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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춰진 얼굴...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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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0-0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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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1-27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머리가 너무좋다. 이제 조금은 아쉽기는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엄마의

풍만하고 아름다운 젖가슴은 내마음대로 할수있을것 같다. 내가 힐끗 엄마를 바라보노라니

엄마는 반듯이 누운채 두눈을 감고 계셨다. 나는 이왕 이렇게 된거.....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아름다운 젖가슴을 다시 보듬었다. 좀전과는 다르게 더 강한 전율이 나의 온몸을 관통하면서

나는 나의 한손가득히 느껴지는 엄마의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면서...서서히 손을 움직였다.

내가 아는 모든상식을 통해서...... 나나름대로 열심히 애무해주었다. 엄마의 짙은 속눈썹이

바르르 떨렸다. 엄마의 얼굴은 너무도 하얗기 때문에......검은 속눈썹이나 붉은 입술등이

유난히도 두드러져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워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자극적이였는지도 모른다. 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반쯤 몸을 일으킨

다음에......아예 두손으로 엄마의 브라자를 확실히 올린다음에 한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해 주었고, 입으론 엄마의 젖가슴을 빨아주었다. 물론, 입술과 혀 그리고 가끔 이빨도

사용하면서.....야설에서 본대로 생각나는 모든방법을 다동원했다. 왜그랬는지... 아마도

그래야 될것 같아서였다. 엄마의 젖가슴이 더욱더 부풀어 오르면서... 숨소리가 커질즈음

내가 살짝 엄마의 얼굴을 보자...엄마는 찡그리는 모습이 되어있었다.

" 엄마 ! 고마워요...... 저를 이해해주시니......"

".........................................................................."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고......마음이 평안해져요........"

엄마의 찡그린 얼굴이 펴지는것을 보고서 나는다시 엄마의 젖가슴을 유린해 나갔다.

그 느낌에... 그 감촉에 취해서... 나는 ....... 나는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배위.......

치마허리단을 잡았다. 살짝 내리려 하자..........................

" 성면아 !...... 이제 그만 자야지........ 엄마 너무 피곤해요......"

"..... 그 ... 그렇지만......!!!!!........."

"...어... 엄마 생각도 해줘야지...... 지금은 너무 늦었고...너도 역시 학교가야되잖니.???"

".......네.............!...... 조 조금만......더....."

" 그러면..... 엄마.. 화내요....."

나는 어쩔수없이..... 치마위에서 손을 떼었다. 그리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엄마의

브라자를 내린다음에 상의의 단추를 전부 잠궈준후..... 내 자리에 누웠다.

" 고맙구나 성면아 !..... 그리고 수업 끝난후 바로좀 와줄래..... 네가 알다시피

아빠 오실텐데.... 좀 걱정이되는구나......."

" 네 ! 걱정마세요..... 제가 당연히 와야지요........."

"...내 아들 다컸구나..........."

엄마는 내 뺨에 부드럽게 뽀뽀를 해준다음에...... 나를 등져 누우셨다. 나에게 뽀뽀해줄

때의 그 감촉, 그리고 그 향기는 나를 더욱 설레게 했다. 나는 엄마의 등을 힐끗 바라보고선,

자려고 누웠지만, 도대체가 잠이 오지를 않아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 그때 갑자기

희경이 생각이 났다. 웃음이 흘러나왔다. 엄마 말에 따르면..... 결국은 희경이가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 아니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말인데.....참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희경이한테 당한만큼 복수하기로 했다. 나 역시도 희경이를 호기심의 대상으로 삼을것

이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장 전화걸어서 만나자고 해서...... 코를 걸어놔야 되겠다.

나는 이제 옛날의 ....... 아니 몆칠전의 어리숙한 내가 아니다. 그러다가 다시 엄마가

생각이 났다. 흐흐흐 엄마의 젖가슴은 이제 내것이다. 그리고, 너무도 충격적인...모습....

잔인하도록 자극적인.....울창한 검은 수풀이....... 서서히 벌어지면서...붉은 계곡이 드러나고....

이어서..... 붉은것도 아니고 검은것도 아닌 검붉다고 해야하나 하였튼...이상한 색의 그리고

이상한 모양의 날개(소음순)가 서서히 들리면서 열려지는 진홍빛의 깊은 동굴.......

아까본 그환상의 엄마의보지 모습이 떠오르면서 나는 묘한 전율감과 함께 짜릿한 자지끝의

자극을 느꼈다. 나는 서서히 잠에 빠져들었다. 꿈속에서 나는...................





짜릿한 자극을 느끼면서 나는 엄마를 보았다. 그런데 엄마는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수표를

들고 있었다. 난 엄마가 답답했다. 참 짜증이 났다.

" 엄마 !...... 무슨 걱정 있으세요...... ?......."

".........응...??$#@$#@$......."

"..... 일억 이면, 엄마랑 저랑 그런데로 몆년 살수있는돈 아니에요......"

".......??????????????????................."

"......물론, 엄마가 정신적으로 좀 힘드시겠지만, 이제 힘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전, 엄마를 믿고, 모든걸 포기하고 엄마한테 왔는데....... 이러시면..........."

엄마는 여전히 아무말없이 천천히 일어나셨다. 그리곤 나를 빤히 바라보셨다.

" 성면아.!!!..... 물론 !, 엄마는 오늘 너무도 놀랬어요... 아빠가 이렇게 쉽게

엄마를 버리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단다. 너도 보았듯이.....변호사까지

준비를 해놓은것을 보면은.......... 그리고, 엄마도 사람이란다.

엄마도 감정이 있고.....남들이 말하는..... 연약한 여자란다. "

"........................................................."

" 하지만, 걱정말아라, 성면이가 엄마 옆에 있는한...엄마 힘낼테니깐..!......"

"...네 !... 고마워요.....전 절대로 엄마를 떠나지 않을께요...그러니......."

엄만 물기 먹은 눈으로 나를 잠시 쳐다보시더니 주섬 주섬 가방을 챙기시는것이였다.

"........어디 가시려고요.....?......"

"...으....응.....!... 옷좀 띠어 와야 되겠구나........!!!!!!!......"

"..... 그럼........오늘 못들어오시겠네요......."

" 가능하면 늦게라도 들어오겠지만, 기달리지 말아라..... 늦어도 내일 저녁전까진

들어오마........."

엄만 보통 동대문이나 청계천에서 가게에서 팔옷을 사러...토요일 아침 일찍 나가셔서..일요일

늦게나 되서 돌아오신다. 하지만, 오늘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늦게 나가시는것이였다.

사실, 항상보면 사오시는 물건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물론, 그렇게 팔리는것도 아니였고

엄마는 옷을 판다기 보다는 수선쪽에 일이 더많았다. 나는 가볍게 옷을 갈아입고 나가시는 엄마를

배웅해 주었다. 엄마는 무슨옷을 입어도 아름다웠다.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 보면서..... 나는 엄마를

배웅했다. 나는 가게 문을 닫고, 짜장면을 하나 시켜먹었다. 그리곤 숨겨놓은 포르노 잡지와 야설책

을 꺼내서 다시 보았다. 언제보아도 야누스의 작품은 너무나도 훌륭했다. 나는 야누스를 존경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그 뛰어난 글을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포르노 잡지의 적나라한 미녀들을보면서

자위를 했다. 이상했다. 결정정인 순간에는 항상.....잡지속의 미녀보다 더 아름다운 엄마의 나신이...

그리고 엄마의 검은수풀과 그 속에 감춰진.....잔인하도록 징그럽고...잔인하도록...자극적인 보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렇게 그렇게 3번이나 자위를 했다. 그리고 샤워를 했다. 차가운 물줄기가 나의

등을 때릴때 떠오르는것이 있었다. 바로 아빠와 할머니였다. 눈물이 났다. 너무나도 섭섭했다.

과연, 아빠와 할머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는건지........ 나는 주어온 자식인가..??......

아까는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억울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나는 샤워를 마친후

서둘러 옷을 입고서 집으로..... 아니 이제는 남이 되어버린 아빠의 집으로 향했다. 시간은 어느새

저녁 7시가 조금넘은 시간이였다. 어스름이 내리는 저녁의 어두움이 나의 슬픔을 더욱 짙게

만들었다. 무엇을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어떤식의 화풀이든 해야만 될것 같아서였다.

집밖에서 안쪽을 살펴보니... 불이 다꺼져있었다. 아무도 없는듯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할머니방에서 아주 작은 불빛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마도 아빠는 안계시고 할머니만 계신듯

했다. 나는 대문의 초인종을 누르려다말았다. 사실, 이제와서 따져본들 무슨소용인가...????....

어차피 3년후면 땅을 치고 통곡할텐데..... 하지만,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너무 기분이......

나는 할머니를 혼내주기로 했다. 몰래들어가서 강도처럼 위장해서 혼을 내주기로.........

그러다 들키면...... 장난이였다고 하지......그래도 될것 같았다. 나는 대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갔다. 건물 열쇠도 물론 나한테 있었다. 건물 입구 문 에는 작은 종이 달려있어... 아주

조심스럽게 열어야 한다. 나는 열쇠로 열고나서.....아주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다. 다행히

종은 울리질 않았다. 나는 문을 살짝 도로 닫고서..... 신발 바닥을 털고서.....거실로 들어갔다.

2층은 까맣게 불이꺼져있어 아빠가 안계심을 증명해 주었다. 물론 내방도 저기에 있었지만,

나는 아주 어스름한 불빛이 흘러나오는 할머니의 방을 향해 까치발로 살살 다가갔다.

할머니의 방의 문은 살짝 열려있었다. 나지막한 사람의 말소리가 들리는듯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문고리를 잡고 문을 천천히 열어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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