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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마인드1(체인지) -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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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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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체인지)1-41



더...더 뭔가를 하고 싶었다. 처음 느껴보는 이 강한 쾌감을...이대로 포기할수는 없었다.

그런데...갑자기 문소리가 들린다. 귀찬았다. 내가 계속 몸을 움직이려는데....열쇠소리가

들린다. 순간적으로 나는....식탁의자에....잽싸게 앉았고.....엄마는....씽크대에 기댄.....

상체를 일으키면서......치마를 내렸다. 그러고보니....나는 얼른...나의 다리사이를 보았다.

의자에 앉은상태에서 보니....나의 자지가 붉게 우뚝선채....하이얀....액체들을 묻힌채...

꺼덕대고있었다. 나는 자지를 바지속으로 밀어넣고....자크를 올렸다. 그러고보니.......

여자들은 참 편안하다. 치마를 그냥 내리기만하면되니.....엄마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씽크대에서...행주로 무언가 하는사이에....아빠가 들어온다. 아빠가 이시간에 웬일이지.??

언뜻 시계를 보니....어느새.....3시가 조금 넘은 시간...........

".....이 시간에......웬일이세요.........???..."

"...응...???...으응....어제 밤새...아버님 모시고....시골좀 갔다왔더니....

어...???...태진아....너 이렇게 앉아있어도 되니....???...몸 괜찬아..???.."

"....네...그럭저럭 움직일만해요......."

"......바 밥은 먹었니............."

"..............네......."

".........여보...미 미안하지만...나 밥 좀.........."

".....이시간에...좀 드시고 오시지...다 치웠는데......."

"....미...미안해요.........."

".......주 죽은 있는데....이거라도 드실레요.....????....."

"....응....고맙워요................"



나는 엄마를 빤히 쳐다보았다. 너무도 신기했다. 엄마는 평소처럼 무표정한 얼굴이였다.

두눈은 너무도 고요했고.... 마치 아무일없었던것처럼...엄마는 행동했고...또 그런 얼굴

이였다. .조금전 있었던 일이 마치...나혼자 꾼 꿈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슬쩍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서....나의 자지를 만져보았다. 미끌한 감촉이...그리고.....

아직도 남아있는 뜨거운 여운이.........허참.....엄마는...아니 여자란...알다가도.......

"...어 엄마...........????..."

".........으응...???....왜....????....."

"....................????????????????????........."

".............................................!!!!!!!!!!!!!!.................."

".......저.....방에다좀.............눕고 싶어요.........."

"...아 그건...내가 해주지.......내가 부축해줄께............."

".....아니예요...여보....당신은 손이나 씻으세요.....태진이는 내가...알아서할께요..."

".......그...그래.......아 알았어............"



아빠가 머슥한 얼굴로....일어나...손을 씻으러갔고.....엄마가 앞치마에....손을 딱으면서

나에게 다가오더니...나를 의자에서 천천히 일으킨다. 마치 다리불편한...사람을 움직여

주듯이.....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것참...이상하게도 이모습이 더 섹시하다...흐흐흐

그렇단 말이지....나는 슬쩍 두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잡고 일어났다. 깍지끼듯이 잡고서...

엄마는 나의 어깨를 한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나는 천천히 걸으면서......

한손으로 엄마의 가슴부위를 더듬었다. 엄마가 힐끔 아빠가 있는 곳을 돌아본다. 하지만

보일리가........내가 손으로 엄마의 옷위로 엄마의 젖가슴을 강하게 말아쥐었다. 엄마가

다시한번 나를 본다. 무표정한 얼굴....무표정한 두눈....하지만 나는 보았다. 두눈이.....

일렁거리는것을.....어느새...엄마와 나는 내방으로 왔고.....나는 내방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엄마가 나가려고....내방문으로 다가설때......나는 조용히 엄마를 불렀다.

"........엄마............???...."

".........응......................????....."

"................................????............."

"................................................왜.....????....."

".......이 이리좀 가까이 와봐요.............."



엄마가 잠시생각하더니 천천히 침대옆으로 다가온다. 나는 다가온 엄마의 두눈을

보다가 씨익 웃고는....엄마의 치마 끝자락을 잡고....조금 올렸다.

"......아 아빠......있는데........."

"............나도........알어............."



치마를..천천히 들어 올리자..미끈하고 허이얀 허벅지가..그리고..하이얀 팬티가..

나는 보았다. 팬티끝 부분이...무언가에 축축하게 젖어있음을....그리고....은은하게

풍겨오는 냄새가....그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있었다. 나는 다시 엄마를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얼굴이 약간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분명....내가 엄마하고 한것이

맞다...엄마의 모습을 보고...아닌줄 알았는데....나는 손으로 잡은 치마끝을 놓았다.

그리고는.....한숨을 가볍게 내쉬고는 천정을 바라보았다. 더 하고(?)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조금후 방문닫히는 소리가 들렸고....이상하게 피곤하다.

왜 이렇게 잠이 오는것이지....나는 어렴풋이....살풋 잠이 들었다. 그리곤.....

어느사이 두눈을 떴는데.....금방 감았다가 뜬것같은데.......시계를 보니 6시가 다되간다.

웬지 뭔가 기분이 더럽다. 가만히 생각해보니...오줌이....나는...침대에서 일어나서...

화장실로 가서....오줌을 누웠다. 자지가...웬지 끈적끈적한게....아무래도...그래서 나는..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면서 보니...내자지가 제법 튼실했다. 흐흐흐흐...이런것이였구나

그 쾌감....그 느낌....가만히 생각해보니.....엄마는 엄마대로...이모는 이모대로...그리고

영애는 영애대로....기왕에 이렇게된거........나는 온몸을 딱고....머리를 감고...팬티만하나

입고 나왔다.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딱으면서.......나오면서 보니.....엄마가 어느새 나와서

부엌에 있었다. 나를 보고는 흠짓한다. 그러고보니.....엄마도 샤워를 한듯하다. 옷은

꽃무늬 원피스.......문소리가 나면서.....영애가 들어온다. 조금 일찍 오는듯하다. 집으로...

들어서는 영애의 얼굴이 피곤해보인다. 영애가 나를 보면서 흠짓한다. 그리고는.....

".......다녀왔읍니다....."

"........잘 다녀왔어..........????......"

"................네.....!!!!............"

".....저녁....한시간 정도면 될거야........"

"......................네........."



영애가 아무말없이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흐흐흐 나는 엄마를 보고.........

"..........아빠는 요....????...."

".....으응...저 기........아 안방에서.........자.....피 피곤한가봐...."

".......알았어요........엄마 저 삼겹살 먹고 싶어요....."

"......사 삼겹살.....?????....."

".......네....오늘 저녁...바짝구운 삼겹살......아셨지요...."

"........사...사와야 되는데......????...."

"......엄마가.......나가서 좀 사오세요......"

"............응....???...으응.........."

"........왜요...????......"

"....아 아니야........아 알았어........."



엄마가 주섬주섬 안방으로들어가더니....외투를 하나 걸치고 나온다. 손에는 작은 지갑을

들고서....그리고....현관문을 나선다. 이상하게도...그모습을 보니...쾌감이....나는 나가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흐흐흐...나의 몸에 미묘한...전율이 서서히 피어

오르기 시작했다. 괜히 사오라고했나...그시간에 한번.....아니...여자가 엄마뿐인가..???.

여 영애도...그렇다면....나는 수건을 들고서...영애방문을 열었다. 영애가 놀랜듯이...

나를 본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머리를 털면서...누나 침대에 앉았다.

"........아직도 옷 안갈아 입었네......."

"........뭐....???...뭐라고.....????....."

"...항상 집에오면....핫패티와....하얀티로 갈아입었잖아......."

"......그...그런데........????....."

"........왜...아직도 교복을 입고있어.....????....얼른 갈아입어....."

".....지.......지금.........????...."

"...응...지금...........왜..뭐 문제되는거 있어........????...."



나는 영애를 빤히 바라보았다. 영애는 천천히 자극을 받고있었다. 나랑 이야기하면서

영애의 몸도 천천히 흥분되어가고있음을....나는 느꼈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영애를 바라보고있었고...그런 나를 어이없다는듯이...빤히 바라보던...영애의 얼굴이...

천천히 미묘하게 변해간다. 당연한것 아닌가....????........"

"......지금......지금 말이야.......????...."

"...후후후.....볼것 다보고...알것 다본사이에.....무슨......."

"...그 그래도...지 금은........"

"...지금...이방엔 너와 나둘뿐이야........그리고....너도 원하고있잖아...그럼 된거아니야...??.."

"...뭐...???....그건......그건......."

"...우리 서로 거짓말은 하지말자고.....어때.........."

"....................................아......알았어........알았 어....."



영애가...천천히...일어선다. 나는.....영애를 불렀다.

"......영애야.....?????......."

"..........응...???...왜....???..........."

"......이.......이리좀 와봐.............."

"..........왜...???......."

"....내가 안마해줄께.........."

".......뭐....???...뭐한다고........."

"...흐흐흐...너 안마 좋아하잖아......내가 안마해줄께.....화끈하게....."

"............................&^&^%&^%^%$%^..................."

".......이리와서.........누워봐........얼른......................."



영애가 어느새 붉어진 얼굴로....미묘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면서...멍한듯...홀린듯..다가온다.

그리고는....침대위로 천천히 눕는다. 흐흐흐........치마아래로 보이는..영애의 미끈한 종아리가

흐흐흐...그러고 보니...나는 여자를...자세히 본적이 없다. 어떻게 생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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