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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녀(養女) - 2부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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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0-01-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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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양녀(養女) 제 2 장 3 부



        3 부



호텔 창에서 바라보이는 고속 도로의 차의 양도 과연 밤이 깊어지니 적어진 것 같았다.



「아아,시원해.」



샤워를 할 것이라고만 생각한 유카리는 의외로 오랫동안 욕실에 틀어박혀 있다가 이윽고 목욕 타월을 감은 알몸으로 나왔다.

유우스케는 다시 회상에서 깨어 났다.

브랜디가 어느새 병의 3분의 1 정도 줄어 있었다.



「길었구나 」

「네. 항문을 깨끗하게 씻고 왔어요」

「뭐야,관장 했니?」

「네」



언뜻 부끄러움이 담긴 미소.

몸에서는 시트러스 코롱의 향기.



「아빠가 해 준다니깐... 」

「관장만은 안돼요」



어떤 요구에도 기꺼이 따르는 유카리였지만 관장과 배변의 장면만은 보이기를 싫어했다.



「좋아, 그럼 뒤쪽을 사랑해 줄까?」



유우스케는 일어섰다.

내일 결혼식을 올리는 딸은 실오라기 한올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침대에 기어 올라가 매혹적인 엉덩이를 양부에게 향하고 도발하듯이 흔들었다.



「아빠,엉덩이... 때려 줘요....」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엉덩이를 때려 주기를 졸랐다.



「괜찮겠니? 내일은....」

「그럼요,잠자리에 들어가는 건 하와이에 갈때까지 미뤘어요. 그때까지는 사라질 거에요」

「그래?」



역시 젊은 딸의 엉덩이를 때리고 싶는 유혹에 졌다.

유우스케는 가운을 벗고 유카리를 침대 왼쪽 가장자리에 엎그리게 하고 자신은 카페트 위에 섰다.

그렇게 하자 오른팔로 그녀의 엉덩이를 칠 수가 있었다.

팽창력을 회복한 자지는 약간 위쪽으로 발기되어 있어 그 높이는 엎드린 딸의 얼굴의 높이와 같았다.



「간다 」



가녀린 목 뒤를 꽉 눌러 그녀의 얼굴을 시트에 파묻도록 했다.

반대로 엉덩이가 쳐들려 비스듬히 위로 내밀어 지는 자세였다.

철썩 철썩 하고 치자 모처럼 부기가 가라앉았던 흰 피부가 또 붉게 물들어 갔다.

유우스케는 흥분하여 유카리의 왼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엉덩이를 후려치면서 동시에 욕망의 기관을 애무하도록 여자에게 시켰다.

유우스케가 좋아하는 성희 중의 하나였다.



「아빠,굉장해요....!」



불끈 불끈 힘차게 맥동하고 있는 자지를 움켜 쥐고 유카리는 감탄의 말을 하며 엉덩이를 맞으면서도 씩씩하고 부지런하게 나긋나긋한 손가락으로 그것을 주무르고 훑어 대었다.

순식간에 미끈거리는 액체가 귀두에서 넘쳐 손바닥을 더럽혔다.

꼭 20회,양녀의 둥근 엉덩이를 치고 나서 유우스케는 유카리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들이 대었다.



「빨아라」

「....」



양부의 우람하게 우뚝 솟은 자지를 유카리는 기꺼이 입안에 가득 넣었다.

혀와 입술과 이를 사용하여 항문까지 혀를 찔러 넣는 농후한 테크닉으로 중년 남자의 물건을 우뚝 세웠다.



「좋아. 항문을 사랑해 주마」



충분히 흥분이 되자 유우스케는 자신도 침대로 올라가 개처럼 엎드린 유카리의 뒤에 꿇어 앉았다.

두 손으로 엉덩이를 꼭 움켜 잡고 엉덩이를 벌렸다.



「아아」



숨어 있던 골짜기 속에 조용히 살아 숨쉬고 있는 제비꽃색의 속살을 모두 드러내자 유카리도 흥분하여 신음을 흘렸다.

유우스케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암갈색의 국화 송이에 입술을 대었다.



「흐윽」



민감한 성감대이기도 한 항문에 키스하자 아름다운 딸은 등줄기를 쿠게 젖혔다.

짧게 새의 울음 같은 비명을 질렀다.

스스로 관장하여 내부의 더러움도 깨끗이 씻었다.

타액을 골고루 묻히듯이 핥고 빨자,



「아윽.... 아빠!」



육감적인 신음을 토해 내었다.

먼저 혀로 정성껏 아날 존을 애무하면서 유우스케는 오른손 손가락을 보지로 움직였다.

거기는 뜨거운 꿀물로 흠뻑 젖어 허벅지 안쪽까지 젖고 있었다.

그 꿀물을 뒤로 이끌어 손가락을 천천히 비좁은 육공(肉孔)으로 비틀어 넣었다.



「으음....」



온몸에 긴장이 치달렸지만 지금까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같은 애무를 받아왔던 유카리는 「하아...」하고 숨을 토했다.

괄약근이 느슨해지며 손가락은 좁은 문 속으로 천천히 들어 갔다.



「으흑」



집게 손가락을 끝까지 밀어 넣고 주위의 점막을 긁듯이 손가락을 꿈틀거렸다.



「아, 아아. 으그그그....」



하얀 알몸이 몇 번이나 꿈틀거리며 등줄기에 땀이 맺히고 사향과 같은 체취가 풍겨왔다.

안쪽에서 풀어주자 굳어진 근육이 녹아내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카리의 항문 내벽은 몇 번이나 유우스케의 강철과 같이 단단해진 자지로 침략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치질도 없이 매끄러웠다.유우스케가 교미전에 행한 정성들인 아날마사지의 덕택이다.



「으믐. 으으....」



양부의 타액과 자기 자신의 애액으로 윤활된 손가락이 이윽고 또 하나가 침입해 오자 유카리는 귀여운 입술을 벌리고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유우스케는 2개의 손가락을 모아서 직장까지 도달한 손끝을 아래, 유카리의 앞쪽,방광 쪽으로 압박했다.



「싫어, 아앙....」



몸 안쪽에서 방광이 눌러지자 필연적으로 요의가 일어나 사ㅐ하얀 허벅지 안쪽에 반사적인 경련이 치달렸다.

치모의 수풀이 하늘거리며 허리가 비틀렸다.

알몸의 피부는 벌써 감미로운 땀으로 끈적하게 젖어 있었다.



「새,새어 나와요....」



그렇게 말하면서 유카리의 얼굴에 도취의 기색이 진해졌다.

유우스케는 다른 한 쪽 손바닥으로 치골 위을 압박 했다.



「아, 하악」



움찔 움찔 떨며 뜨거운 한숨을 흘렸다.

그렇게 자궁이 앞뒤로 압박을 받자 유카리는 뇌리가 마비되어 지각이 새하얗게 되는 듯한 쾌감에 압도되는 것이었다.

또는 그것이 G 스폿이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불가사의하게도 질에 손가락을 삽입하고 같은 압박을 주어도 유카리는 직장을 애무받을 때와 같은 짙은 도취감을 맛볼 수가 없었다.

역시 항문과 직장에는 V 감각이라는 또 다른 A 감각이 모여 있는 것 같았다.

이윽고 안쪽을 자극하고 있는 손끝이 미끌거리는 감촉으로 둘러 싸였다.

애액 정도는 아니었지만 장 내벽을 자극하면 칡을 녹이는 것 같은 점액이 분비되어 왔다.

이렇게 되면 성난 자지의 삽입도 용이해 졌다.



「간다,유카리....」



꽉 잘록한 허리를 두 손으로 끌어 안고 크게 벌린 엉덩이의 골짜기 아래 강장 동물의 입처럼 움찔움찔 숨쉬고 있는 암갈색의 색소가 침착된 항문을 다시 한번 꿀물로 윤활시키고 나서 귀두를 가져 갔다.



「으헉」



힘껏 밀어 붙였다.



「하악」



시트에 얼굴을 파묻은 모습의 유카리는 배설 기관에 양부의 흥분한 자지를 받아 들이기 위해 숨을 토하며 괄약근을 완화시켰다.

쑤욱 쑥



「으읍....!」



비좁은 꽆잎을 밀어 헤치며 뜨겁게 작렬하는 자지가 박혀 들어 갔다.



「으..」



귀두까지 들어 가자 근육의 저항이 감소했다.

그러자 단숨에 꿰뚫었다.



「으헉! 크윽」



쉽사리 양부에게 항문을 침범당한 유카리는 흐느껴 우는 듯한 뜨겁게 타오르는 흥분의 소리를 토해 내었다.

항문이 범해지자 매조성이 자극된 것인지 또는 독특한 항문 감각이 환기된 것인지 그녀는 언제나 이상할 정도로 흥분을 했다.

땀방울이 맺힌 등에서 허리에 걸친 곡선이 비틀리며 몸부림쳤다.



「아아,굉장해,유카리....」



유우스케에게 있어서도 직장에 삽입한 감각은 질과는 또 다른 쾌감을 가져왔다.

질벽의 복잡 미묘한 속살이 감싸는 것과는 달리 직장 내벽은 매끄럽고 긴축감이 좀 더 강했다.

넣었다 뺐다 하면 여체는 그 때마다 격렬하게 반응하여 떨고 비틀리고 육감적인 소리는 더욱 절박하게 되어 갔다.



「오,흐으....!」



유우스케는 짐승의 포효와 함께 오늘밤 두번째의 정액을 젊은 딸의 내장 깊은 곳에 쏟아 내었다.

감미로운 항문 성교를 음미한 유우스케는 잠시 결합한 채 꿈틀거리는 점막이 주는 여운을 즐겼다.



「아, 아아....」



그가 빼내자 유카리는 아쉬운 듯한 소리를 내며 엉덩이을 비틀며 시트에 엎드렸다.

그녀는 양부에게 항문을 범해지면서 손가락을 사용해 음핵을 자극하여 유우스케가 사정했는데도 약간 늦게 오르가슴을 맛보고 있었다.



「좋았어...」



땀에 젖은 뺨에 키스해 주면서 말하자,



「저도요,아빠....」



만족할 듯한 웃음을 띄웠다.



「최고의 밤이에요. 결혼식 전날 밤에 이런 쾌락을 맛보게 해 주시다니 고마워요」



유우스케는 항문에서 흰 점액을 흘리고 있는 양녀의 알몸을 끌어 안고 욕실로 데리고 갔다.

둘이서 샤워를 하고 침실로 돌아와 알몸인 채 소파 위에서 부등켜 안고 브랜디를 입과 입으로 마시며 농후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럼, 이제 자거라....」



시계를 보니 3시가 다 되었다.

후유키와 함께 도쿄에서 생활하게 되고 나서도 유카리는 가끔 카노세의 집에 부친을 돌봐준다고 히는 핑계를 대고 자고 가기도 했다.

그런 날 밤은 아침까지 땀에 젖은 육체를 서로 부딪치며 쾌락을 탐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오늘 밤도 유우스케는 아직 유카리를 사랑할 여력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이 밤이 새면 예식을 앞두고 있는 신부에게는 과혹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잘 때까지 안아 주세요....」



응석부리는 목소리로 조르는 유카리를 안아 들고 침대로 가 함께 누웠다.

그의 품 안에서 잠이 들기 전에 유카리는 양부의 귀에 속삭였다.



「아빠,사실은요....」

「뭔데?」

「저도 아빠에게 드릴 선물이 있어요. 이제까지 키워 주시고 사랑해 주신 보답이에요.」

「그래? 기쁘구나. 뭔데,그 선물이라는 게?」

「호호호. 그것은 비밀이에요. 내일 식이 끝나면 드릴께요....」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의미 있는 웃음을 지었다.



「궁금한 걸? 」

「안돼요, 기대하고 계세요. 틀림없이 마음에 드실 거에요....」



이윽고 유카리는 새근새근 자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 잘 수 없게 되어 버렸군....)

2번이나 정액을 쏟아 내어 육체는 왠지 나른했지만 유우스케의 머리는 맑아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침대를 빠져 나와 다시 소파에 앉아 헤네시를 마셨다.

브랜디의 취기를 빌려 졸음이 올 때까지 유카리와 보냈던 낡들을 또 회상하는 유우스케였다.

(유카리의 항문을 처음으로 범한 것은 확실히 중학교 3학년 여름이였어....)

* * *



14세의 겨울에 유카리의 처녀를 빼앗은 유우스케는 그 사실을 아내인 기쿠에가 알게 될까봐 조마조마했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기쿠에의 고모는 뇌출혈로 쓰러진 그날 밤 돌아가셨다.

그리고 나서 장례까지 며칠 동안 기쿠에는 바쁘게 집과 도쿄를 왕복하여 남편에 관한 것도 유카리에 관한 것도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그것을 기회로 해서 그녀가 집에 없는 사이에 유우스케는 몇 번이나 유카리를 안았다.

미소녀의 신선한 육체는 중년의 단계에 접어들었던 유우스케를 열중하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처음엔 고통 속에서 막연한 쾌감을 맛보았던 유카리였지만 이윽고 확실한 오르가슴을 질 성교로 얻게 됐다.

(이 아이는 선천적으로 음탕한 체질일까? 섹스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태어난 것 같군....)

안을 때마다 격렬한 반응을 나타내는 양녀의 부드러운 몸에 탐닉하면서 유우스케는 유카리의 성감에 타고난 체질을 감탄하는 것이었다.

장례가 끝나고 돌아온 기쿠에는 또 드라이브 인의 개점 준비에 쫓겼다.

그녀가 집에 있을 때는 유우스케도 유카리도 전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했다.

그것이 아니라도 처음으로 자신이 음식점을 경영한다,라는 흥분에 기쿠에는 두 사람에 대한 주의를 완전히 소홀히 하고 유카리를 체벌하는 일도 거의 없어졌다.

해가 바뀌고 드라이브 인이 개점했다.

당초의 예상보다 손님이 많아서 기쿠에를 기쁘게 했다.

매일 아침 힘이 넘쳐 집을 나가고 돌아오는 것은 밤이 늦어지고 나서 였다.

집안 일에 관한 것은 노인의 돌봄도 포함하여 유카리나 가정부에게 맡기게 되었다.

(어휴,가게가 바빠서 다행이다....)

유우스케는 안도했다.

만약 뭔가 느낀 기쿠에가 유카리의 처녀막을 검사하게 되었다면 그 때는 철저하게 시치미를 뚝 떼도록 유카리에게는 말해 두었다.

처녀막은 반드시 성교만으로 손상을 받는 것이 아니었다.

심한 운동을 해도 파열되고 생리시에 탐폰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손상을 받을 수도 있었다.

유우스케는 유카리에게 주니어용 탐폰을 사용하도록 추천했다.

만일 기쿠에에게 힐문당할 경우에도 탐폰으로 파열되었다고 변명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결국 그 변명이 필요하게 될 때는 찾아 오지 않았지만.....

봄이 오고 유카리는 중학교 3학년이 됐다.

나쓰코는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엄마가 분주하게 뛰어 다닌 덕택인지 쇼난에서는 명문이라고 하는 사립 중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아주 성적이 나쁘지 않는 한 고등학교에도 자동으로 올라갈 수 있었기 때문에 기쿠에는 즐거워했다.

전철로 통학을 하고 클럽 활동으로 배구부에 들어갔기 때문에 나쓰코의 귀가는 언제나 늦었다.

유카리는 노인을 돌보기 위해 학교가 끝나면 곧장 돌아 왔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유우스케와 둘만의 시간이 증가했다.

그런 어느 날 유우스케는 유카리의 피에 흐르고 있는 음란함을 새삼 깊이 깨닫게 된 사태에 직면했다.

대학에서 일찍 돌아 와 서재에 틀어박혀 일을 시작한 유우스케는 중간에 잠깐 쉬며 커피를 마시고 싶어져 유카리를 불렀다.

그런데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할아버지한테 갔나....?)

학교에서 돌아오면 우선 별채에 있는 병실에 가서 쇼조우의 뒷처리를 하는 것이 그녀의 일과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너무 걸렸다.

(어디....)

유우스케는 쇼조우의 병실이 되어 있는 별채로 갔다.

복도에 면한 문은 활짝 열려져 있었다.

언제나 소독약 냄새가 강하게 풍기고 있는 방안을 무심코 엿보았던 유우스케는,

「앗」

충격을 받았다.

아직 세일러복을 입은 채인 유카리가 이부자리에 똑바로 누운 노인의 얼굴 위에 걸터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반대 방향으로...

노인이 덮는 이부자리는 밀어 제쳐져 있고 깡마른 몸에 걸쳐진 유카타도 앞이 풀어 헤쳐져 있었다.



「어때요,할아버지? 유카리의 러브 쥬스,맛있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유쾌한 듯한 표정을 띄운 유카리는 노인의 사타구니에 손을 내밀고 그의 자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감색의 주름 스커트가 노인의 얼굴에서 가슴을 덮고 있었지만 베게맡에는 유카리의 흰 팬티가 벗겨져 있었다.

그녀의 음부가 드러나고 쇼조우의 얼굴에 닿아 있을 것은 분명했다.



「으음,으....」



주름 스커트 안에서 노인의 거칠은 호흡과 고양이가 우유를 먹을 때처럼 할짝할짝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아이는 자신의 성기를 노인에게 핥게 하고 있다....)

반신불수로 말도 못하는 노인에게 15세 소녀의 보지에서 넘치는 꿀물을 마시게 하고 있었다.



「호호... 할아버지, 이렇게 흥분하시고....」



황홀한 표정을 띄우며 엉덩이를 흔들면서 세일러복의 소녀는 구부정한 자세가 되어 열심히 노인의 자지를 애무했다.

(정말이다. 발기하고 있어....)

유우스케는 눈이 휘둥그래졌다.

그 때 이미 70세를 넘고 있던 카노세가의 주인은 손자뻘의 연령인 유카리가 늙어보린 성기를 만지고 주무르고 훑어대자 해면체가 팽창되고 있었다.

물론 젊은 사람과 같이 우람한 발기가 아니었다.

소녀의 손바닥 안에서 휘어질 정도의 단단함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통상의 사이즈보다 배나 팽창해 있는 것은 확실했다.



「자요,할아버지. 기분 좋아요?」



그렇게 묻자 스커트 아래에서 「으으」 하는 신음이 흘러 나왔다.

노인은 분명히 긍정의 대답을 해 온 것이다.



「....」



유우스케는 잠시 멍하니 복도에서 꼼짝 못하고 서 있었다.

(병자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성희까지 하고 있다니....)

그 때 인기척을 느꼈던 것인지 유카리는 복도 쪽으로 시선을 주었다.



「어머」



양부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얼굴이 되어 반쯤 서 있는 자지에서 손을 떼고 허리를 올렸다.



「으으」



노인이 불만스러운 듯 신음했다.



「유카리. 나중에 서재로 오너라 」



유우스케는 낮은 소리로 말하고 안채로 돌아 왔다.

유카리가 서재에 온 것은 그리고 나서 15분이 지나서 였다.

한번 욕실에 가서 하반신을 닦고 온 것 같았다.

초연한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옷을 벗어라 」



이미 체벌을 각오한 모습의 소녀는 순순히 교복을 벗었다.

갑자기 풍만해진 유방을 덮은 브래지어도 한창 물이 오른 아랫배를 덮은 색이 바랜 흰 팬티였다.

그는 지난해 저녁 때 팬티를 사 준 후에도 두번 정도 함께 쇼핑하러 간 김에 몇 장의 섹시한 팬티나 스캔디를 사 주었다.

유카리는 기쿠에의 눈에 띄는 것을 두려워하여 집에서는 유우스케와 사랑을 나눌 때 이외에는 그런 팬티를 입지 않도록 하고 있었다.

양말도 벗고 알몸이 된 소녀는 여느 때처럼 부친의 무릎 위에 엎드렸다.



「못된 것,유카리. 할아버지의 자지를 만지는 것은 괜찮지만 보지까지 핥게 하다니,어이가 없다.

흥분을 너무 하면 또 뇌출혈을 일으킬지도 모른단 말야!」



그렇게 꾸짖으며 껍질을 벗긴 계란처럼 매끄럽고 눈부신 하얀 엉덩이을 후려 쳤다.



「언제부터 그런 짓을 한 거야?」



양부에게 심하게 얻어 맞으며 비명을 지르고 흐느껴 울던 여자 중학생은,



「1개월 전부터요....」



노인에게 보지를 핥게 하고 있었다고 대답했다.

쇼조우쪽에서 부탁해 왔던 일이라고 했다.



「할아버지는 만져 드리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시고 처음엔 가슴을 빨게 해 달라고 하시더니 얼굴 위에 올라 타라고 부탁하셨어요....」



가족 중에서는 불명료한 노인의 말을 알아듣는 것이 가능한 것은 항상 돌보고 있던 유카리뿐이었다.

그러니까 진위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

(의외로 사실일지도 몰라....)

유우스케는 그렇게 생각했다.

건강했을 무렵엔 유례가 없도록 여자를 좋아했고 병으로 쓰러졌어도 미소녀인 유카리가 돌보아 주는 것을 아주 좋아했던 쇼조우였던 것이다.

유우스케의 정액을 빈번히 받아 내며 급속하게 여자답게 성숙해 가는 유카리의 에로티시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향기로운 암컷의 향기에 현혹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쨌든 몸이 자유롭지 않은데도 자지 만은 유카리가 애무하면 반쯤 일어 서는 상태가 되었다.

노인의 시들어 버린 육체 안에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욕정이 꺼지지 않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유우스케가 놀란 것은 그런 것보다도 노인의 권유에 응하여 커널링거스를 하게 하는 유카리의 음탕한 성격이였다.

교복을 입고 있으면 청초 그 자체의 여자 중학생인데,그녀의 성숙한 자궁은 언제나 감미롭게 욱신거리며 어떤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정말로 나쁜 아이야!」



호되게 후려쳐 주었다.

유카리에 대한 분노에서가 아니었다.

유우스케는 양녀의 음탕함에 감탄을 할 정도였다.

단지 그것을 체벌의 이유로 하여 자신의 엉덩이에 대한 이상한 기벽(嗜癖)을 만족시키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엉덩이를 때리며 흥분한 유우스케는 붉게 부어 오른 엉덩이를 누르며 흐느껴 우는 양녀를 마루에 엎드리게 했다.

먼저 펠라치오로 봉사시키고 나서 뒤에서 박아 넣으려고 했을 때,



「어엇」



유우스케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유백색의 허벅지에 붉은 핏줄기가 주르륵 흘러 내렸기 때문이었다.



「아앙...」



유카리는 새빨갛게 붉히며 부끄러워 했고 당황하여 팬티로 앞을 가렸다.

흰 옷감이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다.

쇼조우에게 핥게 하여 흥분한 후에 심하게 엉덩이를 얻어 맞았기 때문에 그 자극에 반응한 자궁이 예정보다 빨리 생리혈을 터트린 것일까.

유우스케는 그녀를 욕실로 데려 가 탐폰을 삽입시켰다.

돌아온 유카리의 사타구니,무성하게 우거진 치모 아래에는 흰 실이 엿보이고 있었다.



「그런데....」



생리가 시작된 소녀와 억지로 섹스할 마음은 없었지만 그는 흥분해 있었다.

유카리에게 펠라치오를 시키고 입 안에 정액를 발사하고 끝낼까, 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

(항문을 시험해 볼까....?)

악마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유우스케는 지금까지 2,3번 터키탕 여자를 상대로 아날 섹스를 해 본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쾌감은 잊혀지지 않는 것이였다.

그러나 충분히 훈련된 여성이라도 삽입은 용이하지 않았다.

유카리의 항문을 보면 꽉 오무려 있고 좁아서 그의 물건을 받아 들일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항문 성교를 요구할 마음이 들 수 없었다.

그러나 소녀의 생리혈을 본 것으로 이상한 흥분이 유우스케를 부추겼다.

(시험해 볼 가치는 있어. 좋아. 좋은 기회야...)

유우스케는 유카리에게 말했다.



「오늘은 엉덩이 구멍으로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거다」

「네,엉덩이의 구멍? 항문으로요....?」



유카리는 쟁반같이 둥근 눈을 휘둥그래 뜨며 깜짝 놀랐다.



「들어갈까요? 아버지의 이런 것이....」



잔뜩 성이 난 뜨거운 자지를 쥐고 두려운 표정을 띄웠다.



「괜찮아. 엉덩이의 구멍은 크게 늘어나니까... 뭔가 발라 줄까?」



유카리는 쇼조우의 컬렉션이었던 외설스런 그림이나 사진을 몰래 보고 있었다.

그 중에는 항문 성교를 그린 것도 많아 지식으로서는 알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두려움을 보이고는 있었지만 천성적인 호기심으로 의외로 순순히 고개를 끄떡였다.



「그럼....」



유카리는 노인의 병실에 가서 베이비 로션을 갖고 왔다.

질척거리는 액체를 국화 송이에 발라 주자,



「싫어요. 이상한 기분....」



항문 안쪽에 양부의 손가락이 침입하자 유카리는 울상을 지으며 호소하는 듯한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비틀었다.

다시 한번 펠라치오를 시키고 나서 유우스케는 감미로운 땀냄새를 풍기는 소녀를 엎드리게 하고 등뒤에서 맹견과 같이 항문에 박아 넣으려 했다.



「힘을 빼고....」

「아, 아악!」



지금 생각하면 잔혹한 행위인데도 잘도 유카리는 견뎠던 것이다.

팽창한 살덩어리는 몇 번이나 공격을 반복하여 겨우 베이비 로션로 윤활이 된 항문의 문을 비집어 열고 침입을 할 수 있었다.



「아,아파요. 아버지,아파요....!」



앞뒤로 움직이자 소녀는 온몸으로 비지땀을 흘렸다.

그녀는 실제로 육체적으로는 전혀 고통 이외의 것을 느낄 수 없었던 것이다.

애절한 비명을 계속 지르며 눈물이 턱에서 목에까지 흘러 내려 바닥으로 방울져 떨어졌다.



「으,으윽!」



유카리의 또 하나의 처녀를 빼았은 유우스케는 순식간에 사정하여 다량의 정액을 직장 속에 쏟아 내었다.

자지를 뽑아 내자 유카리는 출혈하고 있었다.

(나의 쾌락을 위해 유카리를 너무 아프게 헸구나....)

죄책감에 사로잡혀 고통을 견디고 양부를 받아들여 주었던 소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유우스케는 실신한 듯 힘없이 누워 있는 15세의 딸을 힘껏 끌어 안았다.

그러나 항문의 근육과 직장 점막이 주는 쾌미한 감각은 유우스케를 사로잡았다.

유카리가 다음 생리를 맞이하기 전에 유우스케는 예전에 항문 성교를 했던 터키탕의 여자를 찾아 여러가지 질문을 해 보았다.

그 여자는 아날 마사지와 삽입 방법,관장의 효용,받아들이는 쪽의 근육 완화등을 구체적으로 자신의 몸으로 가르쳐 주었다.



「무리는 하지 마세요. 그러지 않으면 지독한 치질이 되거나 항문 주위가 석류처럼 되어 버린다구요.

항문 성교 같은 거 지나치게 하면 그곳의 근육이 풀어져 버리니까 항문이 함몰되어 버리지요.

그렇게 되면 그냥 흘러 버리게 되니까 비참하지요」



그렇게 주의를 주는 한편,「항문 성교로 쾌감을 맛본 여자는 이제 평생 그만둘 수 없게 되지요 」라고도 했다.

유우스케는 그녀의 말을 명심하고 유카리의 생리 기간에만 그녀의 항문을 즐기기로 결정했다.

집에 돌아온 유우스케는 배운 대로 유카리에게 관장을 하고 꼼꼼히 아날 마사지를 하고 나서 삽입했다.

그러자 괄약근이 놀랄 만큼 유연해져서 침입은 훨씬 용이해졌다.



「아,아버지.....유카리,이상한 기분이에요」



배설하기 위한 통로를 양부의 우람한 자지가 쑤셔 대며 격렬하게 들락거리게 된 소녀는 두번째의 행위로 빠르게도 A감각의 쾌감을 배우는 것 같았다.

도중에 유우스케가 앞으로 손을 뻗어 만져 보니 음핵 조직은 놀랄 만큼 발기했고 보지는 질척하게 감미로운 꿀물로 넘치고 있었다.

직장으로 양부를 받아들이면서 그녀가 쾌감을 밋보고 있다는 것은 틀림 없었다.

유우스케는 손가락으로 음핵을 애무하여 그녀를 절정으로 오르게 하고 나서 힘차게 사정했다.



「유카리,너는 훌륭한 구멍을 3개 갖고 있어....」



항문 성교를 마치고 만족한 듯 유우스케가 양녀를 끌어 안고 말하자,



「전부 아버지의 것이에요. 마음껏 즐겨 주세요....」



기특하게 대답하는 유카리였다.

(이 아이는 항문까지 나의 쾌락의 도구로서 바치는 애노가 됐어....)

교복을 입히고 가련한 여자 중학생인 양녀와 농후한 입맞춤을 나누면서 유우스케는 자신이 범한 죄의 깊이에 전율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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