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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落花)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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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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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화 외전 1화 : 자위도착 >>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이었을까

내 성기는 여자의 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발기하기 시작했고

집이 비는 날이면 거실에 놓여져 있는 여성 잡지의 속옷광고,

자극적인 기사 등을

보며 성기를 주무르는 습관이 생겼다.

하지만 자위행위를 하는 방법은 터득하지 못해

발기한 성기를 목적 없이 주무르다가 그만두곤 했다.

얼마 가지 않아 드디어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하게 되었다.

처음엔 방 책상에 앉아서 혹은 자기 전에 누워서

바지와 팬티를 성기를 꺼낼 수 있을 만큼 조금 내리고

두 손을 이용해 조그만 성기를 하얀색 액체가 나올 때까지 흔들었던 것이

나의 초기 자위행위 방식이었다.

하지만 매번 같은 방식에 질려 했는지 새로운 방법들을 스스로 만들어갔다.

샤워하면서 비누나 샴푸를 이용하면 손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

더욱더 자극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와 비슷하게 로션을 이용해도

비슷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 손으로는 피스톤 운동을 하며 다른 한 손엔 손바닥에 침을 뱉고 평평하게 만들어

귀두부분을 비벼가며 자극하는 자위는 주로 밤에 자기 전 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최소3번 책상에 앉아서, 샤워하면서, 자기 전

이렇게 세 번씩은 몇 년간 지속되었다.

6학년 어느 날 체육시간에 주번을 하던 날 교실에 혼자 남아 했던 자위는

처음으로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했던 자위행위다.

(물론 가족여행이나 학교에서의 수련회 때는 화장실에서 해결했다.)
(학교 다니면서 학교 화장실을 이용한 경험은 없다)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간접적으로 정액을 먹인 날이기도 하다.

절정에 다다를 때쯤 제일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물통에 사정을 했다.

다행히 아무에게도 걸리지 않았고 체육수업 후

내가 사정한 정액이 들어간 물을 먹는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며 묘한 쾌감을 느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액을 간접적으로 먹이는 행위는

나에게 무척이나 큰 쾌감을 주었고

그 대상은 과외 하러 오던 여대생들에게 옮겨갔다.

과외 하기 직전의 자위행위를 통해 소량의 정액을 받아 탄산에 섞여

늘 먹였던 것 같다. 매년 2-3번씩은 바뀌었고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내 정액을 먹은 여자들은 10명은 족히 넘을 것 같다.




중학생이 되던 해에는 마침내 자위를 도와줄 수 있는 대상도 생겼다.

매년 방학 때쯤 일주일씩 놀러 가던 막내 고모네 집에는 딸이 하나 있다.

일주일간 매일 밤 나보다 두 살 밑의 사촌동생과 단 둘이 방안에서 자게 된다.

사촌동생은 침대에서 나는 바닥에서.

초등학교 때는 그냥 나 혼자 누워서 해결해왔지만

중학생이 되자 왠지 용감해졌다고 해야 할까

모두다 완전히 잠들기를 기다리다가 침대위로 기어 올라가

그 아이의 팬티 윗부분을 만졌다.

아무런 기척이 없자 좀 더 욕심이 생겼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생으로 만졌다.

처음으로 만져 본 여자의 음부였다.

한참을 어루만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난 슬그머니 사촌동생의 손으로 내 성기를 잡게 하고

사촌동생의 손을 잡은 후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내 손으로 할 때 와는 또 다른 느낌.

사정 후 내 팬티로 사촌동생의 손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느라

뒤 처리는 골치가 아팠지만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대하는 사촌동생을 보며

또 다른 쾌감에 방학 때면 일주일 동안 매일 밤 사촌동생의 손을 이용해 자위 행위를 했다.

물론 그리 길게 가지는 못했다.
사촌동생이 중학교에 입학 할 때 쯤

집안끼리의 문제로 고모네 집과는 멀어졌다.
(물론 나 때문에는 아니다)

몇 년간 새로운 자극이 없던 나는 요즘 새로운 자극을 찾았다.

호기심이었을까.

우연히 망원경을 이용해 맞은 편 아파트를 보게 된 나는 새로운 대상을 찾게 되었다.

건너편 아파트 9층에 사는 젊은 새댁이다.

다른 집들은 보통 커튼이나 블라인드가 쳐져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그 집은 가끔 열려있어 훤히 들여다 보인다.

아직까지 그 여자가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나 남편과의 섹스행위를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옷을 갈아 입는 다던지 샤워 후 속옷 차림이나 알몸으로

거실이나 방을 돌아 다니는 것

색다른 자극이 되었다.

공치는 날도 많았지만 며칠에 한 번은 그녀의 알몸을 한번씩은 꼭 보게 되었고

베란다에서의 자위행위 횟수도 늘었다.

어제 몇 시간 동안 베란다에서 홀딱 벗고

망원경으로 맞은 편 새댁 집을 훔쳐보았지만

별 다른 성과가 없었다. 집을 비운 것 같다.

오늘은 뭔가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에

점심시간부터 베란다에서의 훔쳐보며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하지만 역시나 오늘도 그 집 커튼은 닫혀있다.

날씨도 덥고 아무 성과도 없이 베란다에서의 자위는 평범한 포르노 시청보다 못하다.

그만둘 생각에 다른 집을 훑어 보던 중

내 눈에 들어온 건 이상한 자세로 창문을 잡고 있는 알몸의 여자였다.

젊은 새댁 집의 아랫집이다. 맨날 블라인드로 가려져 있던 집이다.

알몸의 여자의 팔은 통으로 된 창문 유리를 잡고 있었고 고개를 숙여 얼굴은 볼 수가 없었다.

축 쳐져 있던 성기가 빳빳하게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이상하다 아무 움직임 없이 이상한 자세로 창문에 기대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아무렴 어떤가 가슴도 크고 몸매도 늘씬하고 피부도 뽀얗다.

저런 여자의 알몸을 훔쳐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아니지 이건 훔쳐 보는 거 라고 할 수는 없지.

왠지 누구한테 보여주길 원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멀쩡한 여자가

알몸으로 창문 앞에서 저런 자세로 서 있을 리 없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자위행위를 이어갔다.

성기를 흔들 때마다 망원경의 시선도 흔들렸다.

그때 여자는 혼자가 아니였다.

여자의 뒤로 누군가의 다리가 보인다
머지? 누가 있는 거지 여자는 같은 포즈로 서있고

의자의 주인공은 연신 의자를 좌우로 흔들고 있다.

침을 삼키며 자위행위는 지속됐다.

몇 분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던 여자의 뒤에

마침내 의자에 앉아있던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여자랑 키가 비슷하거나 조금 큰 산적 같은 남자다.

남자는 여자의 뒤로 다가오더니 가슴을 만진다.

그 순간 고개를 숙이고 있던 여자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낯익은 얼굴이다. 같은 동네 여고에 다니는 1살 위의 이 누구더라.

아무렴 어떤가.

횡재다. 새댁도 아니고 여고생!

또래의 알몸을 본 것 첨이다.

그것도 청순하게 생긴

절대 안 그렇게 생긴 여고생이 남자랑 방에서 그 짓거리를 하다니

그걸 또 두 눈으로 보게 되다니

내 손의 피스톤 운동은 통제 할 수 없이 빨라졌고 이내 창문에 정액이 뿌려졌다.

난 창문에 뿌려진 정액을 손에 묻혀 다시 성기를 자극 시켰다.

시간이 얼마 흐르지 않아 다시 발기 되었다.

젖을 주무르던 남자가 이내 여자아이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그러다 사라졌다.

여자아이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그리곤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무척 괴로워 보인다.

한참을 괴로워하던 여자의 뒤로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남자는 우악스럽게 여고생의 가슴과 음부를 주물렀다.

그러던 남자는 물러났고 여고생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곤 여고생은 남자의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저런 순진한 얼굴을 하고 저런 놈이랑 사귀면서 별 짓거리를 다 하네 씨벌년’
‘내 것도 내 것도 빨아봐 이썅년아 아흑’

나도 모르게 욕을 섞어가며 절정을 느꼈고 두 번째 정액이 다시 창문으로 뿌려졌다.

남자는 한참을 남자의 성기를 쳐다 보던 여고생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성기쪽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곤 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무언가 화를 내는 듯 싶더니

여고생의 머리를 밀어내고 시야에서 사라졌다.

여고생이 침대에 나뒹굴렀다.

남자는 의자에 앉은 듯 했다. 다리밖에 보이지 않는다.

내팽겨졌던 여고생이 엎드리더니 남자에게 기어갔다.

마치 개 같았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2번의 사정을 마친 내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알몸의 여고생은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마 남자의 성기를 핥는 듯 하다.

그리고 얼마 뒤 남자의 손이 여자의 머리채를 뒤로 젖혔다.

아마도 사정한 듯 싶다.

그리고 그 둘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베란다에서의 내 세 번째 사정도 끝이 났다.

얼마나 많이 쏟아 냈는지 창문이 정액 범벅이 되었다.

다리가 풀릴정도로 급속한 피곤함이 밀려들었지만

그리고 앞으로 재미없이 옷만 갈아입고 왔다 갔다 거리는 새댁 뿐만 아니라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재밋거리가 늘었다는 사실에

아까 그놈이 나라는 상상을 하면서 침대에 누워 자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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