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귀가 단편 > 미분류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분류

늦은 귀가 단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0-01-17 17:06

본문

늦은 귀가
자정을 코앞에 둔 시각이었다.

집에는 백화점의 매장전시 일로 늦는다고 알려 놓았지만 실은 다른 이유가 있었다.

" 효주누나 다리를 좀 더 열어줘요. 옳지. 좋아요. 누나보지가 이제 잘 보여. 흐읍. 우우웃. 살살 빨아. 누나. 그러다 싸겠어. 킬킬킬"

만으로 19세인 진욱이는 날 올라타 69의 체위를 만들어갔다.

내가 근무하는 백화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온 진욱이는 여자킬러란 별명대로

연상에다 유부녀인 나를 모텔까지 이끌었다.

그에게 몸을 허락한 의류매장 여점원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그러나 대개는 혼전의 여성들이다.

나처럼 30을 넘긴 고참점원의 소문은 들어본 바 없다.

모텔의 현관을 넘어설 때까지도 나는 그냥 별일 없을 거라 믿었다.

그저 앞으로 매장의 다른 여성들을 건드리지 말라는 충고와 다짐을 받으면 그것으로 내 할 바는 다한 거라 여겼다.

얼마나 순진한 생각이었는지 지금 와 돌이켜 보면 바보가 따로 없다.


나의 보지를 잘근잘근 물고 씹어 오는 한편 허리를 일렁여 내 입 속으로 만만치 않은 성기를 출입시키는 진욱이의 기교는 놀라웠다.

대체 몇 명의 여자와 이런 행위를 나누었을까 짐작도 가질 않았다.

난 그야말로 여성으로서 조금의 존경도 받지 못할 위치로 전락해갔다.

매장의 왕언니, 잉꼬부부로서의 아내, 귀여운 네 살 박이 여아를 둔 엄마로서의 나는 점차 사라지고 어린 남자와의 섹스에 중독 된 암캐로 변해갔다.

분하고 괴로운 점은 내가 맨 정신이고 지금의 행위를 반긴단 것이다.

지나치게 밝은 조명을 그대로 두고 나는 진욱의 눈앞에서 옷을 벗고 먼저 침대에 올랐다.

그의 가벼운 한마디 ' 벗으세요. 누나. 효주누나의 알몸을 보구 싶어요 '에 난 따른 것이다.

마치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차분히 옷을 벗었다.


나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무성한 아랫배의 수풀을 그의 혀가 누비고 다니거나 손가락이 교대로 동굴을 찾아오면 둔부를 치켜들어야 했다.

서글픈 여체는 너무나 솔직하게 반응을 보인다.

나의 입과 혀도 마찬가지로 그의 성기가 움직이는 궤적을 따르기 바빴다.

69의 체위는 내겐 거의 금기나 다름없었는데 씻지도 않은 서로의 성기를 집요하게 탐하고 있으니 경악할 노릇이다.

자주 목젖을 찔러대고 때론 목구멍 너머까지 들어오는 진욱이의 남근에 난 매료되어 갔다.

이대로 사정을 한다해도 기쁘게 그의 정액을 받아 마실 터였다.

그는 내 입을 마치 보지인양 여기고 있어 드나드는 속도가 무척 빠르다.

그것은 나도 매한가지로 보지 속을 파고드는 진욱이의 손가락들을 연신 조여댔다.

나의 보지를 쑤시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동굴은 진한 꿀물로 젖어든다.

" 진욱아. 나 갈 거 같아. 어서 보내 줘. 싸게 해 줘. 하으응 나 더 이상은 흐우우응 싸 쌀거야. 보지마 안돼. "
남편에게도 보이지 않은 추태였다.

나는 오르가즘으로 인해 씹물을 쏟는 광경을 그에게 고스란히 보이고야 말았다.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양이라 부끄럽기가 말도 못 할 지경이다.

그러나 반대로 한참 연하의 남자에게 이런 수치스런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나의 쾌감을 증가시켜 다리를 닫지 않았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에서 그는 킬킬대며 웃었다.

경박하고 가벼운 웃음이었다.

쏟아져 나오는 애액을 구경하다 간간이 혀로 넓게 받아 마신다.

난 여전히 기세 등등한 그의 남근을 붙잡아 입으로 가져왔다.

이번에는 순전히 내 맘대로 해보란 식으로 그는 방관만 했다.


" 하으음. 어흐읍. 맛있어. 남편 것 보다 훨씬 좋아. 근사하게 빨아줄게. "

진욱이는 몸을 세워 자세를 바꾼다.

바로 나의 얼굴 정면으로 주저앉아 온다.

" 효주누나의 예쁜 얼굴에 비벼 봐요. 코와 볼에 내 자지를 문질러요. 후후후 역시 누나도 여자였군요. "

난 그의 기둥을 잡아 나의 얼굴 구석구석에 대고 문지르고 또 문질렀다.

" 내가 이러는 모습 흉하지 않아? 호오오. 자 입안으로 넣고 빨아줄게. 어흐읍. 우우욱. 진욱이 것을 마시고 싶어. 아흐음"

그의 성기를 빨면서 난 한 손을 보지에 두었다.

질척이는 동굴 속으로 손가락을 출입시켰다.

내가 거의 무아지경에 이른 순간 진욱은 매우 진한 정액을 터트렸다.

사내의 것을 입안에 담은 채 맞이하는 사정은 매우 드물었다.

남편과도 그런 일은 자주 해보지 않았었다.

입안을 채우는 대로 받아 마셨지만 그래도 다 마시지 못하고 약간은 흘렸다.

턱을 지나는 정액의 느낌이 생생하다.

진욱은 흘러내리는 것들을 귀두 끝으로 모아 다시 입가로 가져다준다.

난 그것을 마저 핥아 마셨다.


잠시 후 우리는 서로를 품에 안고 누워 가벼운 애무를 주고받았다.

상대의 육체를 뇌리에 새기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그 동작들은 느리고 세심했다.

특히 나는 잘 발달한 근육질의 상체를 손끝으로 매만졌다.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혀로 그의 살갗을 맛보기도 했다.

진욱이는 나의 큼직한 유방을 주무르거나 엉덩이의 살집을 움켜쥐어 보곤 했다.

엉덩이가 갈라진 틈바구니로 그의 손이 접근하다 떠나가면 몹시도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새 나는 그의 손길을 기다리는 여자가 돼가고 있었다.

마주보고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나는 그의 삽입을 받아들였다.

질구를 가르고 서서히 들어오는 남근이 벅차서 나는 오른다리를 들어야했다.

" 흐응 흐음 아아 하아 다 넣어 줘."

진욱의 전부가 들어오는 내내 난 신음을 흘렸다.

고통과 쾌감이 섞인 신음이다.

그와 한 몸이 되어 키스를 하고 애무를 한다.

서로 위아래를 바꿔가며 때론 격렬하게 때론 부드럽게 움직였다.

위로 올라 탄 나는 긴 머리를 유방과 함께 출렁거리며 날뛰었다.

그의 가슴을 손으로 짚고서 하체만을 돌리기도 했다.

아주 즐거운 놀이였다.

굵고 긴 남근이 내 몸 속에 들어찬 느낌이 기가 막혔다.

나는 자주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의 것이 드나들며 듣기 좋은 소음을 만들고 있다.

아래에 깔린채로 두 다리를 번쩍 치켜올리고 둔부를 마구 쳐들었다.

도대체 몇 번이나 절정에 달한 건지 알 수 없는 가운데 나는 그의 사정을 받아들였다.

보지 안을 강하게 때리는 사정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진욱과 나는 삽입을 유지하고 누워 휴식을 취했다.

그의 물건은 줄어들려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일분 여 뒤에 다시 정사로 들어갔다.

이번엔 훨씬 공격적으로 나를 다루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나 그것도 좋았다. 그의 이름을 부르며 나는 여러 차례 절정에 올랐다.

마지막 순간에는 거의 실신할 지경이었다.

단잠을 자고 깨어보니 모텔의 침대에 홀로 엎드려 있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다가 진욱이 남긴 메모를 발견했다.

거기엔 날자와 시간 그리고 장소가 적혀 있었다.

난 그것을 찢어 버렸다.

그러나 그 내용을 정확히 기억했다.

사람은 왜 그런 것은 단번에 기억할 수 있는지 모를 일이었다.

모텔 주차장에서 차를 빼 집으로 가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했다.

분명 그럴만한 일이 벌어진 하루였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미분류 Total 4,151건 22 페이지
미분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16 익명 400 0 01-17
3415 익명 449 0 01-17
3414 익명 416 0 01-17
3413 익명 480 0 01-17
3412 익명 388 0 01-17
3411 익명 532 0 01-17
3410 익명 366 0 01-17
3409 익명 379 0 01-17
3408 익명 390 0 01-17
3407 익명 481 0 01-17
3406 익명 412 0 01-17
3405 익명 350 0 01-17
3404 익명 388 0 01-17
3403 익명 457 0 01-17
3402 익명 326 0 01-17
3401 익명 388 0 01-17
3400 익명 438 0 01-17
3399 익명 399 0 01-17
3398 익명 399 0 01-17
3397 익명 380 0 01-17
3396 익명 335 0 01-17
3395 익명 588 0 01-17
3394 익명 392 0 01-17
3393 익명 353 0 01-17
3392 익명 696 0 01-17
3391 익명 422 0 01-17
3390 익명 561 0 01-17
3389 익명 348 0 01-17
3388 익명 421 0 01-17
3387 익명 438 0 01-17
3386 익명 347 0 01-17
3385 익명 323 0 01-17
열람중 익명 413 0 01-17
3383 익명 458 0 01-17
3382 익명 377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5.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