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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야기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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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0-0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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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야기 8



우리는 지난 며칠동안 고민에 빠졌다.

선배와의 그날 이후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은 아내와 선배의 직접적인 성 관계 뿐이었다.

아내와 나는 지금은 자제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일어날일이라고,무엇보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아내가 선배에게

먹히는걸 보고싶은 욕망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성기가 아내의 그곳에 박혀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는 그 후가 걱정되었다.

아내는 선배에게 자기의 부끄러운 모습을 다 보였는데 자기는 억울하지 않느냐고 했다.

선배아내를 염두에 둔 말일 것이다.

사실 그녀는 안중에도 없었고 직접 그녀와의 상황이 닥치면 그때 흥분을 하든지 말든지 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엄격히 말해 swap을 즐기지 않는다.





그저 아내가 남에게 보여지는 것으로 흥분할 뿐이지 권태기가 어떻고 부부간에 활력이 된다는 따위의 이야기는 나와는 거리가 있다.

아내는 선배아내의 모습을 보고싶지 않느냐고 했다.

보통의 남자라면 한번쯤은 돌아볼만한 여자라서 관심은 있지만,

그때는 선배와 아내의 일에 신경을 뺏기고 있어서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녀를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런 일이 있고 나면 우리나 선배나 한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시간을 가지고 흥분을 가라앉히려는 의도였다.

선배의 아내가 잠시 다니러 온다는 연락이 왔지만 조금씩 늦어지고 있어서 선배가 몹시 따분해 하다못해 지쳐가고 있을 때

토요일 아침 문득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 하루정도의 여행가방을 챙기라 하고는 선배의 동행에 대해 망설였다.

아내에게 물어보자 아내는 모르겠다고 만 했다.

선배에게 전화해 같이 가자고 했더니 좋다면서 아내는 어떠냐고 하길래

그날이후 잠자리에서 선배에게 당하는 상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선배는 겸연쩍어 하면서 여행에 동행하기로 했다.

나는 가급적 이번 여행에서는 아무런 일도 만들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늘 그런 것 때문에 만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나서 같이 오랜 시간을 보내도 아무 일도 없을 때가 있다는 걸

서로에게 분명히 할 필요가 있었다.



오랜만의 여행은 우리를 들뜨게 했다.





그렇다고 우리들 다 활동적인 성격이 못되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었다.

비도 제법 내려서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예약한 호텔도 조용하기만 했다.

각자 방으로 가 내일 보자는 소리와 함께 헤어졌다.

아내와 샤워를 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30분쯤 잤을까 불빛 때문에 잠이 깼다.

아내는 오는 도중 차에서 거의5시간을 잤기에 잠들기가 힘들었다.

나에게 방해가 될까 봐 가만히 누워있다가 TV를 틀었던 거였다.

나는 꽤 피곤해서 아내에게 심심하면 형에게 가서 이야기나 하라고 하자 아내는 질색을 하며 싫어 했다.





나는 아무런 뜻 없이 한 이야기였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니 잊고있던 생각이 꿈틀거렸지만 피곤해서 자고 싶었다.

선배에게 전화하려 하자 아내가 "싫어!" 했지만 선배도 잠을 많이 잔 덕분에 깨있었다.

가보라고 하자 아내는 "오빠가 내 몸 보려고 하면 어떻게 해?" 하길래,

"보여줘라. 남자는 원래 여행 오면 여자생각이 나는 거야." 했다.

진심으로 피곤해서 자고 싶으니 갔다오라고 했다.

아내는 망설이다가 방을 나갔다.

나는 다시 잠이 들고 한참 후 깨었는데 시간을 보니 1시간 반쯤 흘렀다.

아내가 아직 오지않았다는 사실에 이상한 기분에 휩싸였다.





나는 마치 아내가 선배와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뛰었고,그래서 조용히 방을 나가 선배의 방 앞으로 다가가

소리를 들어보니 조용하기만 했다.





불륜현장을 잡으러 온 사람처럼 느껴져 막 돌아가려는데 아내의 웃는 소리가 났다.

그러면서 걸어오는 소리가 나서 급하게 방으로 들어와 화장실로 갔다.

잠시 후 아내가 오고.. "자기 일어났어요?" 하고 말했다.

나는 잠이 들깬 것처럼 "이제 오는 거니?" 하자 "응.." 하고는 침대위로 올랐다.

침대에 올라 아내의 가슴을 만지니 맨 가슴이었다.

"너,가운만 입고 갔어?" 하자

"두꺼워서 몰라." 했다.





나는 아래를 만져보니 팬티는 입고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아내의 그곳을 만져보니 약간 젖어 있었다.

아내는 "왜? 무슨 일 있었을까 봐?"

"그냥 왔니?" 하자

"그게 무슨 소리야?" 하고는 좀 화를 냈다.

"그런 게 아니고 약간 보여주면서 자위라도 하게 해 주지 그랬어?" 하자,

"자기도 없는데 미쳤어?" 했다.



나는 아내를 진정시키고 그곳을 쓰다듬었다.

아내는 화가 좀 풀리면서 쌕쌕거리기 시작했다.

아내가 많이 젖었을 때 갑자기 수화기를 들고 형에게 들어보라 했다.

아내의 입가에 수화기를 놓고는 그곳을 빨기 시작 했다.

낮은 신음 소리와 끈적이는 액체소리가 난후 형에게 오라고 했다.





나는 아내의 옷을 다 벗긴 후 바로 눕게 하고는 나도 옷을 벗었다.

커튼을 조금 여니 불빛이 들어와 방이 조금 환해졌다.

잠시 후 선배가 들어오고 나는 침대 가에 있는 의자에 앉으라고 한 후 아내의 몸을 만졌다.

선배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자 가운을 벗었는데,이미 그곳이 발기 해 있었다.

침대위로 오라고 한 후 아내의 손을 잡아 선배의 성기를 쥐게 했다.

아내도 선배도 몸을 떨었다.

나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며 아내가 선배의 것을 쥐고 가만히 있자 아내의 손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게 했다.

아내는 말없이 그렇게 했는데 선배의 손이 아내의 그곳을 만지고 있었다.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더 가까이 가라고 하자,선배의 허벅지와 아내의 다리가 닿았다.



"나는 하고싶니?" 했고,아내는 예상외로 "응." 하고 대답했다.

"해달라고 해봐." 하자

아내는 "오빠.."만 되뇌였는데,선배가 내 눈을 보더니 자기 것을 잡고는 아내의 질구에 슬며시 대었다.

선배의 귀두가 아내의 질구에 닿은걸 보자 나는 거의 숨이 막히고 현기증까지 느꼈다.

선배는 그대로 있다가는 자기 것을 움직여 아내의 배 위에 사정해 버렸다.



나는 좀 놀랐고 선배는

" 정말 고마웠고,미안해요. 마지막은 우리 아내가 오면 같이 하는게 좋을 것 같애." 하였다.



아직 절정에 이르지 못한 아내를 위해 나는 가슴과 귀를 빨았고 선배는 아내의 항문과 질구를 핥아주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아내와 나는 피곤하여 선배가 운전을 했다.

몇 시간인가를 자다가 눈을 떴는데 아내는 계속 잠들어 있었다.

선배는 운전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는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밖을 내다보며 아무 말없이 있었다.

선배도 피곤한지 휴게소를 발견하자 그리로 차를 몰았다.

선배는 나를 보며 "언제 깼어?" 하며 아내를 보았다.

아내는 그때까지 잠 들어 있었다.

선배는 커피를 사러 가고 나는 아내를 깨우려다 그대로 두었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아내의 치마를 들쳐보았다.



커피색 망사의 팬티였는데 차 밖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상한 기분에 휩싸였다.



슬며시 아내의 치마를 끌어올려 팬티가 조금 보이게 두었다.

차문을 닫고 차에서 떨어져 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싶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대와는 달리 아무도 아내를 보는 이가 없었다.

선배가 커피를 들고 오는 게 보여 차 가까이 가서는 커피를 받아 들고 문을 열었다.

선배가 멈칫 하더니 나에게 겸연쩍은 얼굴로 치마 좀 내려줘라 했다.

나는 몰랐던 것처럼 좀 놀란 표정을 지은 후 "뭐,어때~."하고는 그대로 두었다.





선배와 나는 앞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선배의 얼굴을 보니 아내의 팬티가 계속 신경 쓰이는 것 같았다.

백미러를 통해 아내를 보니 다리를 꼭 붙이고 잠들어 있어서 살며시 아내의 다리를 벌렸다.

선배가 말리자 나는 아내의 다리를 조금 더 벌렸는데 그때 아내가 잠에서 깨 버렸다.



아내는 얼른 다리를 붙이고는 "어디예요?" 하고 물었다.

선배와 나는 속으로 한숨을 쉬며 아직 멀었어 했다.

아내는 더 자겠다며 다시 누웠다.





선배는 출발했고 한참을 가다 아내를 흔들어 보니 아내는 깊이 잠들어 있었다.

아내의 다리를 약간 벌린 후 치마를 올리고 팬티위로 아내를 만져보았다.

아내가 그때 차문쪽으로 돌아 누웠다.

다시 가만히 있다가 치마를 올리니 아내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 났다.

선배도 슬쩍 보는가 했는데, "깨면 어떡할려구 그래?" 했다.

나는 빙긋 웃으며 아내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렸다.

"선배는 정말 사고 나겠다." 하면서도 슬금슬금 바라 보았다.



그대로 둔 체 한참을 가니 날이 어두워 졌다.

그러더니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다시 팬티를 바로 입히고 치마를 내려주니 아내가 잠에서 깼다.





아내는 뭔가 이상한듯한 표정을 지었지만,우리는 모른체 가만히 있었다.

선배가 피곤할 것 같아 내가 운전을 하기로 했다.

옆 자리에 타려는 선배를 뒤에 타라고 하니 아내가 뭔가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선배도 덩달아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아내 옆 자리에 올랐다.

아내와 선배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나는 잘 들리지 않아 듣는걸 포기하고는 아내에게

아까 너 잘 때 팬티가 다 보이더라고 했다.





아내는 거짓말 하며 믿지 앉았다.

"형,내가 거짓말해?" 하니 선배는 조용히 웃기만 했다.

아내는 "진짜야?" 하며 선배와 나를 번갈아 보았다.

그러더니 "무슨 색이었어요?" 하며 선배를 보니 선배는 조그맣게 "브라운 색.." 했다.

아내는 "어머!" 하며 고개를 돌려 창 밖을 보았다.



아내는 털이 비치는 망사팬티를 생각하며 어디까지 보였는지 생각했을 테고,

나는 이런 분위기를 어떻게 더 지속할 지에 대해 생각했다.

그때 선배가 나를 보며 그만해 하며 자기는 자야겠다고 했는데 정말 자겠다는 건지 나를 돕고자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선배는 정말 잠이 들었는지 아주 작은 소리로 코 까지 골았다.

나는 아내에게 "팬티 좀 보여줘." 하니,싫어했다.

"보여줘~." 하며 계속 그러니

이미 아내도 이상한 기분을 느꼈는지 선배를 한번 보더니 잠든걸 확인한 ,다리를 벌려주었다.

백미러로 아내의 모습을 보았는데 깜깜해서 보이지 않았다.

실내 바닥에 들어오는 불을 켜니 아내의 다리와 팬티가 보였다.

팬티 좀 내려봐 하니 아내가 "자기,사고나..안돼.."해서

"안볼 테니까,해달라는 데로 해 알았지?" 하니

"오빠 깨면 어떡해?" 했다.

나는 이미 다 봤는데,뭘~. 이런 유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

아내가 아주 수치심을 느낄 것 같아서 였다.

나는 형 지금 깊이 잠들었어 몰라 하며 아내를 안심시켰다.

나는 앞만 보면서 팬티 좀 내려봐 하자 뭔가 소리가 났다.

난 아내가 팬티를 내렸다는 걸 직감으로 알았다.

서서히 흥분이 몰려왔다.

일체의 이야기 없이 내 말에 따르는걸 보니 아내도 흥분하고 있었음이 틀림없었다.



"완전히 벗어! ... 벗었니?"



나는 손을 뻗어 아내쪽으로 내밀고는 달라고 했다.

아내의 팬티를 만지는 순간 온기가 전해져 왔다.

코에 대보니 아내의 냄새가 났다.



"치마를 벗어."

"싫어.."

"아무 말 하지말고 빨리 벗어."



약간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난후,치마의 끝부분이 바닥에 떨어지는걸 언뜻 보았다.



보고싶은 욕망을 애써 누르며 다리를 벌려,두손으로 발목을 잡아

"자기.."

"오빠 깨면...빨리..."



나는 참지 못하고 백미러로 아내를 보았다.

벌어진 그곳과 발목을

잡고있는 아내의 얼굴을 보니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선배는 아직 자는지 아니면 차마 눈뜨지 못하는지 알 수 없었다.



"거기 만져봐."



"안돼... 빨리... 불 끄면..."



나는 불을 끈 후 백미러로 보니 밖의 불빛으로 인해 제법 잘 보였다.

아내의 손이 그곳에 가 있었고 조금씩 움직였다.



"계속해. 계속해."



그 말만 반복하고 있었는데 아내의 숨소리가 조금 커졌다.



그때였다.

선배가 갑자기 눈을 떴다.

아내는 모르고 계속 그곳을 만지고 있었고,선배와 나는 백 미러 속에서 눈이 마주쳤다.

나는 얼른 손가락을 입에다 대고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아내를 보니 아내는 절정으로 가는지 손놀림이 빨라졌고 눈은 꼭 감은 체 머리를 뒤로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아내는 조용해 졌고.. 아내에게



"기분 좋았니?" 하자



"응.." 하며 팬티를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를 봤는데 그때 마침 선배는 슬쩍 눈을 떴을 때 였다.





아내는 "어머!" 하며 치마를 내리고는 차창에 얼굴을 기대고 거의 우는 소리를 내었다.

선배도 어쩔 줄 몰라 하며 음..음..뭔가 이야기 하려했는데 아무 말도 못했다.

나는 어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려고,



"형.. 우리 와이프 얼굴 좀 가려줘." 하자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했다.



나는 형 손으로 눈을 가리라고 하자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아내의 눈을 덮었다.

아내는 다리를 꽉 붙이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 선배에게 만져주라는 신호를 보냈다.

선배는 망설이듯 하다 치마를 조금 들추니 아내가 치마를 꽉 잡았다.





나는 "그냥 가만히 있어!" 하자 선배가 다시 치마를 들추고 아내는 가만히 있었다.

치마를 올린 후 아내의 그곳을 잠시 바라보다가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넣으니,아내가 "아~" 하고 깜작 놀랐다.

선배의 손이 아내의 그곳에 닿는걸 본 후 다시 운전에 열중하였다.





간간히 들리는 아내의 소리...

더 벌어진 아내의 다리사이로 선배의 손과 아내의 그곳이 보였다.

아내는 곧 절정에 달했는지 고개를 차창쪽으로 완전히 꺾고는 약간 우는소리를 했다.

선배가 아내의 얼굴에서 손을 떼자 아내는 다리를 붙이고 치마를 내렸다.

나는 잠시 후회의 기분을 느꼈지만 잊어버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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