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셔틀생활을 묵인한 담임들 부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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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01-08 07:06본문
중학교때 입학해서부터 졸업할때까지 셔틀짓한 게이다..
초등학교때만해도 자신감이 항상넘치던 아이었는데
남들보다 왜소한 몸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하기시작했어.
지금 25살인데도 그때의 상처로 폐쇄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됬다.
교내에서 내가믿을 수 있는건 선생뿐이었어
근데 정말 일진애들떄문도그렇지만 담임들때문에 정말 죽고싶었다.
그래서 내가 겪은 담임을 말해보려해
일단 중1때
담임 학생부 40대 남자선생.
40대 후반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무서웠던걸로 기억한다
항상 빠따들고다니고
이선생의 문제는 항상 강압적이고 통제하려고만했지 이해하지 않으려고했다는점..
물론 상처난 내얼굴엔 관심도 없었지
그리고 중 2때
50대 할머니선생
이사람은 학교생활을 하기싫은지 항상 무기력한 모습뿐이었어
수학선생이었는데 수업시간에도 항상 칠판만보고 수업하고 질문이나 소통은 전혀없었다
아침조회때 그리고 종례시간에 가정통신문이런것만 넘겨주고..
그리고 내가 사실 편부가정인데
이선생한테 가장받은상처가뭐냐면
아침조회시간에 이담임이 큰소리로 00아 너 엄마가 없다그랬나? 이러고 뭐 적더니
끝나고 잠깐 남으라고한다음에 나가버렸다..
순간 애들이 웅성웅성거리면서 날 쳐다보는데 애들 시선이 그렇게 무서운건 처음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중 3때
30초반 노처녀 여자선생
내가 정말 싫어한선생이었다..
내가 용기내서 간접적으로나마 처음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일진녀석 편을들고,
항상 수업시간이든 종례시간이든 일진들하고 화기애애하고
나같이 소외받는 아이들에겐 눈길조차 주지않았다.
여기까지가 내가 겪은 담임선생인데
정말 혹시라도 여기 교사가 있다면
해가들지않는 음지에있는 학생들도 챙기는 교사가되라..
난 그런 담임을 만나지못했고 25살먹은 지금까지도 항상주눅들어있어.
정말이런일이없었음싶다.
썰미안하다. 그냥 송포유얘기도나오고 하길래 적어봤어.
초등학교때만해도 자신감이 항상넘치던 아이었는데
남들보다 왜소한 몸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하기시작했어.
지금 25살인데도 그때의 상처로 폐쇄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갖게됬다.
교내에서 내가믿을 수 있는건 선생뿐이었어
근데 정말 일진애들떄문도그렇지만 담임들때문에 정말 죽고싶었다.
그래서 내가 겪은 담임을 말해보려해
일단 중1때
담임 학생부 40대 남자선생.
40대 후반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무서웠던걸로 기억한다
항상 빠따들고다니고
이선생의 문제는 항상 강압적이고 통제하려고만했지 이해하지 않으려고했다는점..
물론 상처난 내얼굴엔 관심도 없었지
그리고 중 2때
50대 할머니선생
이사람은 학교생활을 하기싫은지 항상 무기력한 모습뿐이었어
수학선생이었는데 수업시간에도 항상 칠판만보고 수업하고 질문이나 소통은 전혀없었다
아침조회때 그리고 종례시간에 가정통신문이런것만 넘겨주고..
그리고 내가 사실 편부가정인데
이선생한테 가장받은상처가뭐냐면
아침조회시간에 이담임이 큰소리로 00아 너 엄마가 없다그랬나? 이러고 뭐 적더니
끝나고 잠깐 남으라고한다음에 나가버렸다..
순간 애들이 웅성웅성거리면서 날 쳐다보는데 애들 시선이 그렇게 무서운건 처음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중 3때
30초반 노처녀 여자선생
내가 정말 싫어한선생이었다..
내가 용기내서 간접적으로나마 처음으로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일진녀석 편을들고,
항상 수업시간이든 종례시간이든 일진들하고 화기애애하고
나같이 소외받는 아이들에겐 눈길조차 주지않았다.
여기까지가 내가 겪은 담임선생인데
정말 혹시라도 여기 교사가 있다면
해가들지않는 음지에있는 학생들도 챙기는 교사가되라..
난 그런 담임을 만나지못했고 25살먹은 지금까지도 항상주눅들어있어.
정말이런일이없었음싶다.
썰미안하다. 그냥 송포유얘기도나오고 하길래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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