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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마인드1(체인지)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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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01-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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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25(체인지)



나는 두눈을 감았다. 그리고 떠올렸다. 어제께 보았던 성숙한 여인의 그곳....검은수풀사이

붉고도 이상야릇한 계곡.....깊은 선홍빛 동굴...그 그곳에....나의 손은 어느새...나의 자지를

보듬고 있었다. 아쉬웠다. 그 깊은 동굴속에 나의 자지를 넣을수있었는데...그만....그느낌은

어떨까...???.....아마도...아마도....나는 나의 멍청함을 자책했다. 왜냐고????...그 아줌마의

핸드폰번호를 적은것 까지는 좋았는데...그만 그게....그 번호를 적은 쪽지를 빼서갖고 왔었어야

되는데...그냥 갈아입은것이다. 그 번호만 있었다면....지금이라도 불러서....나는 나의 머리를

콩콩 쥐어박았다. 지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가볼까..???....하지만....생각해보면....이모도...

그리고....엄마도...그 여자보다 훨씬 이쁘다...그러니 아마도...그곳도.....그런생각을 하니...

갑자기...나의 온몸에 전율이...그렇게 그렇게 나는 그 느낌으로 자위를 했다. 아빠의 비겁한

얼굴....엄마의 거짓말....아무렇지도 않은듯이...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해대는 그 뻔뻔한 얼굴이

그 하이얀 얼굴이....그 붉은 입술이...오히려 나를 자극한다. 이미 쏘아진 화살..쏟아진물이다.

흐흐흐 앞으로 일어날일을 생각해보면.....그러면서..나는 나의 손을 흔들어댔다.

나는 두눈을 떴다. 자위를 여러번하고나서....밥이 와서 점심을 먹었다. 너무 무리를(?)

한탓인지....이상하게도 잠이 몰려든다. 자고 서너번 깨었는데도...이상하게 피곤하다.

멍하게 두눈을 뜨고 잠을 자는듯 마는듯하고있는데......문두두리는 소리가 들리고는...누가

문을 열고....들어온다. 돌아보니....영애....아니 누나였다. 누나는 쭈뼜 쭈뼛 거리며..들어오더니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멍하니 누나를 쳐다보았다.



"....아 아직도 많이 아프니......???...."

"........................응......!!!!!....."

".............왜......왜.. 오라고..그랬어....????....."

".....누나는 이곳에 오면 안되는거야....???...."

"...그 그게 아니라....요즘 시험때문에 좀 .........."

"..........?????????????????.........."

".....................!!!!!!!!!!!!!!......"

"....누나...???...."

"............응...?????...."

".........왜 그랫어...????......"

"...뭐...뭘.......????........"

"............................왜 그랬냐구....????....."

".........뭐......뭘....????....."



나는 영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마치 모든걸 알고있으니 솔찍히 이야기 하라는듯이

누나는 처음에는 조금 당황한듯하다가....금새 얼굴 표정이 새초롬이 바뀐다.



"...............나는..........다 알고 있는데..........."

"....무엇을 알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나한테 그말하는거야....????...."

".................................................................."



나는 말없이 영애를 바라보았다. 잠시의 어색한 침묵...하지만, 흐흐흐....영애의 얼굴이 서서히

변한다. 붉게...붉게.....새초롬한 얼굴이....새초롬한..두눈이...서서히 풀린다.



"........돈...내가 안훔친거..... 누나는 알고있잖아......"

".......뭐.....??????......."

"....누나가 엄마한테...내가 돈 훔친것을 봤다고 했다면서.....정말로 봤어....??..."

"...예...예가 무 무슨 사람잡을 말을해...누가 그래..엄마가..???...나 난..네가 엄마방에서

나오는것을 봤다고했지...돈 훔치는것을 봤다고는 하지 않았어....정말이야...."

"....정말...내가 엄마방에서....나오는것을 봤어....????......"

"...그 그게.....그러니까.. 그게 있잖아......그 그런것 같아...보 본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그리고....누나 팬티가 가끔없어진것도....사실이고....????...."

".........그...그건 사 사실이야...저 정말이야....하였튼 없어진것은 사실이야....."

"............엄마침대에서 발견되 누나팬티가 왜 그곳에 있었는지...누나는 정말 몰라...???..."

".........뭐...뭐....????..........."



나는 빤히 누나의 두눈을 바라보았다. 누나는...놀라면서...얼굴이 빨개지면서....나를 바라본다.

너무 놀랜듯이....뭐라고 말할려고 입을 벙긋벙긋....



"........나는 단지....누나가 진실을....아니....불쌍한 나를 위해서..........."

"...나 나는 있잖아.....정말로 몰라...네가 엄마돈을 훔쳤는지 안훔쳤는지......"

"....알어....누나는 그방에서 내가 나오는것을 본적도 없잖아...단지 그렇게만 말해줘도 되는데..."

"......그 그게 있잖아...태진아....."

"....그리고....누나 팬티가...없어지진 않았잖아.....그리고 분명히...엄마침대위의 누나 팬티가...

그곳에 있었던 이유가.......내가 그러지 않았다는것을...누나는 분명히 알고있잖아...."

"...어머...어...머....어머...내 내가 그 그 그 그것을 어떻게...아니..내가 ...시 신이니...."

".....그렇다 하더라도....지금의 나를 불쌍히 생각해서......엄마아빠한테...그렇게 말해줄순없어..???.."



나는 다시 빤히 누나를 바라보았다. 누나는 얼굴이 시뻘개져있었고.....두눈이 동그랗게 크게 떠져있었다.

누나가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침을 한번 삼키더니.............



"...저 저기 태진아 있잖아.......이 이미 지난일이잖아...그냥 가만히 있어도....그 그러면...안될까...???.."

"....누나는....이런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무 물론...부 불쌍하지....하 하지만, 그게 좀 그래...그런게 있어....네가 돈을 훔쳤는지 안훔쳤는지

나는 잘몰라...그 그리고...저 정말로...내 내팬티가 왜 그곳에 있었는지...나 난 잘몰라....부분명히...

네 네가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어 어쨌든 나 나는 모르는일이거든...내 내가 보지도 못한일을.....

보 본것처럼...아는것처럼...이 이야기 할수는 없잖니...아 안그래....????....."

"................................................."



나는 조용히 두눈을 감았다. 그리고....되뇌였다." 내가 명한다...내앞에 있는 나의 누나 김영애......

너는 아버지와 단둘이 있을때에는...엄청난 성적자극을 받지만...아빠외에 그 누구라도 있으면....

절대로 자극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게는..나와같이 있으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성적 자극을 받는다...나의 모습..나의목소리...특히나...나의 말을 들어주면서...엄청난자극을

받는다."...나는 조용히 두눈을 뜨고....영애를 바라보았다. 붉게 상기된얼굴로 나를 흥분한듯이

바라보던...영애가....흠짓....하더니....놀랜 얼굴로...나를 바라본다. 완전히 놀랜 토끼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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