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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체인지) - 3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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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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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35(체인지)





옛말에도 있다. 중이한번 고기맛을 보면...흐흐흐...엄마는 이미 여러번 알수없는

강한성적자극에 빠져들었고...아빠한테...그리고 나한테에서도...전같으면.......

아마도...그 자극을 속으로 삭히며 이겨냈었을지도 모르지만...이미...알게 모르게

굴복한 이상....아마 이번에도........엄마가 방문을 열고 나간다. 나역시..엄마를

따라나갔고....엄마는 할아버지와 내방을 한번 힐끗보더니...부엌으로 간다.

할아버지가...엄마를 계면쩍은 얼굴로 홀깃한번본다.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앞치마를 두르고 나서..... 조용한얼굴로 씽크대앞에서......

무언가 열심히...한다. 나만그런가..??.. 이미 여자경험을(?)해서 그런가..???

내눈에 보이는 엄마의 모습은....정말 너무......그렇게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잘록한 허리...그리고 확연히 드러난 히프.....하얀치마위로 엄마의히프가 도드라져

이고....알게모르게...그사이...미묘한부분이 여운져보인다. 엄마의 틀어올려진

머리도...그아래 하이얀 목덜미도...더할나위없이...섹시해보인다. 엄마가 뭔가하다가

할아버지를 힐끗보더니...거실로 다가온다. 그리고....

" 다 드셨어요....???...뭐 더갖다드릴까요....???...."

"...아 아니다. 이따가 밥먹을건데....뭐......."

"...조금 있어야될텐데....드시고싶은것 있으면 말씀하세요....."

"...........아 알았다."



엄마가 허리를 숙여...쇼파테이블위의 접시를 들을때....나는 느낄수있었다. 할아버지의

몸이 미묘한반응을 보이는것을....그래서보니....상체를 숙인....엄마의 가슴부위에.....

할아버지의 시선이....할아버지는 순간 "흠짓" 하는게...너무 두드러져보였고....너무 드러난

할아버지의 몸짓에...엄마도 순간 미묘한 눈으로 할아버지를 스치듯이 본다. 하지만..흐흐흐

엄마도 순간적으로....미묘한 자극을 받는것이 느껴진다. 아니 보인다. 그럼 그렇지...나는..

미묘한 전율을 느끼면서....지켜보았다. 엄마가..접시를 들고...부엌으로가는 뒷모습을......

할아버지가 놀랜눈으로....아니 미묘한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내가봐도......엄마의.......

뒷모습이 이렇게나 설레이는데...주문에걸린...할아버지야.....오죽할까......엄마역시도

미묘한 몸의 흥분이 일어나고있었다. 할아버지가 고개를 설레설레흔들면서..다시 티브를

본다. 하지만....할아버지의 시선이 다시 천천히 엄마에게로 향했고.....엄마가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려고....돌아서자...할아버지가 흠짓 고개를 티브로향한다. 하지만 그순간.....

엄마의 몸이 강한자극을 받는다. 흐흐흐....엄마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않은듯이.........

다시돌아섰고......할아버지는 어이없는듯...놀래듯한 얼굴로....천천히 고개를 숙여 뭔가를

본다. 자세히 보니......할아버지가...슬쩍 손을 들어 다리사이를 만진다. 할아버지의 중얼

거림이 들린다.

"...이...이럴수가....???...이 이게..도 도대체...마 망령났네...죽을때가 된가벼...."



할아버지가 다시 천천히 고개를 들더니...엄마의 뒷모습을 넋을 잃고 바라본다. 조금후

엄마가 다시...천천히 식탁으로 뭔가를 옮기자....고개를 다시 티브로 향한다. 엄마가

다시 씽크대앞에서자...할아버지가....엄마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입맛을다신다.

그러면서....작은소리로 중얼걸린다.

".....도대체....몇년만에.......내가 회춘한건가...???...이젠 아주 끝났다고 생각...

했었는데........."



할아버지는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더욱.....흥분에 빠져들어갔고........

엄마역시도....계속해서....자극을 받고있었다. 갑자기....엄마가....씽크대에서....

손을씻더니....안방으로들어간다. 천천히 얼굴을 돌리는할아버지의 시선이..막.....

안방으로들어가는....엄마의 두눈과 스치듯이..마주친다. 순간 얼굴을 돌리는

할아버지와 더욱 얼굴이 붉어지는 엄마.....왜 안방에 들어가는것이지...?????...

나는...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방문에 등을 기대고있었고...두손으로

문고리를 잡고있었다. 고개를 숙인 엄마의 분홍빛 얼굴이...천천히 들린다.

지긋이...입술을 깨물고있었다. 엄마는 고개를 들고 십자가를 바라보고있었다.

서서히..깨물고있는 입술이.... 풀어지면서.........엄마가 깊은한숨을 내쉰다.

"....내 내가...도 도대체.....이 이게.....예 예수님....제 제가 도대체...."



십자가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이...서서히 숙여지면서....엄마의 온몸이 떨려온다.

엄마가 우는것인가...???...괜시리 내마음이.....조금후...엄마의 중얼거림이 들린다.

"....저 저도 사람이라구요....저도...여자라구요...어 어떻게 하라구요...어떻게...

이젠...저 저도.....이건...이이건.....이런 시험을 허락하는....예수님이...잘못

하신거라구요....제 제게...이 이럴수는......이럴수는...저보고 어쩌라고......"



엄마의 얼굴이....힘없이 들린다. 항상 조용하고 무표정하던 엄마의 얼굴이..고요한

두눈이....초점없이 흔들린다. 엄마는 십자가에 무릎을 꿇지도 않고...그냥 천천히

돌아서...문을 열고 나온다. 할아버지가 슬쩍...엄마를 보고...엄마는..조용히.......

씽크대로향한다. 엄마가 갑자기 서더니 할아버지를 힐끗본다. 할아버지가 놀래며

다시 얼굴을 티브로향했고.....엄마는 씽크대로향한다. 엄마가 서서히 자극을 받고

있음이 느껴진다. 계속 훔쳐보는...할아버지....계속..흥분의강도가 강해지는 엄마..

어느순간....뭔가 떨어지고....엄마가 그것을 주우려 천천히 고개를 상체를 숙이자...

더욱 두두러져보이는 엄마의...히프.....할아버지의 두눈이 더욱커지고...엄마의....

온몸이 더욱....둘이 눈이 마주치자...다시...휙 모른척...고개를 돌린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다시 엄마를 훔쳐보고....조금후...엄마가...천천히 냉장고문을 열더니...

무언가를 찾는듯이..몸을 할아버지 쪽을 향한체..... 쪼그려 앉는다.

반쯤 쪼그려앉은자세...비록, 엄마가....치마를 모아..추스렸지만, 다리사이가 모인곳...

그곳은...이미...미묘한 굴곳을 드러내고....있었다. 투시안이 있었다면...흐흐흐.......

그 모든곳을 적나라하게(?)...무엇보다도 엄마의 온몸이 더욱...흥분해가고있었다.

이젠 아예 노골적으로...........내게는 그렇게 보였다. 눈길에도 힘이있다면...나와..

할아버지의 눈길에...엄마의 앞부분 치마가 모두 녹아내려...시커먼 그부분이 환히

드러날텐데..........천천히 아주 천천히 엄마가 일어났다. 그리고 나는 보았다.

엄마의 얼굴이 붉어져있었고...그 붉은 입술이 한없이 도드라져...있음을.......

할아버지는 엄마가 일어서면서...슬쩍 보는데에도...눈길이 마주쳤음에도.......

고개를 돌리지 않고...아예..노골적으로 멍하니...엄마를 바라보고있었다.

엄마가 다시 천천히 씽크대에서 행주를 하나들더니...식탁을 딱고는......

거실로 와서...거실테이블을 딱는다. 엄마는 테이블을 딱았고....할아버지는

가까이에 있는...엄마의...전신 구석구석...온몸을 훝듯이 쏘아본다.

할아버지도...엄마도...더욱...흥분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어느순간.....

엄마는 씽크대로 돌아가서...무언가 하나들고 오더니.....거실 바닥을

딱는다. 엄마가 걸레질을 하는것이였다. 나는 엄마가...청소를 하면서

거실바닥...아니 다른 어떤곳도...저렇게 엉금엉금기듯이.......걸레질을

하는것을 처음본다. 항상 진공청소기로 돌리고...막대 물걸레질로......

서서...딱아냈었는데...흐흐흐....이제는 아예 내놓고...이제는 자극에

몸을 내맡긴것인가...???...아 아무리...그렇지만, 엄마는 더욱..더욱....

흥분을 하고있었다. 물론 할아버지도.....내눈에도...엄마의 히프가...

그 잘록한 허리때문인지....풍만하다못해...거대해보였고...살살움직

일때마다...드러나는...그 미묘한..음영이...더욱 나를....엄마의 얼굴도

할아버지의 얼굴도....그리고...엄마의 숨소리도...할아버지의 숨소리도...

엄마가 천처히 일어나...부엌쪽으로 간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반쯤일어 났다.

엄마가 할아버지를 홀깃한번보더니....천천히 안방으로 다시 들어간다.

할아버지가 여우에 홀린듯 멍하니 주춤주춤...걸음을 옮겼고....엄마는...

실수한듯이.....방문을 완전히 닫지않았다. 할아버지가...벌어진 문틈사이로

안방을 훔쳐(?) 본다. 엄마가....화장대에 앉아..얼굴을 매만지더니.......

천천히...침대로가...피곤한듯이 반듯이 눕는다. 그모습을 바라보는.....

할아버지도...반듯이 누워있는 엄마도...이미 극도로..흥분해있었다.

할아버지가...머뭇머뭇하다가...슬쩍 문을 열고 들어온다. 할아버지가

누워있는 엄마를 멍한눈길로 쳐다본다. 어느순간 엄마의 두눈이 떠지면서

초점없는 눈으로 할아버지를 바라본다. 거친숨을 내뿜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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