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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버스와 옆방새댁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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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0-0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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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진 다리를 오무리는 통에 그냥 쿡 ~ 쿡 ~ 찌르는 형태인 자지가

마치 안에 넣는 것처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버스 창가로 언듯언듯 스치는 그녀의 열굴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서 있지만

손잡이를 잡은 손에 핏기가 없을 정도로 움켜 잡은 것을 보면 아무렇지 않은건

분명 아니리라 싶다.

버스가 다리를 건너기 시작을 했다.

다시 말하면 그녀가 내릴 정거장이 이제 세번 남았다는 것이고

내리기 위해 한정거장 전부터 움직인다면 7-8 분의 시간 밖에 없다는 얘기가 된다.

오늘은 이 여자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줄런지..

버스에서 내 자지를 만져 준 두번째 여자.

그녀의 엉덩이로 자지를 버스가 흔들리는 움직임에 맞추어 문지르는데

뒤에서 어떤 시끼가 내리려는지 세게 밀고 나가 하마터면 자지가 부러지는 줄

알만큼 강하게 그녀의 엉덩이를 찌르자 인상을 쓰면서 나를 쬐려 본다.

내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는 표정을 지으니 또 그러면 죽는다는 표정을 짖고는

다시 창밖을 보며 슬며시 엉덩이를 밀어 온다.



1985 년 9 월, 내 이름은 정 재우.. 고등학교 2 학년이다.

보통 키에 평범한 외모.. 여자가 많을만한 포장지는 아니다.

그러나 난 이미 여자 친구도 있고.. 언제든 (?) .. 마음만 먹으면 섹스를 할 수

있는 냄비도 있다.

그러나.. 다다익선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 질이 문제지..

하루에 세번 딸을 칠수도 있다는 친구만큼은 아닐런지 모르지만 성에 대해 눈을

제대로 뜬 나 역시 매일이라도 섹스를 하고 싶을만큼의 왕성한 나이 아닌가..

언제든 할 수 있는 냄비가 있다고는 해도 퇴근해야만 볼 수 있는 승원이는 뭐랄까..

맛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려나..

급하면 찾아가지만 혼자 딸딸이 치는 것보다 조금 나은 정도..

아줌마 하나는 공식적으론 친구냄비라.. 같이 닦아야 하니 내키는 상대는 아니고..

섹스를 정말 잘하는 아줌마 하나는 너무 바뻐 만날 시간도 별로 없다.

여자친구는 두살 연상인 재수생인 관계로 시험이 코 앞이라 섹스를 좋아함에도

그럴 여력이 없는듯하다. 공부도 잘 못하는거 같은데..

다시 말하면 여자는 있으되, 여자다운 여자가 없다는 결론이다.



조금씩 더위가 물러가 아침에 만원버스 타는 것이 전처럼 힘들지 않아질 어느날..

늘 그렇듯이 어깨에 맬 수 있는 가방을 일부러 손에 들고 버스에 올랐다.

이유 ? 앞서 쓴 내 글을 안읽으신게지..

가방을 매면 손이 자유롭지만 의도적으로 만진게 되는데 손에 들면 사람이 많아

가방이 쓸려서 만진게 되지 의도적으로 만지건 아닌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면 일단은 안쪽으로 비집고 들어가면서 오늘의 아침을 찾고

일단 눈에 들어오면 그 아침 뒤로 최대한 다가간다.

물론 그사이에 가방을 든 손엔 여자의 엉덩이는 기본이고 아랫배 인근도 스치지만

그만큼 남자들의 허벅지나 물건이 스치는 경우도 많다.


에피소드를 쓰면서 글을 질질 끌 생각은 없다.

한두가지는 인기없이 마감한 이전글중 어딘가에 있으니..


이미 버스에서 아줌마 하나를 엮은 기억 때문인가.. 전에는 그냥 비비고 만지는 것으로

버스에서의 시간을 만족 했는데 이젠 뭐하나 다시 낚을 수 없을까.. 하는 어리석음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있었다.

혜경이.. 버스에서 낚은 아줌마는 그나마 전에 버스에서 몇번은 마주 쳤는데

이사를 간건지.. 버스에서 못 본지 오래 되었다.

전화하면 맨날 바쁘다고만하고.. 이젠 만나 주지도 않는다.

그래서인지 예전엔 젊은 여자만 찾았지만 그날 이후로는 어느 정도 나이 있는

아줌마까지도 아침메뉴에 넣어 두었다.

단발 생머리에 키가 좀 큰편인 여자가 시야에 들어와 슬슬 다가가 뒤에 서니

흰바지에 파란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싱그러워 보였다.

저 흰바지에 좃물을 잔뜩이라도 뭍히고 싶지만 늘 그렇듯이 비비는 것으로

만족해야 되지 않을까..

여자가 하체가 길거나 키가 크면 아주 고마운 것이 보통 키의 여자라면 내 자지가

엉덩이 위에 거의 허리 가까이에 닿기 때문에 느낌이 덜하고 자지라도 꼴리면

무릅을 굽혀야 하기 때문에 서 있는 자세가 영 ~ 볼쌍스럽다.

흔들리는 버스에서 그녀의 엉덩이 한쪽에 거의 붙어 있는 자지는 내가 흔들지

않아도 버스가 흔들어 주기 때문에 서서히 커지게 된다.

또한 내가 밀어 붙이지 않아도 내리려는 사람들이 밀어주는 통에 여자의 엉덩이에

내 딱딱해진 자지를 밀어 줄 수 있고 잠시후면 새로 버스에 탄 사람들이 안으로

자리를 잡는 통에 다시 밀어주게 되어 있다.

어떤 여자는 내 얼굴을 쳐다보며 인상을 쓰기도하고 또 어떤 여자는 힐끗쳐다 보기만

하기도하고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여자들도 많다.

그녀의 엉덩이에 꼴린 자지가 정확히 닿았슴에도 별 반응이 없기에 조금 더

대범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었다.

인상쓰는 여자한테 계속 그랬다간 뺨이라도 맞을지 몰라 피하던 소심한 A 형인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대범하게 되었는지..

엉덩이 한쪽에 자지를 댓었다면 이젠 버스가 조금 크게 움직일때 약간 몸을 움직여

그녀의 엉덩이 한가운데로 빳빳한 자지를 가져다 대 놓기만 하면 나머진 역시

흔들리는 버스와 타고 내리는 사람들이 알아서 해 준다.

보통 이런 경우엔 엉덩이를 옆으로 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적극적이지 못하고

그냥 비비다가 끝나게 되고, 불쾌한지 뒤돌아 내 얼굴을 보는 경우에도 역시 소극적이게

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저 엉덩이 가운데 자지를 대고 있으면 그만이다.

내가 먼저 내리게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여자가 먼저 내리려고 몸을 돌리면

여자의 젖가슴이 닿기도하는데 이맛에 이 만원 버스를 타는게 아닌가..

조금 아쉽지만 흰바지 여자가 먼저 버스에서 내리는 통에 부푼 자지는 허전할지

몰라도 내 가슴 언저리는 그녀의 젖가슴이 비비고 갔고 가방을 든 손 역시

그녀의 엉덩이를 손등으로나마 잠시 비빌 수 있었다.


버스는 비오는 날이 쥐약이다.

가뜩이나 만원버스에 다들 우산을 들기에 여기저기 묻는건 예사인데..

간혹 치마 입은 여자들이 내리고 탈때 우산에 치마가 걸려 들려지는 경우는

그야말로 대박 아닌가..


몇일전에 만났던 흰바지 여자가 버스를 타자마자 눈에 들어온다.

단발생머리에 키가 큰 편이라 어렵지 않게 확인을 하고 그녀의 뒤로 천천히 다가가

자리를 잡은 후 자지가 옆으로 꼴리지 않게 위치선정을 해 주고는 준비자세를 하는데

이 여자가 힐끗 돌아보더니 다시 한번 돌아 본다.

전에 만난 것을 기억을 하는 걸까 ?

전에 만난 것을 기억하고 그날 일이 불쾌했다면 분명 이여자는 자리를 옮길 것이다.

버스에서 자지를 비비다보면 그러는 경우가 많았으니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이 여자 자리를 옮기지 않고 계속 그자리에 서 있다.

버스가 약간 심하게 움직일때 꼴린 자지를 엉덩이 가운데 대고는 버스 움직이에

따라 비비고 있으니 잠시후 엉덩이를 옆으로 빼는게 아니고 내 자지쪽으로 약간

밀어 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오호 ~ 이 용감한 여자가 얼마나 감사한지..

혜경이아줌마 이후 처음 적극적인 여자를 만난 것이 아닌가..

많이는 아니고 약간 무릅을 굽혀서 엉덩이 조금 밑으로 보지부분 인근에다 자지를 대고

버스 움직임에 맞춰 살살 밀어주니 전혀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닌가..

버스 옆으로 다른 버스가 지나가거나 큰 건물옆을 지나가면 유리창에 그녀의 얼굴이

슬쩍슬쩍 비춰지는데 그냥 두눈을 살포시 감고 있는 것이 싫지는 않은듯하다.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비벼지는 그 느낌을 한참 즐기고 있는데 내리려는듯 준비를

하더니 몸을 돌려 나가는데 조금 천천히 나가는듯 했다.

내 기억으론 이번 정거장이 아니라 다음 정거장일텐데..

다시 내 가슴 인근에 닿은 그녀의 젖가슴이 지난번보다는 조금 오래닿아 있었고

또한 나가면서 의도적인지 의도적이 아니었는지는 몰라도 손으로 슬쩍 자지를 만지고

나가는듯한 행동들이 아침부터 딸딸이의 필요성을 상기 시켜 준다.


그러나 우연은 자주 발생하지 않는지.. 몇일동안 그녀를 버스에서 만나지 못하다가

오늘에야 다시 만난 것이다.

앞서 얘기한대로 그녀가 내릴때까지 남아 있는 시간은 7-8 분 정도..

잠시 스치듯 만졌지만 분명 내 자지를 만지고 간 이여자가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나와 주길 바라는데 아직 세정거장이나 남아 있건만 이 여자 몸을 옆으로 틀어

나가려는듯한 행동을 취하더니 그냥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내가 엉덩이에 자지를 찌르는 것이 싫어서 그런가 약간 당황한채 조심스럽게

그녀의 눈치를 보는데 손에 들고 있던 핸드백을 어깨에 걸치고는 그녀의 손이

내 허벅지에 닿았다가 서서히 움직이면서 자지인근으로 옮겨지더니 바지 위로 뿔끈

올라와 있는 자지를 쓰다듬기 시작을 한다.

잠시.. 오히려 당황한 쪽이 내가 되어 어쩌지를 못하다가 가방을 든 손을 조금 올려

검지를 피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니 약간의 미소를 머금은듯한 얼굴로 나를 한번 보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가면서 다시 한번 젖통을 비벼주고 나간다.

오늘도 큰길로 학교를 못가고 봉화사 뒤로 주택가를 지나 학교에 가야겠다.

왜 ~ ? 딸이라도 쳐야지 아침부터 이런 자지를 가지고 학교에가면 공부가 되겠는가..



평소보다 늦은 등교길이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첫 모의고사인데.. 내신이 들어가지 않는 시험이다보니 부담도 없고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와는 달리 전교에서 손에 꼽히는 녀석이 주위 친구들에게 답안지를

돌리는등 모의고사라는 의미마저 상실 된 시험이라 관심도 없다.

오히려 야자가 없는 날이란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는 날이다보니 가방도 가볍게

등교시간도 조금 늦춰서 학교에 가는데 이놈의 버스는 오히려 더 만원이다.

보통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7시10-15분 사이에 타는데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엔

9 시까지 출근하는 사람들 통에 무진장 복잡해 보였고 내가 버스 타는 정거장에서부터

이미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옆에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하나..

남자가 나를 쳐다 봤을리는 없고 .. 여자 세명이 서 있는데 그중에 누가 나를 본건지

알 수 없어 시선을 다른데 두는척하고 시선을 흐려 그쪽을 주시하고 있으니

20대 후반의 어떤 여자가 힐끗힐끗 쳐다본다.

아는 얼굴은 아니고 .. 저 정도 나이때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잠시 기억들을 더듬어 구의동에서 나를 알아 볼 사람들을 훌터보니 짚어지는 것 하나..


내겐 버스에서의 유희말고도 즐기는 것이 하나 있다.

앞서 썼던 글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

내 또 다른 유희 하나는 길딸이다.

길딸은 길거리에서 딸따리를 치는 것인데 바바리맨과는 조금 다르다.

바바리맨은 주로 여학생을 상대로 나체를 보여 주는 노출증이라면 나는..

처음엔 집에서 막연히 딸딸이를 치는 것에 만족하다가 우연히 골목에서 소변을

보다가 지나가는 여자가 놀래서 뛰어가는데 갑자기 이상한 희열이라고해야 하나

충동이라고 해야하나.. 아뭏은 묘한 느낌이 들면서 그자리에서 딸딸이를 친 것이

시작이 되어 밤에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고 상상을 하며 딸딸이를 치다가

점점 발전(?) 되어 가로등 조명까지 생각하여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자지까지

보여 주며 딸딸이를 치는 것으로 변형 되어 있다.

물론 손으로 벽이나 전봇대를 짚고 얼굴을 당연히 가리기 때문에 안보이게 하지만

미용실 영희아줌마가 나를 알아보고 자지를 빨아 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모두가 내 얼굴을 못 봤다고 볼 수는 없기에 구의동에서 나를 저렇게 쳐다본다면

십중팔구는 길딸을 쳤을때 나를 본 사람일 확률이 높다.

흰난방에 아이보리 가디건 같은 옷에 짙은색 치마.

결혼 안한 노처녀 깉은 느낌.. 서른은 아직 안된 것 같은 여자가 힐끗힐끗 보는데

성욕에 불타 길에서 딸딸이 칠때는 쪽팔린 것도, 겁도 없었구만 훤한 아침에

그런 모습을 생각하니 왜이리 쪽팔린지.. 얼굴이 벌겋게 닳아 오르는 느낌이다.

그저 그 순간을 빨리 피해야 겠다는 생각뿐이어서 버스를 올라 탔는데

그녀도 뒤에서 버스에 타는 것을 보았다.

오늘은 아침메뉴를 고를 틈도 없이 어서 빨리 버스에서 내릴 생각으로만 가득찬채

평소엔 그리 짧게 느껴지던 등교길이 오늘은 왜 이리도 길기만 한지..


구의동 주택가 반지하에 세들어 사는데 옆방은 재수하는 미영이란 애가 살고..

방 두개짜리 옆방은 신혼부부가 얼마전에 이사를 왔는데 여름에 가끔 사람을

열받게 한 적이 많다.

여름이라 창문들을 열고 살다보니 가끔씩 밤에 그들이 하는 지랄 때문에

잠도 못자고 싱숭생숭해서 길딸을 치러 나간 적이 많았는데 남자는 비쩍마른 체형에

까칠한 성격이 보이는 외모라면 여자는 웃음이 해프고 조금 통통한 체형이었다.

전에 살던 이화네 부부와는 달리 여자는 그냥 집에서 살림만 하는듯 했는데

여름방학엔 별로 마주 치는 일 없이 지나 갔는데 ..

왜 그럴때 있지 않은가..

여자가 주위에 없을땐 정말 지랄발광을 해도 여자가 안생기다가

한꺼번에 몰리면 마구 몰리는 경우..

특히 이때가 그런 경우였는데 그중에 9월은 정말 행복한 나날이었다.

앞에 얘기 했지만 이미 여자친구가 있고.. 맛은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닦을 수 있는 냄비도 하나 있을때인데 이나마도 고삐리인 나에게는 행복한 일인데

한꺼번에 세명의 여자가 더해지는 그달은 왕성한 식욕과 한참 젊은 나이임에도

체력에 한계를 느낄 정도의 지나친 행복의 달이었다.


거의 밤 열한시가 다 되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집 앞 슈퍼에 들렸는데

옆방 신혼부부 여자가 슈퍼에 있었고 역시 헤픈 웃음으로 인사를 하는데

아직 더운 날이라 그런지 얇은 셔츠 차림이었는데 젖통이 시야를 가린다.

움직일때마다 흔들거리는 젖통이 클로즈업 되어 피곤해 지친 상태임에도

자지가 슬슬 부풀어 오른다.

소주 한병과 88 한갑을 사는데 미소를 띄며 쳐더보던 그 여자가 집으로 함께 오면서..


" 고등학생.. 으로 들었는데.. "

" 요새 학생들도 술 먹고 담배 많이들 펴요 ~ "


그녀의 억양은 의외라는 질문이었지만 난 조금 툭 ~ 쏘는 듯한 억양이어서 그런지

오히려 그녀가 뻘쭘한 형태가 되었다.

집에 들어 온지 한시간 정도 되었을까..


" 아으 ~ 아으 ~ 조금만 더 ~ 아으 ~ 조금만 ,, 조금만 더 ~ "


다시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옆방의 소리는 아까 슈퍼에서 본 그녀의 젖통이

흔들거리는 것이 상상이 되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올 정도로 자지가 지랄이다.


" 아이 ~ 뭐야 ~ 몰라 ~ 아이 ~ "


ㅋㅋㅋ 어린 나이였던 때라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문제는 옆방 새댁이 아니라 이미 퉁퉁 부을 정도로 꼴려 있는 내 자지가 문제라

대충 오형제의 힘을 빌려 손빨레로 급한 불을 꺼야 했는데 이미 여자의 맛을 알아버린

나는 그것으로 대안을 삼기 어려웠고 아침에 일을 까맣게 잊어버린채 혼자 싱겁게

푸느니 약간은 스릴 있게 길딸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집밖으로 나왔다.

뒷문 앞에서 혼자 담배를 피고 있는 옆방남자의 모습이 불쌍하기도하고 가여워보이기도 하고

조금은 병신처럼 보이기도 했는데 .. 지금은 그렇게까진 욕 못한다. ㅎㅎㅎ


아뭏은 길딸을 칠 생각으로 나온 나는 아직도 제법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은 큰골목을 피해 늘 그렇듯 한바퀴 도는 코스로 접어들어 헤매이고 있을때

작은 공원에서 다투는듯한 대화가 들려 별 신경 안쓰고 지나가려는 차에..


" 글쎄.. 실수라고 .. 아무런 사이도 아닌 실수란 말이야 ~ 용서해줘 ~ "


남자가 뭘 그리 심한 잘못을 했는지 몰라도 거의 목매어 빌듯이 사과를 하길래

또 하나의 병신을 보는 시선으로 남자를 보고 여자를 봤는데..

이런.. 아침에 같이 버스를 탔던 그 여자다.

옆에 남자가 있어서 그녀에게 내가 보여서 좋을건 없다 싶어서 빠른 걸음을 걸으며

뒤돌아보니 그 여자가 나를 쳐다보는 것을 보였고 더욱 빠른 걸음으로 뛰다시피 재촉하는데

남자가 쫓아오는 그런 상황은 연출이 되지 않아 다행이다 싶었다.

잠시 가슴이 철렁 했지만 곧 집을 나선 목적을 잊지않고 마땅한 대상을 찾아 헤매는데

재수가 옴붙어서 그런지 한시간을 헤매여도 마땅한 대상도 없고 하도 자지를 주물럭거려서인지

이젠 자지마저도 설 기미를 보이지 않길래 집으로 향했다.

대충 시간을 보니 1시를 가리켰고.. 내일 등교를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순간 자지가 안섰다고해서 성욕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지 않은가..

딸을 쳐도 그날이나 하루정도의 유효기간이 있을뿐 또다시 해결하지 못한 성욕은 분명

다음날에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학교를 마치자마자 집에가도 열한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만날 수 있는 여자는 없다.

그나마 맛없는 승원이도 잠이 많은 탓에 이미 잘 확률이 높아 집에서 편한 옷으로

바로 갈아 입고 승원이에게 들렸다가 안되면 길딸을 할 생각으로 서둘러 집으로 가는데

골목 입구에 옆방 새댁이 누구를 기다리는듯 서 있었고 나를 보자 인사를 한다.


" 이제 들어 오나봐요 ~ 힘들겠다 .. "

" 네 .. 여기서 뭐하세요 ? 누구 기다리세요 ? "

" 신랑이 아직 안들어와서요.. 술 먹은 모양이던데.. "


특유의 웃는 얼굴을하고 어색한 몇마디로 인사를 나누는데.. 약간 퉁퉁한 몸매라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그 여자의 특유한 웃는 표정은 가슴을 설레이게 만든다.

아마 옛날에 태어났으면 기생으로 유명했을지 싶다.

집으로 들어오며 뒤돌아 본 그녀의 뒷모습은 허리가 별로 없는 것이 잘빠진 몸매는

아니더라도 펑퍼짐한 엉덩이는 뒤로 가서 냅다 쑤셔박고 싶기에 충분 했다.

오늘도 별 소득이 없이 한시간 가까이 길거리를 헤매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큰 골목 어귀에서 남자는 주저 앉아 있고 옆방 새댁은 난감해하며 어쩔줄 모르고 서 있어

신랑을 내가 매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아무리 마른 남자라 하도라도 성인이고 더군다나

술을 먹고 뻗은 사람은 여자도 무거운데 하물며 남자가 아니던가..

새댁방에 이유야 어찌 되었건 처음으로 들어가 본건데 이화내와는 다르게 제법 신혼집답게

꾸며져 있지만 그것이 눈을 가리지 못한 것이 아뭏은 무거운 짐이 있어서다.

방에 깔려진 이불 위로 남자를 누일때 신랑 누이는 것을 도와주던 그녀가 신랑을 받고

누일때 숙여진 상체 언저리로 젖가슴의 골이 눈 앞을 가린다.

으 ~ 큰 가슴만 봐야 어지럽던데,, 간만에 본 가슴이라 그런지 약간 어지럽다.

더군다나 빨래줄에 걸려 있는 여자 속옷들 때문에라도 다시 자지에 에어가 들어 오는데

어쩔 수 없이 다시 길을 헤매이기 시작 했지만 역시 별다른 소득없이 그냥

공원 옆 불꺼진 창문을 보면서 그냥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상상만으로 길바닥에

올챙이떼들을 버리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문제의 금요일 등교길..

버스에 오르니 단발머리가 눈에 들어 왔고 그녀를 향해 열심히 헤집고 다가가는데..


" 왔어 ~ ? "


뭐야 .. 나에게 말은 한거 같은데,,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일에 조금 당황하고 있을때

그녀 뒤에 있던 남자가 급하게 사람들을 헤집고 나가는 것이 아닌가..

안도의 웃음일까.. 재미 있다는 웃음일까 .. 아뭏은 웃는 그녀를 영문도 모른채 눈만 껌벅거리니


" 나중에 얘기해 줄께.. 조금 난감했는데 .. "


나중에,, 분명 나중에..라고 말을 했다.

그건 만날 생각이 있거나 대화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은가..


" 나중에 .. ? 나중에 언제 ..? "

" 내일 토요일인데 .. 몇시에 끝나 ? "

" 넉넉히 1시면 .. 어디에서 ? "

" 내가 내리는 정거장 길 건너편에 오두막이란 커피숍 있어.. 내일 괜찮아 ~ ? "


난 입이 찢어지는 것을 들키지 않을려고 무게만 잡은채 고개만 끄덕였지만

속으론 좋아 죽을뻔 했다.

그녀의 뒤에 서서가는 등교길이 너무 좋았고 그날은 전처럼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의도하지 않아도 밀착 되어 버리는 만원버스 덕분에 여전히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대고 비비며 갔고.. 그녀가 내릴 정거장이 다가 올때 몸을 돌려 젖가슴을 내 가슴에

대고 ' 내일 잊지마 ~ ' 라고 속삭이며 그녀가 내린다.

학교에선 내일 미팅 있다며 도준이가 아침부터 호들갑을 떠는데 약속이 있다는 나를

긑내 포기하고 대타를 찾아 다닌다.

내가 지금 비린내나는 고삐리 여자에랑 미팅할 일이 어디 있겠는가 ..


어떻게 하루가 지났는지 모르게 지났고.. 그저 내일 그녀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사람 염장을 지르는 일이 ..


" 아으 ~ 아으 ~ 세게,, 조금만 세게 .. 아으 ~ 아으 ~ 너무 조아 ~ 아 ~ "


c 발 .. 뒷창문이나 닫고 지랄을 하지.. 내일 생각에 그나마 잠자코 있던 자지가

다시 고개를 슬슬 들어 올리는데,,


" 아 ~ 아 ~ 아 ~ 아으 .. .. .. .. 아 ~ 아 ~ "


오늘 제대로 사람 열받게 만든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다시 집밖으로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골목을 아무리 돌아 다녀도

마땅한 대상을 찾지 못해 또다시 그렇게 집으로 향해 가는 길에 ..

법원 건너편 길가에 깔려 있는 포장마차촌을 지나갈 무렵 눈에 익은 여자가 혼자

술을 먹는 것이 보였다.

나는 지나가면서 그녀를 쳐다보았는데 그녀와 눈이 마주 쳤고 당황한 내가 조금 빠른

걸음으로 그곳을 벗어나려 하며 다시 한번 돌아보니 포장마차에서 나온 그녀가

손을 흔들며 오라는 표시를 한다.

주위를 둘러 봤지만 나 밖에 없었고.. 나를 부르냐고 손으로 내 가슴을 가르키니

고개를 끄덕이며 오라는 손짖을 한다.

잠시 고민을 했지만 그녀에게로 다가 갔다.

법적으로 죄가 있을까? 그냥 난 길에서 소변을 본 일 말고는 죄가 없는게 아닌가..

물론 소변은 아니었지만 소변이 아니라는 증거 또한 없기에 조금 떨리는 가슴을 안고

그녀가 앉아 있는 자리로 가니 주인아줌마에게 잔하나 달라고 하더니 소주 한잔을 준다.

쉽게 꺼내진 않았지만 아뭏은 그녀의 얘기를 요약하자면..


애인이 있는데 .. 남자집이 조금 가난한 편이라 남자가 돈을 모을때까지 결혼을 미루다가

여자는 곧 서른을 앞둔 나이까지 되어 집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잔소리를 해 대는데

남자는 아직 결혼할 자금이 못 된다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던 어느날..

회사에서 회식을 마치고 약간의 술기운에 갑자기 애인이 보고 싶어 무작정 애인이 사는

곳으로 갔더니 집근처 둘이 자주가는 음식점에서 애인이 남자 하나랑 여자 둘이랑

술을 먹고 있는 것이 보여 열이 받아 계속 지켜 봤단다.

술은 이미 깨고 열이 있는데로 받아 분을 삼키고 지켜보고 있는데 술값을 계산하는 애인이

너무나 얄미웠단다.

돈 아끼라고 데이트 비용도 여자가 거의 내고 있는 상황에서 저렇게 돈을 쓰고 있는

모습이 이쁠리 없었는데 문제의 사단은 그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나온 네사람은 짝을 이뤄

걷다가 인근 여관으로 들어간 것이 문제였다.

애인은 친구가 아는 여자들이었고 술이 많이 취해 기억도 잘 안난다면서 무조건 실수라고

싹~ 싹 ~ 빌고는 있지만 분한 마음은 좀처럼 가라앉지를 않았단다.

그렇다고 수년을 연애하면서 결혼까지 양가에선 하는 줄 알고 있는데 헤여지자니

그동안의 노력이 아깝고 애인 하나만 보고 지내온 자신의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애인을 용서는 아니더라도 이번일은 덮어두려 하는데

배신감에 그것이 그리 쉽지가 않아 속상해 하던 어느날 가까운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자


" 너도 바람피워 ~ 뭐 어때 ~ 남자 모르게 너도 바람피우고 .. 그다음 생각해봐 ~ "


나름 일리 있는 얘기라고 생각을 했단다.

애인이랑 살림만 안차렸지 그동안 성관계야 적지 않게 해 왔다가 최근에 애인이 바빴다가

그날 일이 터진 이후로 성관계를 안했으니 조금은 싱숭생숭도 했더란다.

그러던때에 집 근처 슈퍼를 다녀오는데 집 앞에서 어떤 사람이 소변을 보는 것을

못 본척하고 들어오는데.. 소변을 보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 창문에 다가가보니

역시 소변이 아니라 자위 행위를 하는 것이 보였는데 가슴이 뛰고 묘하더란다.

나이는 어려보이는데 .. 길에서 저러는게 미친놈 같기도하고 불쌍해 보이기도 했는데

어느 아침에 문제의 그 사람을 봤더니 멀쩡해 보이는 학생이 그랬다는 것이 조금은

안되었다는 생각과 얼마나 성에 궁금했으면 저럴까 싶어 말이라도 걸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가 술 한잔 먹고 있을때 우연히도 지나 가길래 술기운에 용기내어 불렀단다.


간단하게 나열하긴 했지만 긴시간 동안 많은 술을 먹으며 나눈 얘기들이었고

자신은 마음은 있지만 아직 행동으로 옮길지는 조금 더 생각을 해 봐야 겠다면서

서로 연락처는 나누지 않은채 일요일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천상 여자친구인 영주에겐 일요일에 무슨 핑계를 대야 하는가 고민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길 .. 적지 않은 술에 술기운이 확 ~ 오르는 것 같다.

정신은 조금 남아 있지만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고 갈지자로 움직이는 것이 통제가 안되어

겨우겨우 집근처에 다가와 집 골목 슈퍼 앞을 지날때 거의 넘어질뻔한 몸뚱이를 추스리고 있을때

옆방 새댁이 슈퍼를 가는 길인지.. 아니면 신랑 마중을 가는 길인지 모르지만

문 밖을 나오다가 몸을 가누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고 부축을 해 준다.


" 아니 .. 학생 .. 웬 술을 이리 많이 먹었어 ~ ? "


나는 뭐라고 대답을 하고 싶었지만 생각과 달리 입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은채

찐따처럼 버 ~ 버 ~ 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주는 새댁에게 괜찮다고 .. 혼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여전히 버버~ 대기만 할뿐.. 손으로 괜찮다는 싸인을 하려는데 몸을 가누기 힘들어 그마저도

못하고 있을때 잠시나마 느껴지는 것은 부축해주는 내 팔에 그녀의 가슴이 닿는 것이

느껴지자 몸은 늘어질 지언정 생각은 할 수 있는 상태여서 그런지 자지가 빳빳해져 온다.

열쇠를 주머니에서 꺼냈지만 열쇠구멍을 맞추지 못하자 새댁이 대신 문을 열어 주었고

약간은 의도 된 부분도 있지만 원래 옷을 벗고 자는 편이라 ..

거실 같지도 않은 거실에 들어서자 마자 셔츠를 벗어 던지고 바지도 벗어 제끼는데

아직 현관에서 나가지 않고 서 있는 새댁을 느낄 수 있었다.

방 안으로 들어와 남은 팬티 마저 벗어 던진 후 ..

바로 침대에 누우면 거실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마치 넘어진듯하게 벌러덩

방에 누운채로 껄떡거리는 자지를 드러내 놓고 새댁의 반응을 기다렸다.


" 문을 잠구고 자야 할텐데.. 학생 ~ 학생 ~ ? "


술이 떡이 되었지만 몸과는 달리 정신은 남아 있어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있었고

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도 약간 떨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정신과 달리 몸이 생각처럼 움직이질 않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 할때

슬리퍼를 벗고 거실 안으로 들어 온듯한 그녀가 방 입구에서 약간은 거친 숨을

쉬는듯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눈이라도 떠서 그녀의 반응을 보고 싶었지만 눈 뜨는게 왜이리 힘이 드는지..


" 침대가 있었네 .. 침대에 누워 자야지 .. 학생.. 이러다 감기들어 ~ "


여전히 떨리는 음성으로 누워 있는 나를 일으키려 하여 눈은 못 뜨지만 남은 정신으로

침대에 옮겨지는 사이 은근슬쩍 가슴도 스쳐보고 엉덩이도 스쳐봤는데 별 반응이 없다.

맨 정신으론 1초도 안걸리는 침대를 거의 몇분만에 누운 것 같이 몸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일단은 침대에 눕게 되었는데.. 그녀가 어떻게 할까..

나는 머리속이 복잡한데 그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약간 거친 숨만 내쉬고 있다.

내 자지라도 감상을 하는 건지 .. 아니면 나를 부축한게 힘이 들어 숨을 고르고 있는건지..

아무 것도 확인하지 못하고 그저 답답해 하고만 있을때 자지 인근에서 느껴지는 인기척.

아랫배 언저리에 미세한 공기의 움직임은 자지를 보고 있는 그녀의 숨쉼이 아닐까..

갑자기 더욱 빳빳이 자지가 일어서서는 저절로 똥꼬에 힘이 들어가면서 껄떡대자

자지 끝에서 전해지는 느낌 하나..

손가락으로 자지 끝을 대고 만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지금 벌떡 일어나 덮치고 싶지만 .. 아직은 몸이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았기에

그나마 자지가 몸과 달리 부풀어 올라 준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 만..푸..져 ~ "


전혀 생각과 달리 터져 나온 내 말에 약간 당황한듯한 그녀..


" 학생 ~ 뭐라고 ~ ? "

" 만 ..푸..저 ~ "

" 만.. 뭐라고 ~ ? "

" 만.. 만 .. 만. 푸 .. 만푸.. "


나는 만져 달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어찌 생각할지 몰라 생각으로만 그친 것이

이미 입에선 그말이 터져 나오고 말았지만 발음이 불성실해 그녀는 알아 듣지 못했고

생각만 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 것에 조금 당황했지만 여전히 몸과 정신은 따로 놀며

내 손이 자지 인근으로 가서 허우적 거리다가 내려 오는 것이 아닌가..


" 호호호 ~ 얘 재밌다 ~ "


혼자한 얘긴지.. 나 들으라고 한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 아뭏은..

약간의 뜸을 드리던 그녀가 자지를 손으로 감싸오자 나도 모르게 똥꼬에 힘이 들어가고

신랑에게서 배웠는지 .. 자지를 잡은 손이 천천히 움직이자 나도 모르게 긴 숨이 터져 나왔다.

어느덧 한손이 더 다가와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다가 부랄 인근을 스쳐주니 가뜩이나

부랄에 약한 난 의지와는 상관없이 낮은 신음이 흘러 나오기 시작 했다.

섹스는 술도 이기나보다.

그녀가 자지를 만지고 부랄을 쓰다듬어 주자 잠시후 그 무거워 떠지지도 않았던 눈이 떠지고

실눈으로 밑을 보니 보이는 것은 그녀의 등짝뿐..

그녀의 몸이 움지기는 것이 자지를 만지고 있는 것이 분명 하였고 꿈이 아닌 것 또한

분명해지자 안도의 숨을 쉬고 다시 눈을 감고 생각을 했다.

어찌해야 하나 .. 신랑은 없는걸까.. 안들어 온 걸까 ? 아니면 잘까 ?


' 아 ~ '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온 신음은 그녀가 부랄을 스치다가 이젠 쓰다듬어 줬기 때문인데

신음소리 때문인지 움직임이 멈추고 몸을 틀어 내 얼굴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가

다시 자지를 만지고 부랄을 만져 준다.

의지반, 무의식반으로 저절로 손이 들려져 그녀의 젖가슴을 찾아 헤매지만 그녀의 옆구리만

만져질뿐 도대체 젖가슴을 찾기 어려워 허공을 휘저을때 자지를 만지던 손이 떨어지면서

내 손을 이끌어서 자신의 젖가슴에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닌가..

그녀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자 더욱 빠른 손놀림으로 자지를 흔들어 온다.

그녀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난건지,, 아니면 타고난 섹꼴인지 모르지만 대범하게도

내 손을 자신의 셔츠 안에 넣어주면서 엉덩이를 뒤로 쭉 ~ 빼어주고 상체를 낮춰줘서

훨씬 편안 상태로 젖가슴을 만질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런 ~

자지가 뜨거운 무엇인가로 감싸지는 것이 느껴졌다.

나 역시 부라자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며

자지를 빨아 오는 그 느낌을 충만히 즐기며 젖가슴을 주무르는데..


" 아이 ~ 이러면 안돼는데 .. 에이 .. 모르겠다 ~ "


혼자 떠든건지 들으라고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 빨던 자지도 내 뱉고 자세를 고쳐 앉고는

다시 입안에 자지를 더욱 깊이 담아 빨아 주는데.. 정신이 몽롱해진다.

조금 전엔 침대에 엉덩이를 걸쳤다면은 아예 침대로 올라와 업드린 자세 비슷하게 있어

눈 앞에는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흔들거리는 것이 눈에 들어오자 오갈데 없던

손이 저절로 엉덩이를 매만지면서 천천히 치마 안으로 전진을 하기 시작 했다.

통통한 몸매답게 토실한 허벅지를 만지고 올라가서 그 펑퍼짐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팬티 사이로 손을 비집어 넣어 보지계곡을 찾으니..

정말 질퍽하게 젖어 있는 보지 .. 미끈거리고 야릇한 보짓물이 손에 닿자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녀의 엉덩이..

팔이 굽혀저 있어 쑤시기엔 다소 불편하여 콩알 언저리를 비벼주니


' 읍 .. 쁩 ~ 읍 .. 쁩 ~ '


그녀의 신음소리와 자지 빠는 소리가 뒤엉켜 요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어느새 술이 많이 깨여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몇분 전만해도 몸도 가누지 못하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술이 취했었는데

자지 좀 만져주다가 입으로 빨아주자 술이 이렇게 깰 수 있는걸까?

더욱 더 힘을 내어 콩알 인근을 비벼주자 더욱 이상한 소리를 내던 그녀가 몸을 일으키더니

셔츠와 브라자를 벗어 버리고 팬티를 내려 벗겨 낸 후 내 위로 올라온다.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 사람을 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고

통통한 몸매에 비해 젖가슴은 큰 편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따질 때가 아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약간은 쑥스러운 미소를 띄우다가 다시 눈을 살포시 감고

온 신경을 보지에다 두는듯 입을 살포시 벌리고 위아래로 몸을 움직이자

젖가슴이 따라 출렁거리는 것이 또 사람을 어지럽게 만든다.

이미 보지를 만질때부터 젖어 있던 그녀는 위아래로 움직이던 것을 멈추고

침대에 손을 집고는 엉덩이와 허리를 급하게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 흐 으 ~ 나 몰라.. 흐으 ~ 흐 ~ 으흐 ~ 어 ~~~~~~~~~ "


갑자기 터진 그녀의 신음 소리에 너무 당황스러워,,

손으로 조용히 하라면서 그녀의 방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니..


" 없어 ,, 흐 ~ 으 ~ 갠차나.. 나갔어.. 흐으 ~~ 오늘 안들어와 ~ 흐으 ~ "


그제서야 지 방에 안가고 내방에서 이리 오래 머문 것이 이해 되었다.

자지 인근에 따사로운 느낌이 전해지자 숨 쉬는 것도 잊어 버린채 고개마저 숙이고

정신없이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던 그녀가 ..


" 아읏 ~ 어떠케.. 어떠케.. 갈거가테,, 아으 ~ 아으 ~ 흐읏 ~~~~ "


질퍽한 신음소리를 방안에 뱉어내고는 몸을 떨다가 .. 다시 천천히 움직인다.

그리고 잠시 후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보고선 조금 쑥스러운 웃음을 띄더니..


" 나 참 ~ 어쩌다가 너랑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제 술 좀 깨니 ? "


나 역시 겸염쩍어 고개만 끄덕이고는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허벅지를 잡고 흔들었다.

배시시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녀..

정말 몸매만 조금 좋았다면 남자들 어지간히 홀리고 다닐 눈웃음이 아닌가..


" 어머 .. 어머 .. 너 장난 아니다 얘 ~ 어떠케.. 나 또 갈거 가테.. 아응 ~ 미친다.. "


다시 움직임이 빨라진 그녀..

몸을 일으켜 젖가슴을 스스로 주무르면서 흔들길래 허벅지를 잡은 손으로 더욱

빨리 흔들도록 움직여주니 완전히 맛이 간다.


" 으헛 ~ 으흐 ~ 나 .. 또 .. 아읏 ~ 어으 ~ 어으 ~ 읏.. .. .. .. .. "


숨도 안쉬고 거의 울것 같은 표정으로 엉덩이만 정신없이 흔들면서 다시한번

절정을 느끼는데 앞서 느낀 것보다 더 강하고 길게 느끼는듯 했다.


" 아우 ~ 아우 ~ 아우 ~ 미친다 .. 오늘 .. 죽을거 가테.. 아우 ~ 아우 ~ "


그녀의 움직임이 늦어졌지만 난 이제서야 슬슬 신호가 오기 시작을 하여 허벅지를 당겨

흔들기 시작을 하자 ..


" 할 거 가테 ? "

" 네 .. 조금만 있으면 .. "

" 안에 하면 안돼 ~ 위험하단 말이야.. 대신 내가 .. 킁 ~ 아휴 죽겠다 ~ "


내 몸에서 겨우 내려온 그녀는 내 다리 사이를 비집고 자리를 잡고선 천천히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부랄도 매만져 준다.

역시 .. 난 왜 이리 부랄에 약할까 ..


" 해요 ~ 나 .. 할거 가타요 ~ "


그러자 자지를 입에 담고 빨기 시작하는 그녀 ..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조금이라도 더 그녀 입안 깊이 자지를 넣으려는듯 흔들었다.


' 으 ~~~~~~ 읏 .. .. .. .. .. .. 아으 ~~~~ '


꽉 막혀 있던 자지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순간..

딸딸이와는 비교도 안돼는 그 시원함이라고 해야 하나.. 즐거운 고통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터져 나온 좃물을 정심없이 그녀의 입안에다 쏟아 부었다.


' 읍 ~ 읍 ~ '


마지막 한방울이 나올때까지 정신없이 흔들고서야 푸 ~ 하고 숨을 토하며 누워 뻗으니

손으로 자지를 잡고 마지막 방울의 흔적까지 짜내고서는 화장실로 가는듯 했고..

그사이에 .. 난 몽롱해진채.. 잠이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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