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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두 엄마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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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23회 작성일 20-01-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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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두 엄마 1부



흠.. 그냥 **의 사이트 리뷰에 있는 영어 야설 게시판 걸 번안해보려고 합니다.

꼭 직독을 할려면 어색해질 부분은 빼버리고, 약간씩 수정하여..

본래 글분위기를 옮겨볼려고 생각중입니다..

보기만 하다가... 너무 지겨워서.. 영어 공부하는셈 할려고 해볼참입니다...

하루에 한 챕터씩....



두 엄마, 두 아들...



제 1장



문득 엄마와 함께 그 여름에 대해 회상하게 되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게 모죠?" 엄마에게 물었다.

"단 하나 !"

"흠, 그 일을 나역시 잊을수 없어요."

엄마는 눈썹을 가늘게 떨며 말을 이었다.

"그 일들이 내게는 모두이자 가장 소중한 것이야......"



나는 나의 사촌과, 숙모.. 그리고 나의 엄마와 함께 내순결을 잃어 버린 그 여름이 강하게 남아 있다..

내가 십대였을때, 삼촌은 로스엔젤레스 호수 근처에 있는 별장을 우리가족과 삼촌가족이 일주일간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빌렸다

아버지는 늘 그렇듯이 일이 많다고 투덜 거리며 집에 남아 있었다. 어차피 휴가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아버지가 가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서 신경쓰는 가족은 없었다.

엄마와 아버지는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이었고, 삼촌은 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 월요일 아침 삼촌과 숙모, 그리고 사촌 로버트가 우리를 태우고 가기 위해 집앞에 차를 대놓았다.

차 트렁크에 우리 짐을 쑤셔 넣고나서, 세시간 정도 걸리는 목적지로 출발하였다.

삼촌은 곱슬머리에 43먹은 잔소리많은 아저씨었다. 숙모 역시 43이지만 교양이 넘치면서도,

짧은 단발에, 부드러운 갈색 눈동자와, 건강한 피부에 미소를 지으면 상큼한 여자 였다.

그때까지는 몰랐었지만, 숙모는 정말 요염한 허리를 지니고 있었다.

숙모를 많이 닮은 로버트는 차안에서 나와 엄마랑 같이 뒤좌석에 나란히 앉았다.

엄마는 38에도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피부가 고왔으며, 긴 생머리에,

발레를 전공하였던 엄마는 군살이나, 잡티 하나 찾을수 없는 미끈하고 탄력이 넘치를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햇빛에 살짝 그을린 엄마의 다리를 쳐다보는 것만으로 좋아 했었다.



우리가 별장에 도착하였을때, 우리는 지쳤지만 모두들 신나했다.

호수에 연해 있는 작은 산쪽에 묻혀 있는 별장은 2층으로 침실이 세개였고, 주방을 중심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내려가는 계단이 놓여 있었다. 로버트와 내가 한 방을 쓰고, 엄마는 혼자 쓰기로 하고, 아래층에 있는 침실 하나는

숙모와 삼촌이 쓰기로 하였다.

우리들은 각자의 짐을 풀어서 정리하면서 뜨거운 바람이 푹푹찌는 집과 이 해변가의 서늘한 바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휴가를 즐겁게 보내기로 하였다..

처음 이틀정도는 별로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삼촌은 별장을 손보기 바빴고, 엄마와 숙모는 그저 그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보냈다.

그러나 로버트와 나는 무엇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 바랬지만, 아무것도....

그러나 그 여름 어느 아침 회사에서 삼촌에게 전화가 왔다. 삼촌은 회사에서 빌딩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해여름이 너무나 더워서 모두들 에어콘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빌딩내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전문 기술자였던 삼촌이 없으면 해결되지 않았던것이었기 때문에 돌아 가지 않을수 없었다.

나는 모두가 돌아가자고 제안하엿지만, 삼촌은 그날 해질때까지는 돌아온다고 하였다.. 하지만 오지 못하였다.

엄마와 숙모가 걱정이 되어 기다리는 동안 저녁 8시에 전화가 왔다.

삼촌이었다. 문제가 심각하여 그날 밤은 집에서 보내고 다음 날 다시 회사에 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 날밤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두 중년의 여자와, 이제 막 성적 호기심에 가득찬 두 십대가 보내게 된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격정적인 조합이엇던것인가를 나중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늦은 저녁에 로버트와 나는 음악과 우리가 만났엇던 여자들에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나는 전에 건강한 피부를 가진 토실토실한 학교 여학생에 대해 엄마에게 이야기 하다, 엄마가 점점 질투가 강해졌던 것을 기억해냈다..

" 나는 그런 불량한 매춘부 같은 여학생들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 않구나"

그렇게 한소리 하였던 것이다.



"그런게 아니에요 " 나는 반반했다.



사실 그럴지도 모른다. 나는 알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음에 엄마가 했던 말은 충격이었다.

"만약 내가 그런걸 용납한다면, 좀 더 나이 먹은 경험이 많은 여자에게 널 가르치도록 돈을 지불하겠다."

다행히도 학교 비리에 대한 문제로 인해 그 당혹 스런 이야기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그 해가 가기전에 나는 그 때 했던 이야기를 잊었다..

그런데 여기 별장에서 여자들에 이야기 하면서 새삼 생각이 난것이다.

그순간 엄마와 숙모는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들의 소중한 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한것이 엄마였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는가...

엄마는 내가 학교의 날라리 같은 여자애들과 섹스를 하게될 까봐 걱정하셨다..차라리 친절하게 가르쳐줄 성숙한 여자가 나타 나기를 바랬던 것이다.

그러다 엄마는 숙모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며 의문스럽다는 듯 물었다.

" 왜 우리가 하면 안될까?"

"어떤걸?" 당황한 숙모가 물었다.

" 섹...스...?" 숙모는 나즈막하게 신음하듯이 되물었다.

엄마는 조용히 눈길을 거두었다. 잠시간의 긴장된 순간이 지났다.

" 그...건.. 근친상간이야 "



엄마는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하였다.

"나를 다른사람과 똑같이 교화시키려고 하지 말아요"

잠시 걱정스러운 순간이 지나고, 지루한 순간이라고 느껴질때,

"좋아! 나는 하겠어. 지금 이층으로 가서 내아들 말고도 조카랑도 하겟어."

숙모의 눈은 커질대로 커졌다. 입은 벌려질때로 벌려질 만큼 놀랐다.

무엇인가 말하려고 하였지만,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 왜?" 엄마가 먼저 말하였다.

머리를 팔로 감싸고 흔들며 숙모는 대답했다.

"나..는.. 그 저 ...다만 모르겠어..모르겟다고 ......"

" 지옥에 떨어질까봐? 그 것이 잘 못된일 일까?"

숙모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교환하는 건 어때?"

"교환?"

" 나는 조카랑 하고, 내아들은 ....."

숙모는 엄마를 믿을수 없다는 듯 오래시간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정...말..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거야?"

마침내 숙모가 물었다.

엄마는 고개를 끄덕이며.

" 몇달간을 생각해본거야.. 지금 그 용기가 생긴것이고. 생각해봐. 오늘밤은 남편도 없어.

전에 다른 남자랑 해보지않은 것은 아니지..나도 그런 적 있어.. 알잖아."

"하지만 지금은 다른 문제야"

엄마는 약간씩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보라고, 지금 윗층에 두 젊은 남자가 있어, 어린애가 아니고, 그러나 두 남자는 아직 섹스를 해본적이 없어.

호기심에 불량 스러운 애들하고 어울리게 되거나, 병에 걸리지않게 우리가 먼저 호기심을 풀어주는거야.

게다가 섹스가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이 있다고 확신해..."

숙모가 여전히 황당해하자, 엄마가 덧붙혔다.

"그 들은 좋은 남자들이 맞잖아...:

숙모는 마침내 웃음을 터뜨렸다.

" 하...지..만 그들이.. 우리를 원할까....?"

"이제 알아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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