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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적 야누스인가 제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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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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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과 김씨는 마주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렇게 한
동안 말이 없던 김씨가 말을 걸었다,
"그건 정당방위였네....하지만 변명하진 않아"
"이보게 자넨 수배자.... 난 수배자를 쫑는 강력계 수사관 형사......오늘 하루는
휴가일세.....자 술이나 한잔 따르게.......하하.."
"고맙네 김반장.....자네와 난 경찰 입문 동기생인 유일한 친구지만 법은 어쩔
수 없는걸.......껄껄....."
혜수는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가 김씨와 절친한 친구였으니 설마 체포하
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다.
한동안 술잔이 오가고 김반장이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김씨는 뒷방으로
들어왔다.
"조....조실장......오늘만 잠시 피해봐요.....어서.....내일 오후에 봅시다.."
이때 김반장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혜수는 김씨의 말이 그럴듯했고 뒷
문으로 뒷걸음질치며 빠져 나왔다.
"허허.....간만에 과음이군 김형사....꺼억..."
"난 형사가 아닐세.....이젠 범죄자일뿐....."
"그건 그렇고 같이 도주한 여자...아니 조혜수란 여자는 어딨나?"
"음....벌써 헤어졌네....그 아름다운 그녀가 나랑 같이 살리가 있겠나? 하하하"
김씨의 말에 김반장은 술잔을 단숨에 들이켰다.
"자네 말을 믿지........자 또 한잔 따르게...."
김씨는 예리한 김반장이 두렵기 시작했다. 나 자신은 그렇다 치더라고 혜수
만큼은 절대 무죄란걸 증명하고 싶었지만 어차피 법정에 서야하고 아직 회
사를 이 지경으로 만든 놈들을 잡아야 하는 생각 뿐이었다.

혜수가 작은 오솔길을 빠져 나올때쯤엔 어느새 초승달이 떠올라 아름답게
혜수의 마음에 파고 들었다. 인생이란 묘한 것이어서 늘 자신의 존재만 그자
리에 항상 유지하란 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젠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 그
저 더러운 내 육체지만 마음만은 학도에게 있는건 부인 하고 싶지 않았다.
약간 높은 위치의 작은 바위에 앉아 바다를 내려다 보았다. 작은 어촌의 불
빛이 간간히 출렁이는 바닷물 위로 흔들리며 혜수의 마음을 위로했다.
밤이 깊어 가는지 날씨도 제법 바닷 바람에 쌀쌀했기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몸을 움추렸다, 그런데 주머니에 뭔가가 잡힌건 알았다. 그건 구겨진 작은
종이였다. 어둠속이라 잘 보이지 않아 자리를 옮겨 부둣가로 내려가 주점 창
문으로 흘러 나온 불빛에 간신히 읽을수 있었다. 혜수는 피식 웃으며 종이를
꼬옥 쥐었다.

성구는 어느 과부와 배안에서 뒹굴고 있었다. 과부는 성구의 검고 굵은 좆대
가리를 빨며 끙끙 거리고 성구는 그저 초저녁에 만났던 혜수 얼굴만 상상하
고 있었다, 성구의 검은 좆은 빳빳하게 꼴려서 과부의 입속으로 들락 거렸지
만 좀처럼 사정할 생각조차 없었고 지루 같은 느낌이라 과부는 땀을 흘리며
열심히 빨고 있었다. 과부는 뱃사람들이 가끔 불러다 씹이나 벌려주고 얼마
의 화대만 받아가는 그런 여자였고 오랄에 일인지라고도 소문이 나 있었다.
이미 그 과부는 성구가 어릴때부터 고아였고 너무 성실했으므로 지금은 고
깃배의 선장인걸 알고 자주 그를 포섭 작전에 들어 갔었지만 번번히 실패
했던 것이다. 그러나 기회만 있으면 성구의 재산이라도 노려볼 생각으로 성
구가 부르기만하면 다른놈 좆이 자신의 보지를 박고 있어도 멈추고 달려오
곤 했던 것이다,
"으흥.......헉.....으읍....오늘.....너무 오래 하는거잖아.......학학..."
"........"
과부는 엉덩이를 성구의 눈앞에 대고 흔들었지만 성구는 혜수 생각으로 가
득차 있었기에 그저 몸만 내 맡기고 과부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었다,
과부는 못참겠는지 성구의 좆을 빨면서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며 비비기 시
작했다.
"아............읍 쫍....으흑..........미치겠어 ...."
과부눈 이미 자신의 손가락이 질속으로 들락 거리게 하고는 이내 음핵을 비
볐고 보지 주변까지 흠뻑 젖어 번들 거렸다. 성구의 눈앞에서 자위하며 자신
의 좆을 빨고 있던 과부의 보지와 탐스럽고 무르익은 과부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 섹스란 그저 몸뚱이만 비비고 좆을 보지에 꼿기만 해서 전부는 아니
라고 느꼈던 것이다. 인간대 인간으로의 사랑이나 작은 감정이 더욱 섹스를
아름답게 만들고 더욱 흥분하게 할수 있다는걸 성구 자신도 지금은 느끼고
있던 것이었다,
"아아악,,,,,,,,,으흐,,,,싸려구해.......:
과부는 성구의 좆대가리를 입술로 힘껏 빨아 흡입하면서 질액을 쏟기 시작
했다. 과부는 이 어촌의 뱃 사람이라면 알게 모르게 나이든 남자나 젊은이나
거의 다 맛을 본 보지였지만 특히 성구의 좆과 그의 돈이 그녀를 더욱 흥분
시켰는지도 모른다.
"아아악.............아흑....."
과부가 사정을 하는지 온몸과 엉덩이에 힘을 주며 성구의 눈앞에서 흔들어
댔다. 성구는 그녀의 보지가 벌름거리며 오무라 들었다 벌어졌다 하는걸 보
면서도 자주 봐온지라 그다지 별 반응이 없었다.
한동안 성구의 좆에 매달린 과부는 그렇게 네번씩이나 질액을 쏟아 냈다.
"아......씨팔...이제 그만해......"
"으흐흥~~~왜 그래......자기는 안했잖아......"
"어머....자기가 오늘은 욕을 다하고 왜 그러는거야?"
"오늘은 생각없으니 꺼져.......자 돈 가져가..."
성구는 미리 준비해 두었던 돈을 집어 과부의 손에 들려 주었다.
과부는 그제서야 일어나 옷을 입을 순간 배 아랫층 계단 사다리를 타고 내
려오는 혜수가 보이는게 아닌가?
'어맛.....잘못 왔나봐요.....죄송해요...갈께요...."
"어딜가요........이리로....."
과부는 어안이 벙벙해서 옷가지만 들고는 혜수를 빤히 쳐다보았다.
"여길 어떻게 찾아 왔지?"
"예 메모대로 뱃머리에 "성구호" 라 써 있어서..."
"하하 잘왔어....."
"어머 어머........이 년 누구야? 자기가 숨겨둔 애인??"
과부는 옷을 던지고는 혜수에게 달려 들어 손으로 혜수의 유방 부분을 밀어
내며 화를 냈다.
"어머나...왜 이러세요????..."
성구는 담배를 입에 물고 여자들 싸움에 말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이번참에 찰거머리 같은 과부를 떼어내기 위함인지 모른다.
과부는 드디어 혜수의 머리를 잡고 흔들어 대며 욕지거리를 해댔다.
"야 씨발년아 성구씨는 내꺼야........당장 꺼져......"
"아악......이거 못놔??????"
"못 놓겠다 이년아......식식....어디사는 년이야??? 이래뵈도 이 바닥에선 나 모
르면 간첩이야 씨발년아....식식식....."
혜수는 머리에 심한 아픔을 느꼈고 헤프고 개보지 같이 생긴년의 욕지거리
에 화가 울컥 치밀었다.
"아악..........어디 해보자 이거야??"
혜수도 이내 과부의 커다란 유방을 움켜쥐며 침대위로 힘껏 밀어내자 과부
는 뒤로 내 자빠졌다. 성구는 넘어지는 과부를 피하며 혜수의 동작에 피식
하고 작은 미소를 띠었다. 과부는 힘이 센것 같았다. 혜수가 밀리며 힘을 못
썼지만 성구는 그저 담배만 입에 물고 웃고만 있었다.
"하학....성구씬 내꺼란 말야....씨발년아.......학학..."
"으읍........아파....."
과부는 혜수의 옷가지를 찝으며 무릎으로 혜수의 사타구니를 눌렀다.
과부의 악압된 강한 힘에 억눌린 혜수는 그대로 꼼짝 못하고 당해야만 했다.
이미 혜수는 분홍색 팬티만 남고 옷이란 옷은 거의 다 찢어져 내팽겨 쳤다.
"호호홋........이년 나보다 몸매 좋은 것도 기분 나뻐....어디 당해봐라..."
과부는 한손으론 혜수의 두손을 힘껏 잡고 다른 손은 혜수의 팬테 속으로
집어 넣어 보지 주변을 문질러 댔다. 그리곤 입으로 유방도 빨기 시작했다.
"쯔읍.....쯧.....이년 젖꼭지로 너무 예쁜게 마음에 안들어......학학"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성구의 좆도 이미 서서이 껄떡대며 발기하고 있었다.
과부는 혜수의 보지 주변을 문지르며 중지 손가락으론 보지 질속에 집어 넣
어 꼼지락 거리며 쑤셔댔다.
"아악......하지마...."
과부는 혜수의 유방 젖꼭지를 이쪽 저쪽을 교대로 빨면서 목덜미까지 긴혀
를 내밀어 핥았다.
"아......쯔읍......학학......늘 이렇게 해보구 싶었는데 ..잘됐어...씨발년아.."
혜수는 수치감과 모욕감이 교차되면서 같은 동성이 애무한다는건 정말 이해
하지 못했지만 모르는 남자 앞에서 같은 여자한테 강간 당한다는 생각에 점
점 보지가 젖어옴을 느꼈다. 더구나 과부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속을 자극 시
키지 않는가? 정말 기분이 묘하고 온몸이 짜릿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성구도 이내 자신의 발기한 좆을 잡고 서서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뱃사람으로 살아왔던 성구도 여자끼리 즐기는걸 본건 처음이었고 아름답고
예쁜 혜수가 과부한테 당하는걸 본것도 매우 흥분되는건 사실이었다.
과부의 동작은 능란했고 혜수의 몸을 빠는것도 정말 음탕한 모습이었다.
혜수는 이를 악물고 밀려오는 쾌감을 참으려고 애를 썼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이미 자신의 보지 깊은 곳에서 축축한 질액이 과부의 손가락을 타고
항문 주변까지 젖어옴을 느꼈다.
"아......나 어떻게..."
"아흐흑....쪽쪽..쯔읍..씨발년 좋지?....어디 보지 구멍 좀 조여봐.....어서 으흑."
과부는 혜수가 흥분 되었단걸 알고는 손을 풀어 줬지만 이젠 혜수도 은근히
손을 들어 과부의 등을 감싸 안았다. 혜수로선 처음으로 묘한 흥분을 느끼며
과부읫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성구도 이내 딸딸이를 치는 동작이 빨랐고
그녀들이 엉켜 애무하는걸 보며 보지나 애무하는 혀를 보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였다. 과부의 손도 점점 빨랐고 축축한 질액의 소리도 들렸다.
과부와 혜수는 이미 레즈나 다름 없었다. 서로 혀를 빨며 입속으로 타액 교
환도 했다. 과부도 혜수의 흥분도가 높아지자 이젠 보지를 혜수의 입에 갖다
대고 빨아달라 말했다.
"으흥.....자...어서....내 보지 빨아줘.........으흑."
혜수는 과부의 보지가 코 앞에서 벌름거리자 이내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
다. 과부도 능숙한 혀를 길게 내밀며 혜수의 보지와 보지 주변을 핥았다.
그녀들은 성구가 구경하며 자위하는지도 잊은듯 애무하기에 열중했다.
성욕에 눈을 뜬 혜수가 먼저 엉덩이를 치켜들며 이내 사정을 하려했다.
"아아아.......미치겠어요........아흐읍...."
"학학..그래.....어서 싸.....아흐흑....이런 보지 맛 처..처음이야.....학학."
드디어 혜수는 엉덩이 계곡에 힘을 주며 질액을 싸기 시작했고 과부도 이어
똑같은 모습으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성구는 자위하며 이리저리 몸을 움
직이며 구경하다가 그녀들이 사정했는지 움직이지 않자 소리를 버럭 질러댔
다.
"헉헉...뭐야??......더 해봐 어서......"
"어머...."
혜수는 그제서야 성구란 남자가 보고 있는지 알았다.
"으흥...자기 아직 안했어??. 난 자기 하라고 나도 이렇게 즐긴건데.......이잉"
과부가 아양을 떨듯 성구의 좆을 잡았다.
"아......자기 그럼 우리 둘 보지하구 항문 보면서 자위해 응??"
"헉헉...그래.....어서 날 흥분 시켜 봐..."
과부는 혜수의 귀에 입을 대고 귓속말로 뭔가를 말했다. 그러지 혜수도 엉덩
이를 치켜들고 엎드렸고 그 등위에 과부도 혜수와 같은 동작으로 엉덩이를
치켜들고 혜수의 등뒤에서 엎드렸다. 이제 두명의 보지와 항문이 성구의 눈
앞에서 아른 거렸다. 성구는 그녀들의 보지와 항문을 보자 더욱 좆이 발기했
고 축축하고 번들거리는 두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보면서 자위 하기 시작했
다. 과부는 이내 엉덩이에 힘을 주며 벌어진 보지 구멍을 벌이 거렸고 혜수
의 보지는 도톰하고 예쁘게 생긴 대다가 살짝 벌어진 소음순 사이로 발기한
음핵에 질액이 묻어 번들 거렸다. 성구도 이내 점점 빨리하며 자위했다.
"아허헉.........나 하겠어.......허헉....."
"으흐흑........어서해 자기...."
성구는 자위하며 좆을 잡고 좆대가리를 과부의 항문과 보지의 미끌거리는
질액을 묻히면서 연신 흔들어댔고. 이어서 혜수의 항문과 예쁜 보지에도 문
지르며 자위했다.
"아아.....나와.............으으윽......."
성구의 좆물은 힘차게 튀어 나오며 과부의 항문과 보지에 쏟아내자 좆물이
얼마나 많은지 과부의 항문과 보지 밑으로 흘러 혜수의 항문과 보지와 보짓
털. 보지 계곡에도 줄줄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툭툭 떨어지는 좆물을 보며
성구는 마지막 흥분을 하려는지 과부와 혜수의 항문에 좆대가리를 연신 문
질러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하학......아억.."
마지막 남은 좆물을 쏟아낸 성구는 과부의 등위에 엎드려 숨을 할딱 거렸다.
그 모습은 마치 기집들 두명위에 좆달린 사내가 업혀 있는듯 보였다. 성구의
좆이 덜렁 거리는게 보였기에 더욱 우스웠지만 그들은 즐겁기만 했을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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