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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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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20-0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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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더위가 기승을 부리잖아..
다들 휴가들 떠나구 .
그래서 나두 휴가 날짜를 잡아 회사에 제출해 놓고 그날만을 기다리며 손곱아
기다리고 있는데 와이프(결혼한지 일년 반 됐음)도 뭐 계곡으로 갈까 남해로
갈까 하며 뭐 제 나름대로 들떠서 자기 나름대로 휴가 스케줄을 짜고 있더군.

"어디로 가지?...계곡? 강가 나 호수가? 바다....?

바다?
그래 결혼 전엔 몇번 가봤지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쳐서 남해 일주여행도 괜챤은 것 같으니 그쪽으로
정하는 것도 괜챤겠다란 생각에 그렇게 히기로 결정하고.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거야.....
그래 남쪽 바다로 가는거야....
야호~
역시 난 계획 하난 끝내준다니까"

난 혼자 들떠서 휴가 장소 선정을 맞치고 벌써 남해 일주 도로 위를
달리는 기분 이었지.
드디어 휴가첫날 때르르릉 일어 나셔용 주인님~
요란한 알람 소리에 벌떡 잠자리에서 일어난 우리는 바로 욕실을 번갈아 들락 거리며
씻고는
차에 시동을 걸어 힘찬 엔진 소리와 함께 출발을 했지
휴가 성수기라서 도로가 막힐까봐 걱정이 되서 새벽 4시 밖에 안되는 시간에 도로를
올라 탄건데.
다행하게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제 속도를 낼 수 있어서
상큼한 출발이 이루어 진거야.
그래도 지루하데...
가다가 길 막히기 시작 하니까 더하더군,
가끔 휴게소에 들러 들러 쉬고 또 들러 쉬면서 그렇게 우여 곡절 끝에 힘들게 부산에
도착 한 것이 오후 여섯시가 거의 다 되어서였지 아마?

우린 부부라 뭐 그리 잠자리엔 신경쓰지 않구 대충 시내에 있는 모텔을 먼져 하나
잡아서 여장을 풀어놓구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한 나나 옆에서 이것 저것 챙겨 준
와이프나 하여간 피로도 풀겸 겸사 겸사로 그대로 다시 차 끌고 바닷가 횟집으로 향했지.
회 먹기전 해 떨어지기 전의 바다를 보고 싶다는 와이프의 말에 바닷가 도로에
차를 주차 시켜놓고 바닷가로 내려 갔지

바닷가엔 아직까지 사람 많데....
모래위 이쪽에선 술판이 벌어졌고 저쪽에선 젊은 사람들?
아니 어린 것들이 춤판 벌어졌고 쬐끔 구석지다 싶은 곳엔 연인인지 부부는 아닐께야...
하여튼 부등켜 안고 빨고 남자의 손이 그 뭐냐? 여자의 비키니 수영복 속에
들어가 있고 그럴려면 여관이든 호텔이든 그딴데로 가지 쯧쯔...
여하튼 난장판이 따로 없데...
우린 이런 것두 하나의 추억이거니 생각하며 오랜만에 팔장끼고 모래위도 걸어보고
바닷물에 발두 담궈 보구 ..
뭐 주위가 그처럼 산만해도 그런대로 괜챤기만 하데....
한 그것두 십오분 정도 하니까 슬슬 힘도 들어오고 아직 더윗기가 남아서 땀도 슬슬
배어 나오고 해서 모래 사장위에 털썩 앉아서 담배 하나 물고 있으니 와이프가

"시원한 음료수 마실래 내가 가서 사올께?"

하길래

" 그래라 그거 좋지!"

하고 매점으로 보내고 가는 뒷 모습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저~ 실례 합니다만 어디서 오셨습니까?"

하며 나랑 나이가 비슷한 삼십대 초반 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성큼 다가와서
대뜸 뭊는 거야...
이 남자 뭐야?
놀랬잔아...장사치 인가?

"네? 아...네 일산에서 왔습니다만....무슨 일이십니까?"
"저기...뭐..다른게 아니라 ....조금전에 같이 있던 분이 부인 되시는 분 같던데....
저도 와이프랑 같 왔는데 조금 심심해서...뭐...괜챤으시다면 같이 하심이 어떨까
해서요?"

뭐야? 이치는? 아아...!!
그러니까 이치들도 부부 둘이 왔는데 심심해서 보아하니 나이 또래도 엊비슷 한 것
같아 보이고 하니 같이 놀자...이거로군!
뭐? 그런거라면 그래도 괜챤겠네 이런데서 아는 사람 만들어 놓는 것두 괜찬겠고...

"아....네에..그런 거라면 좋습니다..그렇게 합시다!"

"에...싫은 와이프가 둘이 노니까 심심하더고 하길래...하하하...하여튼 알겠습니다

가서 제 와이프를 데려 오겠습니다..그럼 잠깐 실래하겠습니다."
하며 저쪽으로 사라지더군,
사라지자마자 와이프가 음료수 사오다가 그치랑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곤 잠시
서있다 가 내게 오더니

"자기야? 저 사람 누구야? 여기에서 아는 사람 만난 거야?"

"아냐.....그러니까...어쩌구 저쩌구....하재.."

"으응....그래? 그렇게 그러면 자기만 좋으면 되지뭐"

와이프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치 부부가 저만치에서 걸어오면서 그치가 손을 흔들어 보이면서 그치 옆엔
와이프로 보이는 듯한 여자를 동행해서....
한손엔 까만 비닐봉지를 들고는 나두 한 손을 높이 들어서 흔들며 환영한다는 뜻으로
답례를 했지.
우리 곁으로 다가온 그치가 먼져

"하하하 이거...많이 기다리시게해서 죄송합니다...이쪽은 제 마누랍니다..."

너스렐 떨며 인사를 하며 지 마누라를 소개시켜 주는데 남의 마누라라서 그런지
이쁘게 생겼더라구 가슴도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고 날씬한게....
어쨌든 나두

"뭘 별 말씀을...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가운 걸요....저렇게 예쁜 부인과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부인 하하하....그리고 이쪽 역시 제 마누라 올씨다..."

"아..네 반가워요...호호호 너무 심심해서..."

"안녕 하셰요? 만나서 반가워요...."

뭐 우린 대충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잡고 앉았지.
근대 그치가 가지고 온 까만 비닐 봉지를 내리며 한잔 하자는 거야 마누라가
저쪽에서 오징어 회랑 또 다른 회 종류랑 소주 몇병 사왔다나 하면서...
비닐 봉투 속에는 아직 꿈틀거리는 오징어랑 다른 횟감이 숨을 쉬고 있더군.
그것참....
조금전에 내가 저기에 보이는 저 술 난봉꾼같은 사람들을 속으로 욕했었는데
나두 그 사람들 대열에 끼어야 하다니...
뭐.... 어쩔 수 없잔아?

"허허...이거 원...제가 사야 하는데...잘 먹겠습니다 대신 부족하면 그땐 제가 사지요"

"하하하...자 받으시지요 저 김 성태라 합니다 나인 서른 둘입니다...쪼르르륵~"

"자 형씨도 한잔 받으시요...전 임 성민이라 하고 나인 ...하하하 형씨랑 같습니다"

"어? 그러십니까? 자~부인께서도 한잔 받으시고 편하게 지냅시다 그럼?"

"그런게 좋겠네요....자...부인께서도 한잔 받으시지요...쪼르르르륵"

"자~ 모두...만남을 위하여 건배~ 짱~짱..."

어쩐지 비슷해 보이더라니 그치도 나랑 나이가 같다고 하더군.
우리는 바로 편한 사이가 돼서 주거니 받거니 성태야 성민아 하며 모자란 소주 를
내 와이프가 더 추가로 사오고 마시며 부산의 밤 바닷가를 취하게 만들어 갔지.
진짜루 처음엔 안취하더니 취기가 오르기 시작하니까 속도 매스껍고 죽겠드만...
그래서 내가 먼져

"야! 성태야? 너 나랑 수영 말구 술이나 깨게 바닷물 좀 젹시러 안갈래?"

하고 성태에게 바닷물로 가자고 제안을했지...
사실 술 마시고 물에 들어 가는 거 위험한건 알지만 무릅밑 정도의 깊이에서 앉았다가
오는 건데뭐....
하고 제안을 하자

"어? 그래 그러자...근데 부인들께서두 같이 가실까요?"

그넘 아니 성태가 그러데....
그러자 두 마누라들이

"어머?...우린 수영복두 안입었는데...우린 여기에서 지켜 봐 드릴테니 두 분께서나
다녀 오세요..."

하며 두 마누라들이 동시에 수영복 핑게를 대면서 거절하데.

"허허 참~ 자..그러시지 마시고들 옷이야 젖으면 말리면되고 우린 뭐
수영복 입었습니까?
그리고 술 마시고 수영하게요? 수영은 안 할거니 걱정은 붖들어 매시고
시원하게 들어갔다 나옵시다...자..자..출발"

하고 떠밀듯 두 마누라들을 이끌듯 데리고 우린 바닷 물로 텀벙~들어갔지.
아..시원하데....술이 확 깨는 것 갔구.
뭐 그렇게 물에 들어가서 물싸움도하구 성태눔이랑 물에서 씨름도하구 애들이 된
것처럼 재미있게 놀았어.
깊은덴 술 먹어서 못들어가니 무릎보다 조금 더 깊은 곳에서 놀았지
넷이서 서로 물싸움 하는 건 더 재미 있드만...
한참 놀다가 보니까
성태눔이 앉아서 물 밖으로 머리만 내놓고는 안 일어 나는거야.
물 속 깊이가 앉으면 딱 머리만 나올 만큼의 깊이 였거든 ...
난 처음엔 좌상하고 쉬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계속 그러고 있으니까 이상하데?
어? 재가 왜 그러지?

"야! 임마 왜그래?"

하며 부르려고 하다가 성태가 바라보는 곳을 나도 따라서 눈을 돌려 봤는대...
이런 쓰발....
내 와이프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옷이야 물에서 놀으니 다 젖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아마 내 마누란 실크 팬티를 입었는지 흰색 치마가 물에 다 졋어 버리자
왜 그거 있잔아? 그거...
보지털...
와이프의 보지털이 까맣게 비춰 보이는거야
안그러겠어?
보지털이 다 비춰지는 여자가 바로 앞에 있는데 안 보는 남자가 어디 있겠어?
성태눔은 그걸 쳐다보구 있었던거지....
내 마누라는 눈치를 채지 못했는지 그져 재미 있다고 난리고....
쯪쯔...제기랄 쪽팔고 열받는거...
아마 성태 저눔 지금쯤 좆이 바짝 섯을꺼야..
그러니까 못일어나는 거라구 일어나면 바지 아펍이 불뚝 솟아 나니까.
하여간에 마누라한테 이 상황에서 다짜고짜 다가가서 너 보지털 다 비춘다고
일러 줄 수도 없고 어쩌나 고민만 하면서 나도 성테눔의 와이플 봤는데 보지털은
커녕 겨드랑이 털도 안보이더군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고민하고 있는데 이런...
내 좆은 왜서?
성태눔 와이프의 터럭 하나 구경도 못했는데?
사춘기 때의 좆도 아니구...
나두 그자리에 어쩔 수 없이 물 속으로 좆을 앉으며 숨길 수박에 없는 상황이 되며
가만히 호기심에 발동 걸리데?
성태 놈 말이야?
저놈 다음엔 어떻게 할까?
여기에 계속 있다가는 성태놈의 다음 행동을 저지 할 뿐이겠지?
난 조용히 물에서 밖으로 나왔지.
모래 속에 몸이나 묻어 버린다 말하고는...
낮에나하는 모래 찜질을 해가 다 져서 하다니..
물에서 노는 세명을 바라만 봤지 한 손엔 담배 하나 물고는.
그런데
성태눔이 그렇게 내 마누라만 바라보다가
갑자기 자기 마누라를 부르는것 같더군...
뭐라고 뭐라고 하는 것 같더니 성태 마누라가 성큼 성큼 밖으로 나오더니 내 옆에
앉는 거야.
왜 더 놀지 벌써 나오셨냐고 뭊자 지 신랑이 나가서 성민씨 썬텐하게 오일 발라
주라는 거야 황혼이 지는 태양빛에 살 태우면 건강에 무지 좋다나?
놈...내 마누라한테 수작걸려고 그러는 것 아니겟어?
흠...성질나데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
성태가 내 마누라한테 수작 걸려고 하는데 나만 가만히 있으면 바보 아니겠어?
그래서 난 성태놈의 마누라한테

"아 네...그래요? 그럼 배 위 쪽만 모래 걷어 올린 테니 골고루 발라주세요.이거 원..허허허"
"호호호...네"

하며 모래가 덮힌 배 위쪽 상체만을 내놓고 성태놈의 마누라 손길에 맞기고
성태 마누라의 손길을 느끼기로 하고는 눈은 한시도 성태놈에개서 떼지 않았는데
드디어 성태놈이 앉은 채로 우리 쪽을 힐끔 보더니
내 마누라한테 물탕을 갑자기 촥촥 뿌리는 거야 놈이 수작을 걸기 시작 한거지...
내 마누란 글쎄 그 속셈도 모르고 그냥 노는 건줄만알고 지도 물을 손으로 신나게
촥 뿌리며 성태 놈에게 복수라고 하듯 하데?
둘이 그렇게 서로 물탕을 튀기는 사이에 성태놈이 천천히 조금씩 일어나는 거야...
어라?
저 색끼가?
일어나면 저 색끼 좆 슨거 내 마누라가 다 보는거 아냐?
그런데 성태놈 머리가 좋은건지 조금씩 일어나면서 물탕의 세기를 더 빠르게 하며
내 마누라의 눈 앞을 안보이게 하여 정신없고 혼란 스럽게 만들어서
자기의 빳빳하게 선 좆을 은페시키는거 있지?
내 마누라는 성태의 포악한 물탕의 공격으로 눈 앞의 시야를 판단 할 수가 없는지
계속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물을 닦아 내리기에만 정신이 없어보이데...
그러는 사이에 성큼 성큼 성태놈이 내 마누라 앞으로 다가가는 거 있지?

하여간 물에선 그 난리들을 치는데 ...
찌르르르....
목 뒤에서부터 허리선을 타고 전기같은 그런게 흐르며 내 몸이 잠시 굳어지는
느낌이 온 몸을 휘감고 도는데 놀라서 벌떡 일어날 뻔 했지...
성태의 마누라가 오일을 배위에 살살 펴서 바르는데 바를 때 마다 찌르르 찌르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데 온 몸이 뻣뻣해 지면서 그 여운이 내 하체 모래 속에 뭋혀
있는 좆에 전달이 되면서 불뚝 불뚝 하면서 모래가 몇센치 쯤 올라 오더니 크랙이
가고 그 부위가 계속 움직이는 거야 잠시 후 화산이라도 터질 것 같이.
참을 수가 없어서 살짝 성태놈의 마누라 손을 잡아 딴지를 걸자 씨익 미소지며 내
손을떼어 부드럽게 치우며 계속 배꼽 부위만 오일을 손바닥으로 펴 바르는데
미치겠더라구..
생각해봐 내 마누라가 아닌 남의 마누라가 내 알몸에 그것두 오일을 발라 주는데
이건 맛사지 클럽도 아니고선 이걸 여기서 그냥 화악~해버려?
나는 나대로 성태눔은 성태놈 대로 .....?

다시 바다쪽을 바라보자 저런 개색끼가!
아니지?
그냥 앉아 있는거쟌아?
난 또.....
이런 생각을 하며 위안 하려 하는데?
어?
이상하네.....
글쎄 성태 놈의 손이 물탕을 튀기는 것이 아니고 서로 약간의거리를 두고 마주앉아서
내 마누라의 그 쪽...
그러니까 보지쪽 정도의 위치의 물 속에서 움직여 보이는거야..
내 마누란 우리쪽을 안보구 저 멀리 바다쪽을 응시하고 있는데....
저 성태놈 지금 뭔 짓 하는거야 내 마누라한테?
바로 일어나서 쫒아가고 싶지만 이미 궁금은 궁금을 낳는 수준을 넘었기에 자제가
스스로 놀랍도록 되며 다음이 궁금해 지는거야...
그러는 성태놈의 몸이 조금씩 내 마누라 쪽으로 가까이 가더니 이젠 아예 딱 붙은
그런 위치까지 갔어...
다시 우리 쪽을 힐끔 보더니 글쎄 그놈이 내 마누라를 끌어 안는게 보이고 풀고는
내 마누라 뒤로 옮겨 가더니 내 마누라를 약간 들어 올리더니 다시 내려 놓는데
그것이 무슨 행동인지 알겠더라구...
지금 성태놈이 내 마누라 팬티를 벗긴게 분명하다...
그러더니 내 생각이 들어 맞다는 것처럼 자기도 약간 수면위로 올라 오더니 다시
머리만 내놓는 깊이에서 안착하는 거야 저건 분명하게 앉은 자세란 것을 알수 있지...
꿀꺽~
제길....침이 왜 넘어가냐?
지금 저기 물 속에서는 내 마누라가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주기 직전에 와 있는데....

내가 꿀꺽하며 침을 삼키자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오일을 바르던 성태놈의
마누라가 힐끔 얼굴을 보더니 바다를 등지고며 돌아 앉는거야....
그러더니 배꼽까지만 맛사지 하던 손을 배꼽 아래로 실수인냥 한번 내려서 슬쩍
터치만 하고는 다시 올리는거 아니겠어?
한번만 더...
기대를 했는데 다시 안내려오데?
감질나라...

"흠...흐흠~.흠"

헛 기침을 크게 한번 내고는 조용히 눈을 감는 척 하며 실눈을 뜨고 그녀의
모습을 바라봤는데 송글 송글 땀이 이마에 맻혀 있고 얼굴이 조금 발그레 해
져 있더라구.
눈을 감고 있는 척해서 그런건지 다시 배꼽주위만 맴돌던 손이 아래 쪽으로
다시 내려 왔다가 올라가고...
얘좀봐? 확 만질람 만지지....
모르는척 하는게 났지 그래야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흐흐흐...

다시 바다쪽으로 살짝 고개를 돌리고 그 쪽을 바라보니
성태놈이 내 마누라 뒤에서 껴안은 건지 꼭 붙어서 가만히 있고
내 마누라만 조금씩 조금씩 몸이 물 위로 어깨 밑의 가슴선이 보였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고 나오고 하며 몸이 위 아래로 나왓다 들어갔다
하기 시작하는데....
어어?
저거...저거?
맞아 드디어 성태놈이 버젖이 밖에 남편이 있는 부인의 보지에 보란듯이
쑤셔 박기 시작 한거야 물 속에서...
그것두 지 마누라와 남편이 내가 버젓이 보고 있는데 말이야 ....

처음엔 조심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던 것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는거 있지?
마누라가 수면위로 올라 욌다 들어갔다 하는데 올라왔을 찰라의 순간에
내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있었어.
유방을....
내 마누라의 유방이 내 눈에 들어 온거야.
저 색끼가 미쳤나?
아예 다 벗긴거 아냐?
그래도 그렇지 이런 곳에서 다 벗기고 쪽팔리게?
맞아 내 마누라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내 마누라의 보지에 지 좆을 쑤신는고 있는거야
오히려 지 마누라와 내가 물밖에 있다는 쾌감을 더 즐기고 있는 것이다.
철썩~철썩~
움직일 때마다 보지와 좆이 맏닿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고 멀리있어서 안들리지만
마누라의 입이 반쯤 벌어진 것으로 봐서 지금 신음 소리를 무진장 내고 있다는것이
느낌으로 와 닿는데....
왠지 내 기분도 덩달아 이상해 지더라구.
열받아야 되는 건데 허참~
미치 겠더라구....
아아아아앙...하아 하아...
찔걱 찔걱~ 철썩 철썩~
들리지도 안는 별 소리가 환청처럼 귓가에서 왱왱 거리는데 돌겠다군.
마누라는 나랑 섹스 할때 보다도 더 흥분이 되 보였어.

머리가 복잡 묘미해지고 있는 사이 성태 마누라의 손길이 갑자기 아래로 내려 오더니
바로 거기에서 느껴 지는거야 바로 내 좆끝위에서....
살짝 귀두 끝에 그녀의 손에 터치가 되는 순간 퍼억하고 심장이 터져 나가는 줄 알았어.
그 잛았던 순간에 좆 끝으로 느껴졌던 그 부드러운 감촉이 내 혓바닦보다 더 부드러운
그런 거 였었는데....
순간을 놓칠 수가 없더라구.
그래서.
화~악!....
난 그 손을 나꿔채서 내 배꼽아래 모래에 파뭊혀있는 내 빳빳하게 서 있는 좆에다
사정없이 끌어 내려서 잡게 해 주자 깜짝 놀라면서 손을 재빠르게 빼는거야...
엉? 너 왜 그러는 거야 응?
너두 지금 무지 흥분 해 있잔아?
근데 왜? 그렇게 날 터트려서 죽일려고 하는 거냐구?
그리고.
지금 니 남편은 내 마누라 보지에 좆박구 지랄하구 있는데 나도 너의 보지를
봐야 형평에 맞는거 아니냐?
생각하며 다시 손을 나꿔채서 잡아다가 내 좆을 덥썩 잡게 해 주니까 놀라서
손을 배려 하는 척 하더니 부르르르 떨면서 내 좆을 한 웅큼 꼬옥 잡아주데...
진작에 그랬어야지...
나 심장 터져서 죽는 줄 알았잔아....
이 여자도 나에게 오일을 발라 주다가 파도의 여울처럼 잔잔히 일렁이는 흥분을
참지 못 했던게지 ....
손 바닦에서 느껴지는 뭇 남자의 느낌을 어떻게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겟어?
그리고 아직까지 시간나면 운동으로 만들어 놓는 그런 가슴을 말이야?
성태 마누라는 처음엔 꼬옥 잡고만 있던 손이
내 좆이 껄떡 껄떡 거리자 천천히 주물럭 주물럭 거리며 내 좆의 생김새를
탐닉이나 하는 듯 아래 위로 만지더니 아귀에 조금 힘을 넣더니 아래위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데....

"으으음........?

내 입에서 가느다란 실같은 신음이 터져 나왔지.
손바닥에 묻어있는 오일의 매끈함이 손바닥의 부드러움과 어우러져 손이 움직일
때마다 그 기분이란 것은 꼭 보지속에 살짝 살짝 박아댈 때 그 기분과 같더라구.
나도 시작 해줘야지 그래야 보답 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고는 바로
한 손을 뻗어 성태 마누라의 보지 쪽으로 그냥 거침없이 향했지.
그리고는 반바지 사이로 손을 쑥 집어넣자 움찔 하면서 아래로 반쯤 풀린 눈빛으로
내려보는데 눈 속엔 작은 이슬 방울 같은 것이 송글송글 맺혀 있더라구.
감격 먹었나봐...
촉감이 까실한 것으로 보아 시원한 여름용 팬티를 입은 것 같더라구.
그 까실한 천 조각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을 세우고 찔러 넣었지 조심스럽게..
물컹~
손 끝에 뭔가 닿았는데 궁금증이 많은 소녀가 종알 종알 거리는 입술처럼
보지가 오물오물 거리면서 가파른 숨을 뱉어내는 듯 했어.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지...
처음엔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돌기만 어루 만지던 손가락을 세워서 보지를 살짝
벌리고 오물 거리는 보지 속으로 쑥 밀어 넣으니~
손가락 마디 마디 끝으로 저리도록 그 부드러운 보지 속살이 환영같은 나락속의....
천국이라는 곳의 느낌이란 이런 것일까?
내 여자에게서는 느껴보지도 못했었는데 왜 이리 주체 할 수도 없이 만드는
것이옵니까?
제발....내게 이성을 되살려 주소서....아....
하지만 천국의 느낌이란 것이
그 어떤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게만 했어.
보지는 이미 흥건하다 못해 내 손등을 타고 흘러 내리는데 팔 뒤꿈치 까지
흘러 내려 모래가 묻어서 달라 붙어 흐르는 자국이 그대로 살아났지 ...

"허억~으으ㅡ으으음...아아아아아...."

아까부터 성태 마누라의 입에서 터지기 시작한 신음은 멈출지 않고 온 몸을 비비 꼬며
내 좆을 잡고 있는 손에다 힘을 잔뜩 넣어서 참으며 마스터 베이션을 해주는데 손에 힘이
어찌나 들어 갔는지 하마트면 터지는 줄 알았어...
난 벗어놓은 상의를 끌어와서 나의 하체 부위를 덥고는 성태 마누라의 머리를 잡아다
밑으로 밀어 내렸어.
내 좆을 빨게하기 위해서야.
그런데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기라도 하게 되면 큰일이잔아?
까실 까실한 모래의 느낌이 좆을 주무르는 손바닥 사이로 느껴지더군 오일 때문에
모래가 많이 묻었던거야
그녀는 주위를 한번 빙 둘러 보더니 내 옷 자락의 일부로 좆을 몇번이나 닦아 내고는
흐으읍~
하며 내 좆을 쭈욱 빨아서 입속으로 뿌리 끝까지 집어 넣으며 입 속에 들어간 좆
때문에 얼굴의 근육이 팽창이 되서 더욱 커다래진 눈으로 나를 내려다 보는데
마치 굶주린 뭐랄까? 그렇더라구..
아.....
쭉쭉~ 츱츱 빨때마다
움찔 움찔 거리며 좆끝으로 좆물이 빠져나가려는 듯한 기분이라서 후장에 힘을
잔뜩 주고 참느라 고생 많았지....
한참을 거기서 흥분의 도가니를 맛보다가.
더이상 여기에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성태 마누라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고
좆을 맛있게 빨고있는 입을 떼게하고는 벌떡 일어나서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 바다물 쪽으로 끌고 들어갔지...
성태 놈이 내 마누라의 보지에 좆을 깊이 쑤셔 넣고 신나게 씹을 박고있는 곳으로....
그곳으로 가까이 갈 수록 들썩이는 내 마누라의 움직임이 자세하게 들어오고 ...

"아아아아...하아하아....."

하는 내 마누라의 신음 소리가 차츰 차츰 더크게 들려오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그쪽으로 성큼 성큼 다가 서자 성태 놈이 먼져 발견 하고는 깜짝 놀라면서
행동을 뚝 멈추고 놀란 눈으로 우릴 바라 보는 거야 물론 내 마누라도 얼굴이 발그래
해 졌지만 창백한 기운이 역력 하게 들어나며 놀라서 빤히 쳐다 보길래 후후후...
그 봐라 누가 물놀이나 하라고 그랬지?
괜찬으니 안심하라는 뜻으로 바다로 걸어 들어 가다가 성태 와이프의 반바지 앞섭의
후크와 자크를 확~
내려 보여 주자 두 사람 더욱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 지더니 둘이 서로 마주 보고는
다시 의아하다는 눈빛으로 우리 쪽을 쳐다 보는 것이 아니겠어?
난 성태 마누라를 그앞에 바삭 끌고 다가서서 이미 자크가 내려진 반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보란 듯이 팬티를 확 앞으로당기고 그안에 쑥 집어넣자 그때서야
상황이 어떵게 돌아 가는지 파악이 돼어가는지 눈의 불안감이 사라져 가는 게
보였지....
그와 동시에 난 성태 마누라를 물 속에 바로 앉히면서 반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끌어
내리자 순간적으로 들어난 성태 마누라의 보지가 보이며 바로 물속에 앉아 버리더군
성태 놈이 이제서야 완전하게 잠시 후 알았다는 듯 미소를 띄며 다시 천천히 그들이
하던 움직임이 시작 되는데.....
내 마누라는 얼마나 그동안 뜨거워 졌었는지 입에서 나는 것은 신음 소리가 아니라
소리를 지르는 듯 하였고 위에서 내려다 보니 성태의 좆이 마누라 보지에 박히는
모습이 물 속에서 검푸르게 비춰지는데 마누라는 지 남편인 내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더 흥분이 된단 것인가?
저 여자가 정말로 나와 결혼한지 일년 반 된 여자가 맞는 것인지 의아해 지기까지
해 지더라구.

어쨌든 놀라사 물속에 털썩 앉은 성태 마누라는 지금 일어나는 상황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지 남편만 쳐다보며 몸을 부르르 떨고 있더라구 어처구니가
없던게지...
이러다가 내 마누라만 성태놈이 먹어 버리고
성태 마누라가 성질 부리게되면 나는 일도 몾 치루고 그르치겠다란 불안감에
나도 물 속에서 앉은 채로 바지와 팬티를 그냥 벗어버리고 성태 마누라 뒤로 갔지
그러고는 물 속에 앉아 있는 성태 마누라의 보지를 더듬어 찿아서 손으로 덥썩
잡자 몸을 부르르 다시 떨더군
아까 내가 만지고 돌리고 쑤셔서 그 여운이 아짖 남아 있기에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화를 낼 힘이 모자랐던 건가봐...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자 바닷물이 뽀그르륵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지데
바닷 물은 찬데 보지속은 열기가 후끈후끈 한 것이 흥분의 감도가 얼마큼 인지를
감잡아 주게 하더군.
난 몸을 돌려 성태 마누라의 앞으로 옮겨 갔어
그 다음 성태 마누라를 일으켜 세우며 그녀의 등이 해변가 쪽으로로 향하게 하고
벗어서 들고온 내 상의로 그녀의 등 뒤에서 앞으로 허리 앞쪽으로 묶었어 밖에 있는
사람들이 보면 안 되잔아?

그런 다음 적나하게 눈앞에서 숨을 쉬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바라봤지.

"아~ ...."

탄성이 절로 터지는 거 있지?
난 그렇게 예쁜 보지는 처음 보는 거 같았어.
까맣고 길다란 보지털이 바닷물에 젖어서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며 반짝이고
그 털들 속에서 뜨겁게 호홉하며 살짝이 벌름 거리는 진한 연분홍빚의 보지
속살이 조금씩 움찔 거릴 때마다 보이는데 선녀의 보지가 저런 모습이려니
하는 생각마져 들더라구.
그리구 그거 알아?
옥수수 수염?
왜 있잔아? 우리가 맛있게 쪄서 먹는 옥수수가 옥수수 나무에서 다 영글기 전에
끝에 수염이 달려 있는데 그 수염이 다 마르면 옥수수가 영근 것이고 촉촉하게
습기를 머물고 젖어서 밑으로 길게 늘여져 있을 땐 영글지 않은 것인데 그 때 그
수염을 만져 보면 참 보드랍다구 감촉이 얼마나 좋은데....
그녀의 보지 털이 꼭 그 옥수수 수염 같았어 길게 늘어진게 어찌보면 여우 꼬리털
같아 보이기도 하고 ....
하여튼 한참을 그런 보지털에 빠져서 만지고 돌돌 말아도 보구 손으로 옆으로 갈라
머리 가름마를 타듯이 가름마두 타 보구 하면서 보지를 애무하다가 혀를 같다 댔어.
혀 끝으로 미끈거리는 애액이 느껴지고 바닷물과 혼합이 적절히 된 보짓물이 조금
짭잘하게 어울어져 혀 끝으로 느껴져 입안을 잠시 머물다가 식도를 타고 흐르는데...
위에서 빨갛게 상기가 된 얼굴로 내려다 보는 성태 마누라의 모습처럼 내 좆두 껄떡
이며 빨리 보지 속으로 나의 몸을 빨려 들어가고 싶은 그런 심정이 되더라구...
이어나서 그녀의 입술을 찿았지....
그녀는 내가 보지를 빨때 입술 주위에 뭊은 보지 물을 그녀의 혀로 싹싹 핡아서
닦아주고는 내 입안으로 혀가 비집고 들어 와서 혀 아래를 핡아주고는 혀 끝을
이빨로 살짝 깨물어 주자 온 몸을 다시 비비 꼬면서 손을 아래로 뻗어 내 팽팽
해진 좆을 잡아 보지에 조준을 해 주는 거야...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안고서 힘차게 나의 히프를 앞으로 밀어 붙이자
미끈~쑤욱~
하면서 좆이 보지 속으로 뿌리 끝까지 빨려 들어 가는 것 같았이 느껴지는 수간
난 내 좆이 다 익어 버리는 줄 알았어...
순간적으로 보지 속으로 들어간 좆이 보지 속이 얼마나 뜨거웠던지 깜짝 놀랐는데
그렇게 뜨거운 보지는 정말 처음이야 마치 용광로 같더라구...
성태놈 마누라 하난 기가 막히게 잘 얻었다고 속으로 부러했지
서서히 왕복 운동을 시작하자
파르르 몸을 떨며 그녀의 입안에서 알 듯 모를 듯한 신음소리가 귓 속을
파고 들었어.
그녀의 등 뒤에 보이는 사람들을 바라보자 왜인지 힘이 더 생기데?
짜릿하구.....
성태눔도 이런 희열을 맛보고 있었던 게야....
힘차게 보지 속에 좆을 박으며 왕복을 계속하자 그녀가 일순 보지에 힘을 콱~
주며 내 좆을 물더니 몸이 축 늘어지데?
희열 속으로 몸이 무너져 내려 가는 건가봐?
좆이 밑으로 휘청하며 휘는 바람에 좆이 뿌러지는 줄 알았어.
그래서 허리를 꽉 끌어 안고는 그대로 주져 앉으면서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내리
꼿자 성태 마누라의 입에서

"으음...허억....아....."

하고는 단말마의 신음이 다시 크게 터지거야.
물 속에서 보지 속으로 들어 간 좆사이로 바닷물이 뽀그르르하며 빨려 들어 오는지
좆을 뺄땐 뭔가가 빨려 들어 오는 것 같고 쑤실 땐 뭔가가 밀려 나가는 것이 좆으로
느껴 지는데 그 기분도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
아직 해변가는 그리 어둡지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있고 우리만 바다물에
있는 것 또한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를 바라 보고 있는 시선을 느낄 수가 있었지...

"철썩~철썩~아아아아..."

"하악~하아~..."

우리가 서로의 마누라를 바꿔서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을 때 마다 철썩이는 파도의
물 소리와 마누들끼리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 소리가 땅거미 짙은 부산 해운대의
드넓은 해수욕장에 계속 울려 퍼져 나갔지.

"하악~하악~아아아아아..어떻게...해.....아아아아"

"철썩~철썩~아아앙 아앙 아아....아아...자기야아...."

정말로 기분 묘하며 짜릿하는것이 엉덩이에 느껴지는 바닷속의 고운 모래와 보지

속으로 물과 함께 밀려 들어가는 내 좆이 그것도 마누라가 보는 앞에서...
아니 마누라가 하는 것 을 보면서 내 좆을 다른 여자의 보지 속에 박아 넣는 다는게
너무나도 심장이 터질 듯 하였어.
성태의 좆에 길들여져 가는 내가 너무나도 아끼며 사랑하는 마누라는 이미 희열에
못이겨서 눈에 눈물마져 글썽이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고...
움직일 대마다 좆과함게 밀려 들어가는 보지 속의 바다물이 짜릿한 쾌감으로 몸 전체
를 휘감으며 더욱 뜨겁게 달구고 그녀들의 입속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 소리들은 파도
소리에 파뭇혀 산산히 부서지며 사라졌지.

바다위 상공을 재빠르게 날아다니는 갈매기 마져 무리를 지어 머리위에서 구경이라도
하듯 머리위를 한참이나 빙빙 돌다 저만치 날아갔지.
아마도 저 갈매기 들도 하고 싶을거야.

"헉~아아아 나온다 나오려고...해...아아"

엥?
성태 놈이 싸려나보다...
어쩌지?
마누라 보지 안에다가 싸라고 할까?
에라 모르겠다

"성태야! 너맘대로 해라"

하고 소리 지르자 그녀석이 갑자기 벌떡 일어 나며 마누라 고개를 확잡아 돌리더니
마누라 입에다가 지 좆을 콱 집어 넣는거야 그러더니 몸을 부르르 떠는데 마누라의
입술 밖으로 허연 좆물이 주르르 새나오는데 꿀꺽 꿀걱 하며 마누란 그의 좆물을
남김없이 받아 먹더라구 양 볼을 불뚝 솟아 올리며 쭉쭉 빨아 먹는데 내 좆을 빨때도
저정도는 아니었었거든?
하여간 성태 놈의 좆 한번 크데...
내 마누라 보지 찢어지지나 않았는지 몰라?
저렇게 큰 좆이 보지에 박아대니 마누라가 환장하는 거지...

으으윽~헉
나도 신호가 오기 시작햇어

"성...성태야! 나두...나오려고 ...해...허억...으으으으..."

"성민아....너두 맘대로 해라"

"허억...알..알았어........헉


갑자기 터져나오는 내 좆물을 그대로 물 솟에 흘려 보낼 수가 없어서 보지에 좆을
꽂은채로 성태 마누라를 뒤에서 잡고 일어나자 우리의 박는 모습이 그대로 수면위로
떠오르는 순간 성태가 바라보는 앞에서 보지 속에다가 그동안 참았던 수억 마리의
정자들을 온 몸에 힘이 바지며 싸 버렷지.....

"츅....츄욱....츄츄츅....츅츅...."

싸 버리자 성태 마누라의 보지가 꿀럭꿀럭 거리며 내 좆물을 그 뜨거운 보지로
다 받아 주는데 내 몸까지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 줄 알았지....
허여 멀건 좆물이 보지 밖으로 새어나오면서 까만 보지털에 송글송글 맺힌 바닷물과
섞여 반짝이고 아직도 쌕쌕 거리는 성태 마누라의 모습은 더없이 이뻐 보였어.

내 마누라는 사정이 끝난 성태 놈의 좆을 아직도 빨고 있더라구.
마누라는 입이 찢어 지도록 벌리고 굵은 좆을 빠는 모습이 사랑 스러워 보이더군.
저 큰 좆맛을 보니 마누란 얼마나 정신없이 헤멨을까 싶더라구..
그렇개 우리 넷은 질펀한 섹스를 바닷물 속에서 그것도 해수욕장에서 맟히고 주위를
보니 한 일곱 여덟명 쯤 되어 보이는 무리들이 참 좋은 구경한다는 듯이 쭈구리고 앉아서
우리를 쳐다보구 있더라구.
내가 마누라를 쳐다보고있자 내게로 오더니 내 좆도 부드럽게 빨아주며

"자기야......."

하며 말을 잇지 못하더군.....
알아....
무슨말을 하려는지....
그러니까 안해도 된다 사랑스러운 나의 동반자....
우린 대충 물 속에서 옷을 챙겨 입고 뭔일 있었냐는 듯하게 행동하며
대수롭지 안다는 듯이 그들 옆으로 휙 스쳐 지나가자
킥킥~거리는 웃음 소리들을 들을 수가 있었지.
아마 좋은 구경 했을꺼야 살아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그런 구경을...

"하하하~자아~ 오늘의 우리 멋진 성공적이 추억을 위해서 건배에~"

"짜앙~짱~"

술집으로 돌아 온 우리는 술파티를 벌이기 시작했어.
넷이 하나가 된 기념을 위해서....
그 다음 다시 뒷풀이를 위해 모텔방 두개를 잡아놓고 한 방에서
그들 부부와의 이별 섹스를 다시 한번 질펀하게 벌였지.
맥주 병으로 성태놈 마누라의 보지에도 쑤셔도 보고 내가 차마 먹어 보지 못한 내
마누라의 후장을 성태 놈이 그 큰 좆으로 쑤시는데 마누라는 비명 소리를 무지크게
울부 짖으며 엉엉 울더라구 ...
성태가 마누라의 후장에서 좆을 빼자 뻥하고 좆이 들어 갔던 자리가 남아 있는데
오히려 날 더 자극을 시켜 줬어...
후장이 조금 찢어졌나봐 핏기가 조금 비춰 보이는 것두 같았고...
사정이 가까워지자
우리 둘은 바닦에 서로의 좆물을 한데 싸 놓고 그녀들에게 게처럼 업들여서 핧아
먹게도 해 보기두 하구 아직도 벌렁 벌렁 거리는 보지를 눕혀서 벌리고 술을 보지
속에 가득 부어놓구 서로 번갈아 가며 빨아 먹어두 보구 그렇게 그 날밤 우리가
몇번이나 쎅스를 했는지 몰라.

그렇게 그 여름 휴가는 지나갔어
정말 깊은 아주 깊은 추억이 깃든 여름 휴가 였었는데...
그 뒤 우리 부부는 거의 쎅스 할 때는 과격 그 자체였지.
그러던 어느날.
세월이 약간 흐른 어느날 성태한테서 전화가 왔지...

"야! 성민아 나 성탠데....내 마누라..애 났어....."

"애기? 누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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