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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ㅅㅍ 만든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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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0-01-1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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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 초반 아재임...
이상하게 20대부터 아줌마들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나도 모르게 아줌마 패티쉬에 빠져버리게 되었음....
그러다보니 젊었을때 알바가 아줌마들이 있는 식당, 공장 등등 이랬음... 
물론 알바하면서 아줌마들과 친하게 지냈고 물론 너희들이 생각하는 ㅅㅅ라이프를 즐겼어..
그러면서 취업하고 나니깐 정신없어서 내 패티쉬를 잊어 버리고 살아가다가 요근래 만난 아줌마 이야기 할려고 함.
일단 이 아줌마는 우리 회사 건물에 있는 보험회사 아줌마임...
외모는 그냥 30대 후반의 전형적인 아줌마임... 
적당한 뱃살에 적당한 가슴 크기에... 아 다리는 이쁨.. 그래서 치마를 자주 입고 다님...
여튼 그 아줌마랑 친해지게된 계기가 있었는데 
하루는 승강기를 탔는데 승강기가 고장나 버려서 승강기 안에 30분정도 갇힌적이 있었는데 그러면서 친해져버린 케이스임...
그러다보니 건물에서 만나게 되면 서로 인사도 하고 간혹 점심에 같이 밥도 먹는 사이가 되어 버린거지...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그런 관계가 유지되고 있었어...
하루는 회사 회식하고서 집에 갈려고 대리 기사 불러서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많이 그 아줌마가 지나가더라... 
나 재빨리 내려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회식끝나서 이제 집에 갈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집도 근처인데 차타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고 둘이서 차 뒷자리에서 대리기사 올때까지 기다렸어...
그렇게 차에 앉아서 그냥 저냥 이야기 하다가 그 아줌마 다리를 봤는데 검정 스타킹이 엄청 이뻐보이더라고... 
그리고 그 아줌마도 약간 취기가 올랐는지 자세가 약간 흐트러진 그런 모습이였어....
그렇게 눈요기 하고 있는 도중에 대리기사다 도착했고 출발했어... 
그렇게 한 15분정도 지났을려나 대리기사가 졸았는지 모르지만 급 브레이크를 잡는 바람에 나랑 그 아줌마는 
앞자리 등받이에 얼굴을 쳐박는 사태가 발생.... 
순간 대리기사보고 욱했지만 마음을 가다듬고는 무슨 정신인지 모르지만 아줌마손을 잡고는 괜찮냐고 물어봤어...
아줌마는 괜찮다고 말은 했지만 엄청 놀란 눈치였어... 
난 대리기사에게 운전 살살 해달라고 말을 했고 기사는 죄송하다고... 앞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그랬다고 말하더라...  
그렇게 다시 자리 잡고서 앉아 있는데 아까 잡은 손이 계속 생각나는거야... 물론 난 계속 아줌마 다리를 쳐다보고 있었음....
그런데.... 도더치 그냥 쳐다만 보기엔 너무 힘든거야... 그래서 실수인척 아줌마 허벅지에 살짝 손 올려봤더니 .....
약간 움찔하는게 느껴졌는데 뭐랄까 특별히 싫어하는 그런 눈치가 없는거야.... 
그래서 좀더 눈치보면서 용기를 내서 이번엔 실수가 아닌것처럼 움켜 잡아봤더니 그 아줌마가 날 쳐다 보더라....
무언가 말을 할려고 하는 그런 표정이였는데 내가 술을 먹어서인지 미친척하고는 
그 눈빛 피하고는 허벅지에서부터 무릎까지 쓰다듬어 줘버렸어. 
내가 아줌마 표정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나 혼자만의 생각에 그냥 여기까진 봐준다 뭐 그런 느낌이였어.
왠지 모르지만 저항을 했으면 내가 더 강하게 했을듯한데 그러질 않으니깐 이건 뭐지 라는 고민에 더 이상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그렇다고 이쯤해서 그만 두기엔 내가 너무 ㅂㄱ되어 있었고... 그렇다고 그냥 대들기엔 좀 그렇고.... 
여전히 내 한손은 아줌마 허벅지 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
앞에 있는 대리기사 눈치도 보이고 더 이상 뭘 하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짜증나는거야...
그렇게 아줌마 집에 도착을 했고 난 너무 아쉽지만 그렇게 아줌마를 내려주고선 집에 와서 다음을 기약했지.....
그렇게 다음날 출근해서 아줌마를 만났는데 엄청 쪽팔린거야... 예전처럼 농담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가볍게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데 그 아줌마가 언제 밥 이나 먹자고 먼저 말해주더라고.... 
난 망설이지 않고는 오늘 어때요 말하고는 바로 약속을 잡아 버렸어....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퇴근 시간만 기다렸고 퇴근시간이 되자 주차장에서 퇴근 했으니 어서 내려오라는 문자를 남기고선 
아줌마를 기다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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