있던 남자의 자지를 머금은 제 입 안에 자신의 보짓물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끄응~"
사정의 기운을 느낀 남자가 입에서 자지를 뽑아 바로 얼굴에 들이밉니다.
자지의 끄트머리에서 흰 액체가 뿜어져나오는 광경이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졌습니다.
콧등을 타고 흘러내리는 끈쩍거리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면서 다시 한번 보지에 삽입하고 있는 남자의 허리움직임에 참을 수 없는 절정에 오릅니다.
침대 시트가 흠뻑 젖을 정도로 조수가 뿜어져나오는 걸 희미해지는 의식속에서 느꼈습니다.

몇 번, 아니 몇 십번을 절정에 올랐는지 기억도 가물거릴때쯤 밖이 밝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새벽녘이 되자 남자들이 전화로 부른 다른 친구들 4명이 아파트로 들어왔습니다.
제 집인양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훌렁 벗은 그들이 우뚝 선 자지를 제 입에, 제 보지에 찔러넣습니다.
조그만 아파트가 전라의 남자 일곱이 밤새 싸질러댄 정액냄새로 찌들어갑니다.
이미 제 몸에 잔뜩 사정한 남자 몇은 어느샌가 편의점에서 도시락까지 사와 쉬는 동안 배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잠시도 쉴 틈이 없이 항상 누군가의 자지를 입에 물고 보지에 자지가 박혀있는 저에게 남자들은 계속해서 페트병의 음료를 마시게 했습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음료수에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벌써 여섯 시간도 넘게 쉴새없이 남자들에게 범해진 저는 어느새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이, 오줌 싸고 싶으면 주방에서 냄비를 가져왔으니까 여기다 싸라구."
남자들의 잡아먹을 것 같은 시선 속에서 저는 냄비에 소변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면 또 계속해서 삽입해오는 남자들. 보지 속을 거칠게 쑤셔대는 자지의 연속.
물론 전부 질내사정이었습니다.
위험일이었던 저는 임신의 두려움으로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정액과 애액, 소변투성이로 더러워진 저를 씻겨준다는 명목으로 남자들이 욕실로 절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서 저는 또 남자들에게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꿰뚫리며 선채로 강간당했습니다.
남자 둘이 모두 제 몸 속에 기분좋게 사정하고 나가면 또 다른 남자들이 욕실로 들어와 똑같은 자세로 동시 삽입해서 강간, 사정하고나면 또 다른 남자들이.

처음의 일곱명중 여섯이 돌아갔지만 또다른 여섯명이 교대해 제 아파트를 찾아와 싱싱한 정액을 또다시 듬뿍 제 입안과 질내, 항문에 쏟아붓습니다. 아니, 거기뿐만 아니라 얼굴, 가슴, 배, 머리카락에도.

어느새 밖에는 황혼이 지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친구가 또 친구를 부른다는 식으로 남자는 계속 새로운 남자들로 교체되어 제 아파트에 들어서면 곧바로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제 보지에 삽입해 들어옵니다. 자궁도 위장도 터질것처럼 정액으로 가득 찼습니다.

제발 이제 그만 끝났으면...이라고 빌어보지만 남자들은 편의점의 도시락을 제게 억지로 먹이고 또 그 약을 먹이고, 저는 또 흥분해서 침대에 흥건하게 조수를 뿜어대고....
침대시트는 어느새 정액과 보짓물, 소변으로 범벅이 되어 질척거립니다.
몸 어디에도 정액이 묻어있지 않은 곳이 없고, 질에서는 끊임없이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흘러나온 정액을 손으로 담아 제 얼굴에 잔뜩 쳐바르는 남자도, 제 항문에 삽입한 채로 귀찮게 화장실까지 갈 것 없이 간편하게 시원하게 소변을 갈겨버리는 남자도, 보지에 삽입하고 있는 남자가 없는 틈을 타 마구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며 제가 내뿜는 조수를 감상하며 낄낄대는 남자도...

어느새 그런 남자들의 수가 사흘동안 30명도 훌쩍 넘어섰습니다.

60회도 넘게 남자의 자지끝에서 흰 정액이 뿜어져나오는 생생한 장면을 눈 바로 1CM 앞에서 보았습니다.
제 속옷은 서랍까지 몽땅 뒤져 남자들의 전리품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모든 광경은 비디오로 남김없이 전부 촬영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그 비디오를 억지로 제게 보게 하면서 또 다른 남자들 10여명에게 전원 질내사정 당했습니다.
그저께는 더 심해서 20명도 넘는 남자들이 전부 입 속에 사정해서 그럴 전부 삼켜야만 했고, 그 직후에는 모두들 기분좋게 정액을 싼 자지를 항문에 삽입해 오줌까지 싸댔습니다.

그 후 오늘까지 생리가 없습니다.
위험일에, 질에서 흘러넘칠 정도로 자궁이 정액으로 가득차 있었으니 임신하지 않을 방법이 없었겠지요. 그리고 또 내일은 또 처음보는 모르는 남자들이 똑같은 짓을 하러 올거고요.

....이제 차라리 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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