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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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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87회 작성일 20-01-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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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부 (2005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나에게는 처제가 하나 있다.



처제는 올해 27세로 혼기가 꽉차 있었다.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요즘은 서른을 넘겨서도..결혼을 하는 케리어우먼들이 많은점을 감안하고, 독신으로 생활하는 여성들이

많이 늘어나면서..늦었다는 표현은 적당하지 않지만..

장인어른이나 장모님 입장에서 보면 과년한 딸이 아직 이렇다할 혼처가 없어 그냥 혼자있는 것이 걱정일 뿐이었다.



처제의 미모는 상당한 수준이다.

어렸을적 부터 크면 미스코리아나 연예인이 될것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단다.

지금도 처제의 미모는 인기절정의 연예인 못지 않다.

그러나 처제는 일찌감치 연예인이나 미스코리아와 같은 곳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처제는 알듯 모를듯 남자를 유혹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인 나도 그녀의 섹시함에 빠져서 가끔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미모의 여인이다.

또한 가끔씩 처제와 같이 있을때면..그녀에게서 풍기는 특유의 향기에 취해서 혼자 황홀해 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런날이면..저녁에 집사람 몰래..처제의 벗은 몸을 상상하며 자위행위 를 하곤했다.



처제의 몸매또한 예술이다.

항상 타이트한 청바지나 면바지 그리고 짧은 스커트를 입고 다니기를 좋아해서 처제의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었다.

그리고 쫄티를 입을때면 쫄티위로 나타나는 봉긋한 두개의 봉우리는 처제의 몸의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주는듯 아주 아름다웠다.

남자들의 큰 손바닥안에 모두 들어갈 정도로 아담하고 예쁜처제의 두가슴..

처제가 길거리를 걸을때면 길을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이 처제에게 고정이 되어..떨어질줄 몰랐다.



처제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다.

흔한 남자친구조차 가려서 사귄다.

처제는 아직 결혼할 생각도 없고, 남자 친구를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서 장인,장모님이 결혼이야기를 하면서 선을

보라고 하면..일찌감치 도망을 가거나..잠수타기 일쑤였다.

그래서 장인어른이나, 장모님도 처제에게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더이상 하지 않지만..그래도 은근히 혼기가 꽉찬 딸내미를

시집보내기 위해..조심스럽게..주변 아주머니들에게..손을 쓰고 계신 모양이었다.



간혹 처제가 늦게 까지 술을 마시는 경우..술상대는 모두 처제의 여자친구들이다.

처제의 친구들 역시 빼어난 미모로 많은 남자들을 애인으로 거느리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중에서 단연 빼어난 외모를 소유한 처제는 애인은 커녕 남자친구 하나 없었다...

신기한일이다..



그런데..이렇게 많은 남성들의 애간장을 녹이고..심지어..형부인 나조차도..그 매력에 푹 빠진 처제를...

나의 것으로 만든 계기가..우연하게..찾아오게 되었다..



처제는 현재 처남이랑 생활하고 있었다.

장인 장모님이 가게를 하시면서 가게에서 비워둘 수 없기에..가게에 딸린 방에서 생활하며 주무셨기 때문이다.

처남또한 대학을 마치고 이렇다할 직업을 가지지 못한 탓에..장인 장모님의 가게일을 도우며 일을 했고...

장사를 마치고는 친구들과 어울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늦은 귀가나..외박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래서..처제는 자주 혼자서 넓은 집에 잠을 자는 경우가 많았다.



처제 또한 가끔..친구들과 어울려 늦게 까지 술을 마시고 늦게 귀가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날은 집사람이 처가의 가게에 손님이 많이 들이닥치는 바람에..일손이 모자란다며..도와주러 가버리고 혼자서 저녁을 먹고 있을때

였다.

집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는데..처제가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택시비가 없어서 그러니..돈을 좀 가져다 주라는 것이었다.

한참..맛있게..밥을 먹고있는데..쩝..

그러면서..난..투덜거리며 처제의 집으로 향해 걸어갔다.



처제의 집앞에는 택시가 한대 서 있었고,택시안에는 처제가 잠이 들어있었다..



[나] 처제..일어나..정신차려..

[처제] 으음...

[나] 처제..이거..안돼겠군..아저씨..죄송합니다. 얼마되죠?



나는 택시운전수에게 택시비를 지불하고 술이 취해 인사불성인 처제를 안아서 내렸다..

나는 처제를 부축하고 현관문을 열고 처제를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혼기가 다된 처자에게선 무언가 알 수 없는 매력이 묻어나온다..

그것은 아마 동물이 교미할때가 되면 암내를 풍겨서 수컷을 유혹하는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처제에게선 그런 남자를 끄는 매력이 나이가 점점 혼기에 가까워 지면서..더..강해졌기 때문이다.

그런 처제에게서 풍기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와 짙은 화장품내음은 나를 자극했다..



집안으로 처제를 안고 들어온 나는..처제를 부축하여 소파에 앉히고 물을 떠다주러 주방에 갔다온 사이..

처제는 소파에 등을 기대어 잠을 자고 있었다.



처제는 여전히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하얀색 쫄티를 입고 있었다.

소파에 앉은 처제의 자세는 다리를 약간 벌리고 양손은 활짝 좌우로 벌린채 고개를 약간 숙인상태였다.

그때...처제의 벌어진 다리사이를 보자..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처제의 긴머리는 부드럽게 어깨위로 흘러 내려와섹시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나는 그런 처제의 모습을 보고..강한 성적인 충동을 자극받았다..



아.. 어쩌지?

지금..집에는 아무도 없다..나와 처제 둘뿐..

그리고 지금 이시간에 이곳에 올 사람도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그렇다면...??



나는 들고 있던 물컵을 바닥에 놓고 처제에게로 다다갔다.

그리고 처제를 안아서는..소파에서..내려..조심스럽게 거실 바닥에다 내려서 눕혔다.

처제를 안자 짙은 화장품내음이 코를 간지럽혔다..



아..죽이는구만..



우선..처제의 청바지위로 조심스럽게 손을 갖다 대어 보았다.

처제의 사타구니에서 바지의 앞지퍼있는곳까지 손바닥으로 쭈욱..스다듬었다..

처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바지위로 느껴지는 처제의 두툼한..아랫도리..감촉이 정말..황홀했다.

그리고 쫄티위로 봉긋하게 솟아 있는 처제의 가슴을 살짝 쥐어 보았다.

내 손바닥안에 처제의 유방이 잡혔다..

부드러운 느낌..말랑말랑한 처제의 유방을 조금씩 주무르며 나는 서서히 아랫도리가 부풀어오름을 느꼈다.



나는 더이상 참지를 못하고 처제의 쫄티를 밑에서 부터 위로 밀어 올려서는..벗겨버렸다..

처제의 힘없이 늘어진 팔을 정리하며 벗겨내느라 진땀이 났다..

처제의 부드러운 속살이 드러났다.

아직 처제의 탐스럽고 고운 젖가슴은 하얀색의 브래지어에 가려져있었다.

나는 처제의 브래지어 후크를 등뒤에서 풀고..예쁜 처제의 가슴을 드러내었다..

역시..처제의 젖꼭지는 아내와 마찬가지로 탐스럽게 익은 열매와 같았다.

하지만 집사람의 젖꼭지는 약간 검붉고..큰편이었지만..처제의 젖꼭지는 집사람의 젖꼭지보다 크기가 약간 적지만..아담한

사이즈였고..발그스름한..붉은색을 띄고 있었다.

역시..한살이라도 어린 여자의 것이 탐스럽게 보이고..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인 모양이다.



처제의 젖가슴을 드러내어 놓고..바라보고 있던..나는 가슴이 설레었다..

나는 처제의 젖가슴을 주무르다..유두를 입안에 넣고...빨기 시작했다...

찝찔한 것이 입안으로 흘러 들어오는것 같아 행동을 멈추고 처제의 유두를 살펴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처녀가 젖이 나올리는 없고..아마..처제의 몸에 있던 짭잘한 몸의 기운이 나의 침과 섞여서 들어온것이리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다시 고개를 숙여선..처제의 젖꼭지를 빨고 있자..처제가..몸을 뒤척인다...



[처제] 으음...



젖꼭지를 빨아대자..잠결에도..짜릿한..느낌을 받은듯 했다...

나는 순간..놀래서 심장이 덜컥 멈추는줄 알았다..행여 지금..처제가 정신이라도 들면..어쩌지? 하는 생각에..등골이 오싹해졌다.

처제는 잠깐 몸을 움직이며..뒤척이더니..금새 조용해 졌다..

난..다시 고개를 숙여..처제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달콤한 처제의 젖꼭지가..입안에 가득해지는듯..처제의 젖꼭지를 통해..처제의 모든것을 빨아들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처제의 몸에선..향기로운 내음이 코끝을 자극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면서 몸에 바르는 바디로션의 향인가 보았다..

아..황홀하다..이런 아름다운 여자에게서는 이런 향기가 나는가 보다..

그런생각이 들자...나는 다시금 아랫도리가 뜨거워짐을 느꼈다.



나는 하던 행동을 멈추고 처제의 바지춤으로 자리를 옮겼다.

처제의 가느다란 허리와 넓은 골반이..나를 환장하게 만든다..

아..이속에..그것이..??



그리고...처제의 바지 지퍼를 쓰르르 내렸다..

찌이익..소리를 내며 지퍼는 양쪽으로 갈라졌고..벌어진 바지의 사이로 처제의 까만색 레이스 팬티가 보였다..

헉..저렇게 야한 팬티를?? 나는 처제의 청바지를 벗겨내느라 다시 한번 곤욕을 치뤘다.

바지는 처제의 허벅지에서 꽉낀상태로 잘빠지지 않았고..다시 종아리 두쪽 모두 벗겨내는데..또 다시 시간을 허비했다..



드디어..처제의 몸은 이제 레이스 달린 까만색의 팬티만 남았었다.

처제의 팬티는 정말 섹시했다.

까만색레이스 팬티는 약간 망사 팬티와도 같았는데..검은색 천사이로 희끗희끗 보이는 살색이 보는 이로하여금 성적인 충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처제의음부근처에는 음모가 팬티밖으로 약간씩 삐져나와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처제의 팬티를 스르르..벗겨내렸다.. 천천히..



벗겨지면서 나타나는 처제의 음모...그리고 은밀한 부분들...다리를 벌리면서 처제의 팬티를 마저 벗겨 버렸다..

화...정말 아름답고 눈이 부신 여체였다..

유명 사진작가의 누드사진에서 나올법한 아름다운 몸매..그리고 여신의 조각상 처럼 잘빠진 몸매와 하얀..피부..

우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이 처제의 아름다운 얼굴과 너무 잘 어울렸다..

과장되게 표현을 한다면 처제의 몸에서 광채가 난다고 까지 할 정도였다..



처제를 알몸으로 만들고..나또한 알몸이 되기위한 순서를 거쳤다..

내가 입고 있던 옷들은 금세..구석으로 던져져 버렸고..마지막 팬티는 허공을 날아서 주방까지 던져졌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나는 다시 처제에게 다가갔다.



처제의 다리쪽에 자리를 잡은 나는 밝은 곳에서 처제의 은밀한 부분을 보고 싶었다..

나는 조심 스레 처제의 양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처제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파 묻었다..

비릿하면서도..지릿한..냄새가 코를 찌른다..

처제의 짙은 화장품 냄새와 지릿한 오줌냄새가 섞여서 묘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나는눈을 똑바로 뜨고 앞에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처제의 깊은 골짜기는 좌우가 꽉물린채 틈새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처제의 은밀한 부분을 감싸고 있는 검은색의 수풀은 처제의 은밀하고 소중한 부분을 보호하려는듯이..주위를 감싸고 있었다..

처제의 질입구에는 허옇게 가루들이 뭍어 있었고 약간..지저분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나는 살며시 처제의 주요부분을 손가락으로 벌려 보았다..

부드러운 감촉..질구를 벌리자..그안에는 빨갛게..예쁜 모양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부드러운 속살을 헤치며..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처제가 움찔거렸다..



[처제] 으음...



나는 순간..심장이 멎는것 같아서..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이내 처제는 잠잠해졌다.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손가락을 처제의 질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처음..들어갈때 입구에 도돌도돌하게 생긴..것들이 손가락을 물었다..아..조임이..좋았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자 안쪽에는 따뜻한 질이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나는..고개를 숙여...처제의 가랑이 사이에..머리를 파뭍었다..

그리곤..처제의 질구를 손가락으로 벌리고..그속에..혀를 밀어넣었다..

달콤 짭짜름한..맛이...혀끝에 묻어나온다..

처음엔..처제의 질입구를..혀로..햩고 있다가..점점..혀는..처제의 질의 진입부 까지 들어가고 있었다..

혀로 처제의 질구를 자극하자...

처제가 몸을 뒤틀었다.



[처제] 으음....



그러나..이미 고삐풀린 망아지처럼..아니..브래이크가 고장이나 질주를 멈추지 않는 기관차 처럼..나의 행동은 멈출수 없었다.

지금 처제가 정신이 들어서..이 상황을 발견한다고 해도..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질구를 혀로 자극을 하는 동안..처제는 몸을 뒤틀면서..신음소리를 흘렸다..

술에 취해..잠이 들어있으면서도..몸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어느정도 처제의 조개맛을 보았다고 생각이 들자..고개를 들고..발기하여..폭발하기 일보직전인 나의 물건을 왼손으로 부여잡았다.

벌떡 벌떡..벌겋게 달아오른 귀두며..굵은 심줄이 뻗어나와..금새라도..터져버릴듯이 흥분한..나의 물건은..유독 다른곳과 달리..시꺼먼

살색을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다지만..얼굴이며..몸이며..등등의 피부는 하얀데..유독 그부분만 시꺼멓게 탄것같이 보이니..돋보이기 까지했다..

그리고..내 물건은 일반인의 물건크기보다 크면 컸지, 작은편은 아니었다.

집사람과의 관계시에도..집사람은 내 물건이 크다면서..엄살을 피운다..

그리고 대중탕에 가보면..남자들의 물건을 비교해보게 되는데..쩝..내 물건이 일반인 평균보다는 커보이는듯 했다..



이제..나의 발기한 물건이..처제의 이쁜 보지속으로 들어가면..되는 것이다.

이미 처제의 질구를 자극하여..많은 애액을 분비하도록 유도했으니..삽입하는덴 무리가 없을 것이다..

나는 끄덕이며..발기하여..구멍에 집어넣기만 기다리는 검은 살덩이를 처제의 입구에 갖다 댔다..



아..이제..시작이다....



삽입하기전..처제의 얼굴을 보았다..

잠시후면..처제와 내가 하나가 된다..

술에 취해 누워 잠든 처제의 얼굴이 오늘따라 더욱더 이뻐 보인다..



처제..미안해..



나는 그리곤..자세를 다시 한번 고쳐잡고는 처제의 몸속으로 조금씩..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물건이..조금씩 처제의 질속으로 삽입이 되기 시작하자...

잠들어있던..처제가..움찔하며..미간이 찡그려졌다..



[처제] 으음....



그러나 처제는 이미 만취해서..깨어나지는 않았다..

나는 천천히..살덩이들을 처제의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처음 진입이라..그런지..빡빡하게..잘들어 가지 않았다..



[처제] 으음...



처제가 미간을 찌푸리며..몸부림을 쳤다..

그러나..나는 처제의 골반을 두손으로 붙잡고는 무식하게..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면서..물건을 들이밀었다..



[처제] 아..!!



강하게 밀어붙인 덕에..나의 물건은 처제의 몸속으로 쑤욱..밀려들어가 버렸다..

때문에 처제는..외마디 소리를 내질렀고..몸을 뒤척였다....



드디어..처제의 몸과 내몸이 연결되었다..

나는 아래를 내다보며 나의 물건이 처제의 몸속으로 들어가있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만족감..내가..지금 처제와 하나가 되어 있다니..아..정말 기분이 황홀하다..

아.....싸려고 한다..생각을 말아야지..



나는 처제의 몸에 내것이 삽입되어 있다는 상상을 하자 사정을 할것 같아..잠시..심호흡을 가다듬었다..



나는 다시 한번 몸으로 연결되어 있는 처제의 얼굴을 보았다.

조금전 술에 취해 평온하게 잠들어 있던 모습이...이젠..뭔가..아픈듯한..표정으로.미간을 약간 찌푸리고 있었다.

그런 처제의 모습이 오히려 매력적이고 섹시해 보였다..

정말 미인다..어떤 모습으로 있어도..그녀의 미모엔..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것이었다.

처제의 긴머리가 바닥에 아무렇게나..흩어져 있는것도 나의 성욕을 자극했다..



나는 처제의 몸속에 물건을 깊이 집어 넣고는 처제의 입술을 찾았다..

처제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에 닿는순간..그 황홀한 느낌에..정신이 아득해졌다..

이대로..죽어도 좋아..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빙글거렸다..



키스..깊은 키스..나는 처제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으려 했지만..꽉다문 처제의 입을 열 수 없었다..

그래도 좋다..만족한다..

나는 이제..행위를 할때라 생각하고..처제의 몸속 깊이 들어 가있는 내 물건을 운동시키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처제의 몸안으로 내 물건이 들락거린다..



처제의 질구는 조이는 맛이 일품이었다.

처제의 질조임이 좋아서...난..그만 쌀뻔했다..몇번 허리운동을 하지도 않았는데..벌써 사정을 하려하다니..하면서...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자극이 되는것 같아..잠시..행동을 멈추었다.



[나] 휴우...아직은..안돼..



내가 가만히 있자....처제가 몸이 불편한지..움직였다.

순간..당황하여..나는 숨을 멈추었다..

처제는 몸을 뒤척였지만..허리아래부분은 나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움직이지 못하고..윗몸만 겨우 조금 움직였다...



그리고...처제가 다시..조요히 잠이 들자...

나는 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 쑤걱...푸욱..푸욱..처제의 몸속에 내물건을 왕복시킨다...



남자들은 사정을 할때 몇초간의 쾌감을 느끼고 만다..

그리고는 허탈해지고..무기력해진다..

그런데도..남자들은 그 몇초의 쾌락에 의해 몇분의 시간을 투자한다.

남자들은 그러한 투자를 가치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느낄 수 있는 쾌감의 순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다음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아..지금..난..그런걸..생각할 여유가 없다..

아랫도리의 중요부분끝에서 등줄기를 타고 뒷골을 잡아 당긴다..



아..이러면..안돼에..더..해야 되는데에...

그러나..절정의 순간이 왔다..



코끝이 새큼해지면서..내 중요부분의 끝에서 뜨거운 것들이 터져 나갔다..



[나] 으...



내 물건이 처제의 몸속에서 꿈틀거리며 내 몸안에 있는 정액을 피스톤형식으로 처제의 몸속 깊숙한 곳에 쏟아붓자,

처제의 질이 수축하며..나의 물건을 조았다..



아...아..나는 순간..황홀한 기분을 느꼈다..으..죽이는구먼...



서서히..내 물건의 꿈틀거림이 잠잠해지고..정액의 배출이 끝이 나자..나는 제정신을 찾을 수 있었다..



아..정말..기가 막힌 섹스다..



나는 순간..처제의 얼굴이 보고 싶어져서 다시 한번 처제를 그윽하게 내려다 보았다..

처제의 얼굴도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나는 처제의 뺨에 키스를 해주고 처제의 몸에서 아쉽지만..벌겋게 달아오른 남근을 빼내었다..

뽕..!!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나의 물건은 빠져 나왔다.

처제의 질속에서 빠져나온 나의 물건에는 처제의 질속에 있던 허연 분비물들과 내 정액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다.



나는 휴지를 가져와서 내것을 닦아내고 처제도 가랑이 사이를 닦아주려..다리를 벌렸다..

처제의 벌어진 질구에서는 허연 내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순간..그 모습을 보자..두려움이 엄습해 온다...



아..이런..내가 처제의 몸에다 사정을 해버렸구나..어쩌지? 임신을 하게되면..??



여자들은 섹스를 하려고 해도 임신이라는 것이 장애물에 걸린다..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생리를 하고..임신을 걱정해야하고..그러나 남자들은 그런 걱정이 없다.

성욕이 생기고..발기하면..상대할 여자만 있으면 언제든 섹스를 할 수 있다.

상대가 있으면..사랑하고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도 거뜬하게 섹스를 할 수 있다.

길을 걷다가도 섹시한 여자를 보면..아랫도리가 뜨거워지는것이 남자들이다..



아무생각없이 처제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난뒤 나는 처제의 임신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제길..어쩐다?



아직도 처제는 벌거벗은채로 바닥에 무방비 상채로 누워 있다..

그런 처제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충분히 가랑이 사이를 휴지로 말끔하게 닦아주었는데..처제의 질에서는 아직 남아 있던 정액들이 조금씩 흘러 내리고 있었다.



순간..내가 저지른 일에 대한..후회가 엄습해지고..그것이 곧 두려움으로 바뀌었다.

이건..명백한 강간이다..

형부가..처제를 강간한것이다..

그리고..난..그 증거를 처제의 몸안에 남겨버렸다.

그 결과는 임신이라는 것으로 나타날지도 모른다..

20대의 건강한 육체를 가진..젊은 여성과 30대의 혈기왕성한 육체를 가진 젊은 남성과의 관계에서..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불을

보듯 뻔한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분명 처제는 나의 정액으로 인해 임신을 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만약..임신이라도 한다면..

이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문제는 단순하게 끝이 날것이 아니었다.



한동안 그런 죄책감에..고민을 하던..난..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서둘러 처제의 옷을 입혔다..

일이야 우째되든..우선 현장을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에..처제의 옷가지를 처음 벗길때와 마찬가지로 고스란히 입혔다.

그리곤 처제를 방으로 옮겨서..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모른채..잠이 든 처제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제발..아무일이 없어야 하는데...처제...미안해..정말..

그러나..누워서 잠들어 있는 처제의 모습은 천사같았다..

그런 천사에게..난..몹쓸짓을 하고 만것이다...

나쁜 놈...

난..스스로 자책을 했다..



그리고..난..서둘러..집을 빠져나왔다...



죄지은 마음에..더이상 있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리고..다음날..



나는 아침에 밥을 먹으며 출근준비를 하면서..집사람에게 전화가 오지 않는지..귀를 기울였다.

행여 처제가 집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어젯밤의 일을 이야기라도 하면..어쩌나 하는 생각에서 였다..

그러나 집사람은 밥을 먹는동안..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어제 처제의 택시비를 가져다 주었는데..얼마를 줬는지도 물어보지 조차 않는다..

모든것이 일상의 생활과 다를것이 없이 평온했는데..폭풍전야처럼..내 마음은 평온하지 못했다.



처제가 모르고 있다면..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행여 그렇지 않다면? 몸에 변화가 생긴다면? 처제는 분명..기억을 더듬어서..원인이 무엇인지..찾아 낼것이다.

그러나..그런 변화가 있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임신을 했다고 해서..금방 몸에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난..더이상 생각하지 못하고..일어나서..출근을 해야 했다..



그일이 있은 지 며칠 후 나는 처제를 만났었다..

퇴근후..처가집의 가게에 들렸더니 처제가 있었던 것이었다.

내가 가게안에 들어서자..



[처제] 형부..오셨어요?

[나] 으..응...잘있었어?

[처제] 네..



반갑게 인사하는 처제를 난..제대로 바라볼 수 조차 없었다..

죄지은놈은 편하게 발뻗고 잠을 자지 못한다던가? 처제를 보면..마치 처제가.."형부..전..형부가..한일을 다 알고 있어요.."라고 말하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가게에의 처제의 행동은 여느때와 다를것 없이 명랑했다..

처제는 정말 모르고 있는것일까?

난..처가집가게에 있으면서..마음이 불안해서 안절부절이었다..

저녁을 먹으면서도..입안에 모랫가루를 씹는듯..편안하지 못했다..

같은 테이블에서 처제와 마주앉아..밥을 먹는것이 고문이었다...

그러나 처제는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

나랑 마주보며 밥을 먹으면서도...눈이 마주치면..웃음을 잃지 않았고..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러나 난..정반대의 기분이었다..

정말..죽고싶었다..

난..나쁜 놈이야...



그날은 내 생애..최고로 괴로운 하루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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