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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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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0-01-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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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들어와서 잠이들었다.. 택배기사의 전화에 눈을떴다..
잠시후 조그만 박스를 주고간다.. 몇일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팬티들이다..
여러종류의 티팬티에 앞트임도 있고, 트임 스타킹도 있다..
대략 스무개가 넘는데 10만원도 안한다..
손님방에 들어가면 어떤경우는 버릴 각오를 해야한다.. 아님, 선물로 줘버리던가..
오천원짜리 팬티 하나에 몇만원이 들어오니 이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게다가 이 팬티를 보고 꼴려서 쑤시는 인간들은 또 만원짜리를 술술 뱉어내니...

가방에 팬티 다섯개를 넣었다. 트임 스타킹을 입고 팬티는 입지 않았다..
티팬티가 싼거라서 그런지 똥꼬가 자꾸 헐어버린다.. 손님방에 들어갈때만 입는 어찌보면
근무복이라고도 할수있다..
청바지에 운동화신고 누가봐도 식당나가거나 편의점 알바정도의 모습이다..
시장에서 산 이만원짜리 핸드백에는 팬티와 러브젤과 노원 콘돔 등등 오직 섹스시에 필요한
물품들로 가득하다..

사무실에 도착해서 실장이 사다놓은 김밥이며, 만두,순대등을 몇개씩 집어먹었다..
자판기에서 커피도 한잔 빼서 마시며 수다를 떤다..

대학생, 유부녀, 나같은 이혼녀, 별별 여인들이 다 모여있다..
주로 드라마 얘기, 진상손님 얘기, 연예인 얘기.. 정작 자신들의 가정사는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
모든 사람들의 머리곳에 가장 큰 관심사이자 이슈는 그거일텐데..

서른명정도가 사무실 소속이다..
나름 우리 사무실은 이동네에서 큰소리 꽤나 치는 실장덕에 콜이 많은편이다..
실장이 문자가 왔다.. 개자식..
4층은 얼마전까지 기원을 하다가 문을닫은지 반년이 넘었다..
실장은 나보다 두살많은 유부남...
이자식한테 한달에 한번정도는 대주어야 콜이 빨리 빠진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사무실 아가씨들중 대부분은 실장한테 한번씩은 줬을것이다..
매일같이 돌려가며 한여자씩 따먹는 이자식은 집에서 사내구실이나 할런지.. 물론.. 궁금하지도 않다..

조용히 4층으로 올라가서 기원문을 여니 낡아빠진 소파에 실장이 반쯤 눕다시피 앉아서 담재를 핀다..
그앞에 서서 자연스레 바지를 내린다..
이자식은 항상 이런식으로 자기앞에서 스스로 바지를 내리고 여자가 복종하는 듯한 섹스를 즐긴다..
청바지를 벗어 탁자에 두고 주저앉아 그새끼 물건을 빨았다..
담배를 깊이 넘겨 한숨쉬듯 허공을 향해 내뱉고 난 마치 자지에 환장한 여자처럼 소리내어 핥고있다..

등을 툭툭히면 난 탁자위에 올라가서 뒤로 대주면 된다..
일분도 안되어서 엉덩이를 친다.. 이건 얼굴을 대라는 신호다..
뒤돌아서 개처럼 엎드려 얼굴을 대주니 얼굴에 강하게도 튄다...
물티슈로 지 자지를 닦더니 얼굴과 보지를 닦아준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싶어하는거 같은데 난 화장해야 한다며 내려왔다..
잠시 실장의 욕구를 풀어주면 팁발이 좋은 노래방이나 비교적 주인이 인심좋은곳에 콜을 넣어준다..
말도 많지않고 머리아프게 감정을 섞지도 않는 그야말로 개처럼 가끔 대주기만 하면된다..
실장 이자식도 그걸 즐기는 눈치다.. 가정에 대한 애착은 있는 놈이니까..

19:00

콜이왔다..
카니발에 올라 5분도 안되어서 도착한 곳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 손님이 있다는 5번방으로 갔다..
나보다 두세살 어린 미씨들 둘과 같이 셋은 방안에서 인사를 한다..

각자 파트너 옆에 앉아 몇개 있지도 않은 것들을 세팅해주는척 하고 이것저것 묻고..
술따라주고 받아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바지위로 자지를 만져도 주고 물건 실하다고 멘트도 날려주고...

입으로만 해주는걸로 일인당 4만원에 쇼부쳤다..
앞에 두년은 이미 지퍼를 내리고 물수건으로 맥주를 적셔 자지를 닦아내고 있다..
난 물수건을 쓰지않고 입에 맥주를 한모금 넣고 입으로 씻어줬다..
이새끼 감동하는 눈치다.. 기껏해야 대리나 달았을라나.. 서른 초반 회사원들이 노래방와서
그래도 십만원이상씩은 나갈텐데.. 피같은돈 쓰는 새끼들 써비스는 잘해줘야 한다는
착한 내 마인드는 이 새끼를 감동시킨거 같다..
표정이 너무나도 황홀해한다..

불알부터 입에넣고 혀로 돌려가며 자지를 입에 머금은지 삼분도 안되어서 입으로 울컥하고
들어온다.. 이때 남자의 젖쪽지를 꽉 꼬집어주고 난 더 깊숙히 넣어서 남김없이 뿜어내라고
신음소리까지 내어준다.. 이렇게 난 미션완료..

앞에 한놈은 아가씨에게 삽입을 했는지 물수건으로 연신 보지를 닦아내고 있고..
한놈은 아직도 못쌌는지 눈을감고 목을 뒤로 젖히고 아가씨는 연신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인다..
옆에가서 젖꼭지를 입으로 빨아주며 도와준다..
이새끼가 치마밑으로 손이 들어와서 보지를 쑤셔댄다..
거부하지 않고 계속 젖꼭지를 빨다보니 이새끼 손에 힘이 빠진다..
쌌나보다..
아가씨는 휴지통에 정액을 쭈욱 뱉어내고는 서둘러 바지춤을 올린다...
보통 싸고나면 얼른 바지를 올려입는게 남자들이 특성이다..
못할짓을 했다는 의미인지.. 지 물건을 우리같은 천한것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인지..

그렇게 난 두시간 3만원에 4만원 입으로 해준거까지해서 7만원 벌었다..
도와준 아가씨가 고맙다며 만원짜리 한장을 건낸다..
사양하면서.. 빨리 나가려고 도와준거라고.. 담에 밥이나 사라며 함께 사무실로 들어왔다..

밑이 끈적거린다..
아무리 일이라지만 한년은 빨고 내보지에는 손가락이 들어오는 상황은 흥분까지는 아니더라도
보지에서 물이 나올수밖에 없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가지에 물을 떠다가 쪼그리고 앉아서 씻어냈다..
물티슈로 한번더 닦고.. 향수를 보지에 두어번 뿌리고.. 팬티를 갈아입었다..
그래봐야 색깔만 바뀐 정도..

22:00
혼자가는 콜이다..
진상이거나 대박이다..
술취해서 들어와서 도우미 하나 불러놓고 손가락질만 열나게 해대는 손님이거나
변태스러운 취향때문에 친구와 오지못하고 혼자와서 욕구를 충족하는 손님..
변태스러운 화이트 칼라는 몸은 고달퍼도 페이는 좋다..

도착해서 가장 끝쪽 방에 들어갔다..
주인 아줌마가 얘기해준다.. 단골이라고.. 매너 좋다고..
마흔 중반의 외모에 땅딸보 느낌의 아저씨다..
그래도 옷차림은 양복에 줄무의 와이셔츠 그리고 구두나 벨트도 명품이다..
자기가 가져온 와인을 마신단다.. 노래방에서..
그리고 주인에게 10만원을 준단다..
영리한 놈이다.. 비싸지 않은 노래방에서 왕처럼 대접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술 마시고..

와인을 아주 조금씩 천천히 마셔댄다.. 담배도 피지 않는다..
만지지도 않고 술을 권하면서 목소리도 부드럽고.. 암튼 초절정 매너남이다..

자신의 변태스런 취향때문에 와이프와 이혼했고..
그 후 여자를 사귀거나 사랑하고픈 마은은 없지만 가끔 이렇게 욕구를 달랜다면서
자신의 취향에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예의있게 말을한다..

죽이기야 하겠냐고.. 하고싶은거 다 하시라고.. 맘을 편하게 해줬다..

자기앞에서 스스로 옷을 하나씩 천천히 벗어달란다... 어려운 것도 아니다.. 난 부끄럼 없다..
적어도 룸안에서 손님 앞에서는..
하나씩 하나씩 원하는대로 벗어줬다..
앞으로 오라더니 보지털에 코를묻고 냄새를 맡는다.. 숨소리가 날정도로 크게..
뒤로 돌아보라더니 엎드리게 하고 또 냄새를 맡는다.. 난 개처럼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있고...

옆에 앉혀두고 보지를 벌려서 한참을 쳐다보고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뺐다 먹기도 하고..
암튼 전형적인 패티쉬에 미친 새끼다...

오줌이 마려웠다.. 이런 새끼들은 이런거 해주면 환장을 한다...
탁자위에 올라가서 그새끼 보는 앞에서 내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오줌을 눴다...
손을 가까이 대더니 따뜻하다며 입으로 가져가 빨기도 한다..
다음에 또 와서 찾겠다는 말을 남기고 십만원짜리 수표를 하나 주고는 간다..
두시간 동안 난, 벗어주고,벌려주고,오줌싸주고, 그게 다인데 십만원이 들어왔다..
역시, 혼자오는 손님은 모 아니면 도 다.. 그렇게 또 십삼만원을 벌었다..

24:00
실장새끼한테 박히는 날은 이상하게도 손님이 많다..
오늘 세탕째인데 기본 두시간으로 끝나는 방없이 괜찮은 날이라 생각된다..
난 아이가 있어서 원래 더 일찍 끝내야 하는데 오늘은 좀 늦었다..
불이꺼진 유치원에서 잠든 아이를 업고 당직 선생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향한다..
아이는 엄마등에 업힌걸 아는 눈치다.. 손으로 꼭 목을 끌어안는다..
집에 도착해서 아이를 눕히고, 욕실에서 간단히 샤워하고 눕는다..

카톡을 보니 만나자는 메시지가 세통이나 와있다..
이시간에 나갔다가는 함께 술을 마셔줘야 하던가 아님 모텔로 가더라도 술기운에 주구장창 쑤셔대는
고달픈 인간들밖에 없다는걸 난 너우도 잘 알고있다..
자고있다고 내일 낮에 보자고 답을 보내고는 스르르 잠이든다..

보지에 무슨 바이러스 염증같은거 때문에 산부인과도 세군데나 다닌다.. 한곳만 너무 다니면
창녀로 생각할까봐...
아이에게 떳떳하지는않지만 입히고 싶은거 입히고 먹이고 싶은거 먹여가며 따뜻한 집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빼고는 부족함 없이 키우고 있다..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입장이라서 좋은 화장품을 쓰고 머리도 또래의 아줌마에 비해서는 세련되게
윤기있게 관리받아가며 산다..
때때로는 돈을받고 하는 섹스지만 내가 흥분해서 오르가즘을느끼기도 한다..

스스로가 이건 죄가 아니라고 떳떳하진 않아도 큰 잘못은 아니라고 자아하면서..
오늘도 숨소리 세근거리는 우리아이를 가슴에 끌어안고 내일을 위해 눈을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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