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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조교 클럽 속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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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0-01-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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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리플에 감동받아 속편 올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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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조교 클럽 2부 1편 <새로운 표적>



"아앙... 아흑... 아앙.. 아아..."



뒤로 손이 묶이고 가슴이 밧줄로 꽉 묶인 채, 유나는 가와가미 위에 걸터앉아 밑에서는 항문을 뚫리고 있었다.



유나가 노예가 되기로 맹세한지 이미 3개월이 지났다. 유나는 M여로서 조교를 받자 원래 갖고 있던 소질로 마조로서 다시 태어났다. 가와가미의 비밀클럽에서 회원들에게 소개를 받자마자 곧바로 이리저리 불려다니는 인기 M여가 되었던 것이다.



"하아... 제법이시군요"



"가노군인가? 마침 잘 되었군. 지금 유나에게 그 건을 승낙하도록 설득하고 있던 중이야. 꽤 버티면서 응 이라고 대답을 안 하는군. 조금 도와주지 않겠나"



"별거 아니죠. 게다가 오랜만에 유나의 우는 소리도 듣고 싶어졌군요"



(안돼... 이제 거절할 수 없어... 두사람에게 학대 당한다면...)



유나는 가와가미로부터 새로운 노예후보로서 유나의 언니인 유리를 제공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유리는 유나보다도 여섯살 연상인 28세로, 시립병원에서 의사로서 일하고 있었다. 어느 약품회사의 신약발표회 자리에서 가와가미가 유리와 만났던 것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의사에게 소개를 받아 얘기를 해보니 유나의 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자리에서는 어디까지나 신사적인 행동을 보였지만 가와가미의 속마음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다. 유리를 노예로서 포획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몇번이나 유나에게 요청했지만 계속 거절당하던 가와가미는 오랜만에 유나를 학대하면서 승락하도록 하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있던 중이었다.



"그래서, 유나는 어째서 싫은거지? 유나도 노예로서 봉사하게 되어서 기쁘지 않았었나? 언니도 이 세계에 이끌어 줘야지"



가노가 가와가미에게 뚫리고 있는 항문 위의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면서 유나에게 물었다.



"아웃... 하지만... 누나는 유나랑은 달라서... 아앙...."



가노가 손가락으로 보지살을 헤집었기에 유나의 목소리가 신음소리에 파묻혀 버렸다.



"유나와 달라서 뭐가 어떻다고?"



"유나와 달라서... 앗... 분명히.. 아앙... 마조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유나는 본심으로 그렇게 말했다. 유나에게 있어서 어렸을 적부터 언니인 유리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다. 유리는 언제나 강하고, 총명하며, 그리고 남자에게 지기 싫어하며 결코 타인에게 예속되리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는 유나와 같은 배구부에서도 에이스 공격수, 의대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여 외과의의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원래부터 마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던 유나가 리시브 전문의 대기선수였다거나 타인에게 봉사하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 것과 비교해 봐도 그 성격적인 차이는 명확했다.



"하하하 그런 건 전혀 관계없어"



유나가 신음소리를 내가며 겨우 말을 끝마치자, 가노는 그것을 웃어넘겼다.



"그 사람이 평소에 밖으로 보이고 있던 성격과 실제로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건 아무 관계도 없어. 아니 오히려 정반대라고 말하는 쪽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지"



"가노군이 말하는 대로야, 유나. 콧대높고 도도해서 손도 못 대던 여자들이 가노군의 순에서 몇사람이나 마조의 본성을 드러낸 것을 봐왔거든"



"맞아, 어쨌든 한번 나와 언니를 만나게 해주기만 해. 소질이 없다고 생각되면 그 이상은 아무 짓도 안 할 테니까"



말을 하면서도 이미 가노의 손가락이 두개 유나의 보지속에 깊게 파고 들었다. 밑에서 항문을 꽤뚫고 있는 가와가미의 움직임에 맞춰서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학... 아아... 아앙... 안 돼..."



"안된다고? 내가 이만큼 말을 했는데도 못 알아 먹다니..."



가노는 손가락을 빼면서 거대한 남근의 끝부분을 보지살에 대고 슬슬 움직였다. 이미 두개나 삽입되었던 쾌락을 듬뿍 받아들이고 있던 유나는 보지살로부터 뚝뚝 음액을 토해내면서 가노의 삽입을 기다렸다.



쑤걱쑤걱 하고 소리를 내듯 가노의 거근이 파묻히고 있었다.



"아으으으으... "



너무나 가득찬 충만감에 유나는 입을 뻐끔뻐끔 거리면서 신음하는 것이 고작이였다. 몸 전체를 꼬챙이로 꽤뚫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강하게 파고 들어왔다. 가슴을 묶은 밧줄 옆으로 삐져나온 두 유방을 부르르 떨면서 다음 움직임을 기다렸다.

하지만 다음 순간, 가노의 육봉은 슬금슬금 빠져나갔다.



"아아.. 어째서..."



"언니를 노예로 하게 도와주는 거지?"



"아아... 그건.. 그건..."



"넌 이런 쾌감을 혼자 독차지 하고 언니에게는 안 가르쳐줄 생각이야? 언니에게도 여자의 쾌락을 가르쳐 줘야지"



보지의 입구에서 거대한 남근의 끝을 문지르면서 유나에게 대답을 강요하였다.



(아아... 맞아... 유리 언니도 여자니까...)



쾌감에 정신이 흐리멍텅해진 머리로 유나는 결심하였다. 어떻게 하더라도 이대로 두 사람의 학대를 계속 견뎌낼 자신은 없었다.



"할게요, 도와드리죠... 그러니까 얼른 해주세요"



"이제 OK야? 그렇게 나의 자지가 필요한가 보지? 정말로 음란한 여자로군, 유나는"



"아아... 맞아요.. 유나의 음란한 보지에 자지를 넣어 주세요..."



이미 조교가 되어 있던 유나는 남자가 기뻐하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입에 담았다.



"그렇군.. 그럼 듬뿍 맛보게 해주지, 아주 듬뿍..."



가노는 속까지 한번에 삽입했다. 곧바로 가와가미가 밑에서부터 찔러넣었다. 타이밍을 맞춰서 질벽을 양쪽에서 마찰하기 시작했다.



"아아... 안돼... 이젠... 이젠..."



두개의 기관이 폭발하는 듯한 쾌감에 유나는 한번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안돼.. 간다... 가요... 아아... 가요!!!!"



두개의 구멍을 격렬하게 수축시키면서 전신을 부르르 경련시킨 유나지만 두사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더욱더 진퇴운동을 계속하였다.



"안돼... 안돼요... 또 가버릴 것 같아요!!! 안 돼!!!"



유나는 여운에 잠길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 절정으로 몰려가기 시작했다.



"아아.. 가버려요.. 아흑... 안돼... 가요!!!"



유나는 이 후 도대체 몇번 절정에 가게 될지 공포를 느끼면서도 마조로서 조교받은 슬픔과 그것을 기대감을 느껴버리는 자신을 깨달았다. 그리고 언니를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 찰나의 쾌락에 빠져들어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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