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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모 텔 - 누나와의 정사 - 2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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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20-01-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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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문



누나는 방에 들어서자 씻을 생각도 없는지 남자의 바지를 벗기고,

남자의 자지를 덥석 물어 빨기 시작했다.

남자의 물건은 길이는 짧아도 굵기는 좀 굵은 편이었다.



키스라는 기본적인 부분이 빠져서 그런지,

좀 격정적인 쌕스이긴 하지만 뭔가 허전한 듯 했다.

연인사이에 이루어지는 사랑에 결실이라기 보다는,

오로지 자신들의 성적인 욕구를 풀어줄 쌕스만을 위한 쌕스처럼...



문제는 그 다음 그들의 대화에서 였다.



“으...이 씨발년이 내 자지를 뿌리체 뽑을려고 하네...으...”

“음...음...음...”

“으...그만 빨어 이 씨발년아...짝~”



남자의 손이 누나의 얼굴을 강타하자 누나의 표정이 더 가관이었다.

아프거나 슬픈 표정이 아니라,

오히려 그걸 즐기는 듯 한 표정이었다.



“개처럼 업드려봐 이 쌍년아...”

“.....”



누나는 말없이 바닥에 얼굴을 묻은체 무릅을 꿁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자신의 치마를 자신의 손으로 올렸다.

당연히 있어야 할 팬티는 없고,

아직 분홍빛 꽃잎 같은 누나의 보지가 화면에 적나라하게 잡혔다.

남자는 옷을 모두 벗더니 누나의 보지에 ‘퉤~’침을 뱃고는,

그 큰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쑤시기 시작했다.



“아...악...악...아퍼...악...”



잘 안들어 가는지 몇 번 움직이더니 이내 자지를 ‘쑥~’ 하고 밀어 넣었다.



“이...으...개보지 같은년...으...아무한테 보지 벌리고...으...대주는 년...으...”

“악...악...음...음...그래...내...보지는...악...개보지다...아...”

“이런...개...개같은 년...으...으...”

“아...아...아...개같은 새끼...아...”



둘의 대화에는 욕설이 오갔고,

그런 그들의 대화가 오히려 내 흥분을 가중 시켰다.



“으...으...으...집에서도...보지...벌리고...으...다니지...으...으...”

“그...래...악...악...악...”

“니...아버지...으...으...한테도...보지...대주냐...이...쌍년아...으...”

“아...아...아버지는...작아서...안대준다...아...개새끼야...아...”

“으...으...그럼...으...동생...한테는...보지...대주냐...으...”

“아...악...악...아...입으로는 먹어 봤지만...악...악...보지로는...못먹어 봤다...악...”

“으...윽...씨발년...개같은년...동생 자지보면...보지가 벌렁벌렁 거리지...으...”

“그래...씨팔놈아...악...악...악...”



순간 난 더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누...누나가...내 자지를?...’

‘그냥 흥분되서 하는 말인가?...’



남자는 연신 누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때려가며 자지를 쑤시고 있었다.



“으...으...미애씨...으...나...나...할거같에요...으...”

“아...아...아...않되...아직...아...아...”

“으...으...빨리...으...윽...”

“아...아...더...더...더 빨리...아...아...”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자 남자는 누나에게 존대말을 썻고,

그러자 누나는 손으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절정을 맞이하려는 듯 했다.



“윽.....”

“아...아...아...악...악...악...”



남자의 사정이 먼저 이루어지고 잠시 후 누나의 사정도 이루어 진 듯 했다.

정말 나에게 있어서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내 머릿속에는 아무생각도 없었다.



“과장님 죄송...해요...먼져...해서...”

“요즘에 어디 딴데다 흘리고 다니는거 아냐?”

“실은 아까 집에서 마누라랑 한판 뛰고 왔더니...”



‘뭐 마누라?...그럼 결혼한 사람이잖아...’



“어쩐지...”

“죄...죄송합니다...”

“김대리도 몸관리좀 해야 겠네...훗...”

“...헤헤...근데 과장님?”

“왜?...”

“뭐...물어봐도...되요?”

“뭔데...”

“정말 동생이랑도 해...보셨어요”

“뭐?...이사람이...”

“.....”

“에혀...그게 어디 마음데로 되나...그냥 생각만 그렇다는 거지...

진짜로 한번 빨아보긴 했지만..호호“

“정말요?”

“언젠가 술이 떡이 돼서 들어왔는데...몰래 들어가보니 팬티만 입고 자길래,

호기심에 한번 건드려 봤지...“

“정말 대단 하시네요...”

“쓸때없는...”

“그럼 정말 집에서는 속옷 않입고 다니세요?”

“귀찮게 그런건 머하러 입냐”

“그랬다가 동생이라도 보면...”

“갠 순진해서 이런거 몰라...아직 쌕스도 못한 총각일껄?”

“그래도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아직도 못해 봤겠어요?”

“하긴 벌써 나이가 21살이니...”



둘은 그렇게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잠시 누워있더니,

이내 샤워을 마치고 방을 나와 차를 타고 모텔을 나갔다.



정말 나에게는 충격적인 시간이었다.

누나의 변태적인 쌕스도 충격이지만,

누나가 자기 친동생인 나를 남자로 보고 내 물건을 건드렸다는 사실이...

거기다가 그런 누나의 행동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자지를 잡고 흔들어서 색다른 쾌감에 정액을 배출시켰다는 사실...

내 자신 역시 변태가 아닐까하는 의문 속에서도 알 수없는 흥분이 내 몸을 휘감았다.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한 난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뭘까?...이 알 수없는 흥분은...’

‘그들이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었다고 해도 이렇게 흥분이 계속 될까?’

‘누나와의 쌕스를 생각하다니...말도 않되...’



근친에 대한 나에 생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정말 누나가 집에서도 속옷을 않 입고 다닐까?’

‘아냐아냐...그럴 리가 없어...누나같은 사람이...어떻게...’



다음날부터 난 그런 의문을 풀기 위해 누나의 행동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하기 시작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식탁에 모인 아빠, 엄마, 누나 그리고 나...

면티에 반바지를 입고 나온 누나의 가슴에는 유두자국이 보이질 않았다.



‘그럼 그렇지...’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반찬을 집기 위해 허리를 숙인 누나의 면티 속에는,

브라는 없고,

핑크 빛 유두가 살짝 눈에 들어왔다.



‘헉...’



난 그만 먹던 숟가락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허리를 숙여 숟가락을 집으면서 누나의 다리 사이를 봤지만,

아쉽게도 다리를 꼬고 있어 팬티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식사를 끝내고,

난 방으로 들어갔다.



‘정말 일까?...오늘만 우연히 브라를 않한 걸 수도 있잖아...’

‘오늘 밤에 한번 확인해 봐야지...’



그날 저녁 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소주를 한병 사서 몇 모금 마시고,

대충 얼굴과 옷에 붓고는 전과 다르게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문을 열어 달라고 했다.

다행히 누나는 집에 있었다.



“머야...열쇠없어?”

“몰라 집에다 놓고 왔나봐...미안...나 지금 문 앞이야...”

“알았어...칠칠맛게 열쇠도 잃어버리고...”



잠시 후 누나가 문을 열었다.



“어휴...술 냄새...정말 가지가지 한다...”

“미안...헤헤...”



난 방으로 들어가서 팬티만 입고 자리에 누웠다.



‘정말 누나가 들어 올까?’



이런생각 저런생각에 내 심장은 터질것처럼 쿵쾅거렸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30분여...



‘에혀 그럼 그렇지...’



몰카로 훔쳐본 누나의 몸매와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 후,

피곤함에 내 눈은 스르르 감겨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눈을 떠보니 창밖은 아직도 어둠으로 깜깜했다.

시계를 보니 2시...

목이 말라 부엌으로가서 물을 먹고 누나의 방에 봤지만,

어둠과 적막만이 있을 뿐이었다.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거지?...’

‘누나의 사생활을 잠깐 엿본걸로 누나를 다 알았다고 할 순 없잖아...’

‘이러다가 큰일 내겠다...잃어 버리자...’



누나의 방문 앞에서 고개를 새차게 흔들고는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문을 여는 순간 내 몸은 돌이 된 것처럼 굳어 버렸다.



“헉...”



화장실에는 내가 누나라고 부르는 여자가 알몸으로 엊그제 저녁에 본 자세로 엎드려서,

자신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음...음...어머!!!”

“.....”

“머...머...머야...노크도 없이!!!”



급한 김에 누나는 두손으로 가슴을 가렸지만,

아랫도리의 거뭇한 털은 생각지 못한 모양이었다.

내가 멍한 눈으로 아래를 쳐자보자,

한손으로 아래를 가리면서,



“안나가!!!”

“어...어...미...미...안...”



문을 닫고 내 방으로 온 나에 심장은 터질것 처럼 뛰고 있었다.

그리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팬티만으로 가리고 있던 자지는,

텐트를 친체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멍~ 한 체 자리에 누웠다.



잠시 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난 누나의 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팬티를 입던 누나는 놀라움에 소리도 못치고 내 입술을 받아 들여야 했다.

한손으로는 누나의 두손을 잡아 못 움직이게 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누나의 가슴을 애무하다가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금 반항을 하더니 이내 내 혀를 받아들이고,

능동적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손을 놓자,

자연스럽게 내 자지를 잡더니 비비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서로에 애무로 흥분이 되자,

누나는 비디오에서 본 것처럼 얼굴을 바닥에 묻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내 자지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자세를 취했다.



“어서...어서...박아죠...개세끼야...아...”



난 머에 홀린 사람 처럼 내 자지를 잡고 귀두를 보지에 갖다 댔다.

그리고는 내 자지로 누나의 보지를 위 아래로 살짝 문질렀다.



“진수...개세끼야...내가 그동안 니 자지를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알아...아...”



누나는 연신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 내 자지가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액을 만들어 냈다.



“난 근친 같은거 신경않써...어서...어서...

니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죠...어서...개세끼야...아...“



순간 난 ‘근친’이라는 단어에 몸이 굳었다.



‘근친...그래 이건 근친이야...않되 이럴 순 없어...않되~~~!!!’



순간 주위에 모든 사물이 사라지면서 암흑이 되더니,

차츰차츰 사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내 방이었다.



‘어...뭐지...’



잠시 어리둥절 하던 난,



‘꿈이었구나...휴...’



꿈이었다.

비몽사몽간에 난 어제의 일을 생각했다.



‘어제 누나의 자위를 본것도 꿈인가?’



도대체 어디서 부터가 꿈인지 알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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