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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썰푼다 새엄마새아빠새엄마아들 민주화시킨 썰(스압).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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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0-01-0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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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을 쓰는 목적은 어떤 꿈을 향해 달리면 못이룰게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고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쳐해있어도 살길은 있다는걸 알리기위함이야 처음 쓰는거라 필력 종범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래일단 나는 27살이야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이 진짜 개암울해서 뒤지고 싶은 적도 자살하고 싶은적도 존나게 많았는데참고 지금까지 온거 보면 사람이란게 극한 상황일수록 존나 나약해지거나 더 강해지거나 둘중 하나인데나는 더 이를 악물고버텼던것같아 나는 외동아들로 유복하진 않지만 그래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어딱 중1때까지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 친아버지는 정말 똑똑하셨던 분같아.. 지금은 세상에 안계시지만..친아버지는 경찰이셨어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즈음 경위를 다셨는데 그때 아버지 나이가 30대 중후반 이셨어경간출신은 아니셨고 순경으로 시작하셔서 30대에 경위를 다셨는데 승진시험에 단한번도 안떨어지시고 스트레이트로올라가셨지 이런거 보면 크게 자랑할건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나름 똑똑하셨던것 같아.. 그래도 워낙 우리집이무일푼으로 시작한 집이라서 가진것도 없고 가정형편도 좋지 않아 어머니께서는 맞벌이로 보험설계사 일을 하셨어..그러다가 어머님이 맞벌이를 하시게 되면서 나름 집안에 여유가 생기자 아버지께서는 경찰을 그만두시게 돼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께서는 정말 경찰하기 싫다고 입에 침이마르도록 어머니께 말하셨던것 같아..원래는 사법고시를 보고 싶어하셨는데 어머니랑 결혼을 하시면서 나를 낳게되고 예전엔 공무원 시험이 워낙쉬웠던 터라밥벌이를 하시려고 급하게 경찰시험을 보셔서 경찰이 되신거거든.  어릴적 기억이라 가물가물하지만 어머니께서는아버지가 경찰을 그만두고 싶어할때마다 울면서 애도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하냐고 그만두지말라고 그렇게 말리셨던것같아그래도 아버지께서는 결국 경찰을 그만두시지. 처음엔 사법고시를 공부하고 싶어하셨는데 경찰을 하시면서 아는 인맥도 많아지고이렇게 구질구질한 형편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셨는지 잠깐 공부해서 인테리어 관련된 모든 자격증을 다 따시고 인테리어 사업을시작하셨어.근데 결국 그때즈음 IMF가 터져서 사업이 쫄딱 망하게돼.. 그리고 이 충격으로 어머니께서는 고혈압성 뇌출혈로병투병 하시다가 저세상으로 떠나셨지.. 그때 생각하면 이렇게 까지 만든 아버지가 죽도록 원망스럽고 너무 미웠어어린나이에 순식간에 어머니를 잃고나서 매일매일 울면서 보냈던것 같아.. 아버지도 그때 충격으로 매일 매일 소주로 하루를 보내시고..알코올 중독걸려서 학교갔다 오면 술마시고 있고.. 또 학교 갔다오면 술마시고 자고일어나고 술마시고있고.. 매일 그런모습만 보게된다.그러다가 커가는 내가 눈에 밟히셨는지 다시 일을 하시게 돼 뭐 자세한건 모르지만 아마 용역이나 노가다 이런거 다니셨겠지..그래도 사업이 망할때 빚을 조금만져서 그걸 다 갚으시고 돈과 공부를 함께 할수있는 사업을 다시 시작하시게 돼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존 독서실 사업주한테 전세식으로 돈을 주고  독서실을 하시게 된다.그러면서 1년만에  CPA 합격하시고 작은 회계사무소를 차렸는데 이게 대박을 치게돼 그때 부터 우리집이 다시 일어서기 시작한다. 그러던 즈음 아버지께서 새엄마랑 재혼을 하게된다. 이때가 중학교때즘이였는데 이게 재앙에 시작이었지..새엄마한테는 나보다 한살 어린 아들새끼랑 세살 어린 딸년이 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씨팔 병신새끼였지..혼자 사는 아빠가 불쌍해서 그 어린나이에 새엄마랑 재혼하려했을때 내가 아버지를 이해하고 재혼 해도 된다고 개드립을쳐서  결국 재혼을 하게돼 ㅅㅂ회계사무소를 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시고 정말 집부터 달라지는게 눈에보였어 일이년 지날때마다 집평수가 바뀌고 차가 바뀌고..그때까진 새엄마도 나한테 존나게 친절하고 진짜 자기 친자식들 보다 나를 더 잘챙겨서 새엄마 자식새끼들이 왜 자기들은 안예뻐해주냐고질질짜던게 기억난다 시발년놈들..또 그때 내 학교성적이 존나게 좋았어.. 당시 중학교에서 상위 4%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으니까..그당시엔 수학, 과학 영재라는게 있었는데수학,과학영재를 하면서 교육청,학교에서 특별관리도 받고 경시대회에서 상도타고..  나는 당연히 과고에 갈생각을 하고있었을때니까시발 근대 내인생 최대의 대재앙이 그때부터 시작된다..어느날과 같이 학교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Tv도 좀 보고 자고있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뭐 시발 새엄마 아들이랑 딸년이침대에서 놀다가 떨어졌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딱히 시끄러운 소리도 안나는거라.. 그때 집이 2층주택에 살았는데.. 나는 2층에 있었고 소리는1층에 났어 그 자식들은 1층에 방이있고 새엄마 아빠 안방은 1층이었고..너무 조용해서 밖에나가보니까 아버지가 쓰러져계시더라? 존나게 놀라서 소리지르면서 아빠 일어나 하면서 막 때리는데 일어나질 않아시발 그 소리가 난지가 오분이지난것같은데 새엄마년은 지방에서 tv보고 아들딸년들도 분명 아빠가 쓰러진걸 봤으면서 나중에 물어보니까술먹고와서 자는줄 알았다더라....존나게 놀라서 새엄마부르니까 그제서야 뛰쳐나와서 119부르고.. 구급대원이 와서 CPR이랑 이것저것 했는데 병원가니까 이미 심장마비로  저세상 가셨다..이렇게 내 부모님 모두가 돌아가시게 된다.. 사인은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협십증으로 인한 심장마비 이런거였다.. 그 후부터 내인생은 존나 개좆같이 변하기시작한다아빠의 모든 재산이 당연히 당시 배우자였던 새엄마한테 전부다가게 되고 새엄마년은 그 재산으로 명품사재끼고 밖에나가서 술퍼마시고 나이트다니고그러는것같더라.. 지 친아들딸년 비싼옷사입히고.. 나는 이제 중3즈음 되면서 공부할 책좀 사려고 돈좀달라니까 돈도안주고 존나게 패고밥도 지들끼리 쳐먹고 나는 다쳐먹고 남은.. 지 딸년이 김치찌개 국물 다쳐묻혀 놓은 밥 먹게하고.. 2층에는 한겨울에 난방도 안해주고..그러다가 새엄마년이 어떤 놈을 데리고와서 결혼을 한다 그리고 그 새아빠새끼한테그마저 있던  2층 내방을 주고 나한테는 부억옆에 쓰던 존나 창고..진짜말그대로 창고다..난방시설도안돼있는 존나게 다락방도아닌 그냥 아파트베란다의 반만한?그런곳.. 그런곳에서 날 재웠다그때부터 내 성적은 개 씹운지하기 시작하고 진짜 모든걸 포기했다.. 여차저차 고등학교에 입학하긴 했는데 교복도안사주더라..니네 입학식날 사복입고 가본애있냐...교복이없어서 애들 다 교복인데 나혼자 사복.. 학교를 거의 일주일동안 사복을 입고갔다..그러니까 처음에 담임새끼는 교복 안입고 온다고 지랄했는데 내가 하도 교복을 안입고오니까 왜그러냐고 물어서 나는 새엄마 새아빠가교복을 안사준다..친부모가 없다는 말을 하질 못하고 결국 집안형편이 안좋다는 말을 했다 그러니까 담임이 자기 사비로 교복을 사주더라..그때 그 교복받고서 집에 창고만한 방에들어와서 한참을 울었다 정말 한참을..정말 개 종노비 못한 생활을 계속했다.. 어느날엔 집에오면 세살어린 딸년이 자기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고있는던 날이있었는데걔친구들이 나 누구냐고 오빠냐고 물으니까 아니 엄마아빠가 불쌍해서 입양한애야 ㅋㅋㅋ 이러는데... 그소리듣고 진짜 어린나이에오함마로 대갈통을 깨부시고싶더라.한살 어린아들 새끼도 창고같은 방에서 자고있으면 나한테 와서 "야 거지새끼 ! ㅋㅋ 이러면서 밥줄까 밥?" 이러고는 지네가 쳐먹다 남은 라면 줄기 하나진짜 딱 한줄기 ㅋㅋ손가락으로 대롱대롱 들고와서 나한테 던지는거 보고 그땐 진짜 야마가 개차서 아들새끼를 발로 쳐밟고 죽탱아리 갈기고이성을 잃어서 죽일뻔한적이 있다. 그러니까 새아빠가 와서 내 귓싸대기 후려치고 그때 엄동설한 겨울이였는데 잠옷바람 그대로집밖에 차고에 재우더라 여름이불 존나 얇은거하나주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진짜 학교에 가서 큰마음 먹고 상담선생이랑 상담을하면서존나게 두시간 동안 펑펑울었다.. 그러니까 쉼터같은곳에서 지내는게 어떻겟냐 추천해주대?나는 시발 여기보단 거기가 낫겠단 생각에 바로 쉼터로 직행.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다른곳은 어떨지몰라도 내가있던곳은 성인이되면 그곳을 나와야돼서 존나 막막하던 찰나에 친구들은 이제 대학을 가니까(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존나 신통방통한게 왕따같은건 안당했다.. )그 대학간 친구자취방에서 빌붙어서 알바를 하기시작했다대학도안다니고 알바만 하니까 돈이존나게 잘모이더라 방값 나가는것도없고 밥은 알바하는 가게에서 해결하고..그렇게 돈을 약 7~8백만원 가량 모으고 군대에 2년썩고 나왔다. 그러고는 이대로 살아서 뭐하겠냐는 생각에 노량진으로 직행.. 피는 못속인다더니 경찰시험을 준비하게 됐다..그래도 한때 영재소리듣던 나인데.. 순경은 좀그렇고 사법고시는 무리인것 같고 경간시험을 준비했다.아무리 그래도 군대월급까지 9백정도는 있었기 때문에 크면 큰돈이지만 작으면 작은돈이라서 그돈으로 1년을 넘길수는 없었다그래서 딱 1년으로 잡고  진짜 컵밥쳐먹어가면서 울면서 공부했다..그리고 결국엔 경찰간부시험 합격했다 그러고 경찰학교에서 교육받고 지구대 발령받았는데 이게 왠일?! 씨발 어디서 많이 본새끼가 있는거라...고등학교때 인연끊은 나보다 한살어린 아들새끼가 순경으로 있더라 ㅋㅋ 와 그때 느꼈다..세상좁다...진짜 좆같은 인연이든 좋은인연이든인연은 만나는구나.. 그새끼 내 이름표랑 무궁화보자마자 눈깔깔고 한마디도못하더라.. 지금도 같이 근무하고 있다.. 요새 조지는 맛이쏠쏠하다..ㅋㅋㅋ까라면 까고 좆같이 일처리하면 털고.. ㅋㅋㅋ그리고 그 세살어린 딸년은 얼핏들었는데 좆문대가서 좆문대남자새끼 애가져서 애낳았더라 근데 그 남자새끼 튐 ㅋㅋ젊은나이에 미혼모 시발 ㅋ 그리고 진짜 민주화시킨건 이때다.. 내가 일때문에 검찰청직원도 만나고 경찰일처리 할때 손해사정인을 만날때가 잦아서 손해사정인을 만났는데내 인생사를 주욱 얘기한적이 있었다 근데 그 손해사정인이 어!? 이상하다고 친모가 보험설계사면 분명 가족명의로 보험을 들어놓은게 있을텐데..보통 설계사들은 실적이 안나오면 가족들꺼들어서 보험금내고 그런다고.. 그래서 나중에 알고보니까 어머니 돌아가시면서 나온 보험금이 정확히 4억 2천정도 되더라 당시 어머니가 고혈압이너무심하게 있으셔서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협십증 같은걸로 돌아가실수도 있다고 생각했던지 비싼걸 이것저것 들어놨다더라그리고 친어머니는 나한테만 친권이 존재해서 아버지또는 나한테 보험금이 떨어지게 돼있는데 돌아가시자 마자 새엄마년이 재혼을 하면서중간에 그걸 가로채갔던거.. 결국 그돈은 자기한테 전혀 권한이 없던 돈이었던거다 그래서 재판에 내가 민사걸어 승소해서 지금 일부 미수령보험금 떨어지는거 다 수령하고 그년들 나한테 지불명령 떨어졌다ㅋㅋㅋㅋ새엄마아빠년이 친아버지 있던 재산까지 다 까먹고 흥청망청쓰고 있는게 집한채 뿐이라 그게 나한테 넘어오고 지금 개부랑자 거지새끼 돼서지 아들한테 빌붙고 있는데 그 아들새끼 마저 내 졸개라는거 ㅋㅋㅋ... 일게이들아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정말 세상은 열심히살려고 하는자에게 복을 주고 딱 감당할수있는 시련만 준다는게 맞는것같다.이건 진짜 내 실화고 주작아니다. 인증은 좀있다 저녁에 한다 요약한다 1. 친아버지 30대에 경간부 그만두시고 사업벌임 IMF 터져서 쫄딱망하고 빚생김그 충격으로 어머니 돌아가셨음. 2.아버지 노가다,용역등으로 재개하시고 CPA취득하셔서 집안 일으킴 재혼해서 한살 어린 아들새끼 세살어린 딸년딸린새엄마 데리고옴. 풍족한 생활영위함. 아버지 협십증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돌아가심. 3.새엄마 재산 다 물려받고 새아빠들여서 지자식년놈들이랑 나 개잡부노비보다 못한취급.나 쉼터로 가고 악착같이 돈벌고 모은후 군대감. 군대전역후 존나 결심해서 경간부 합격 4.경찰학교 연수후 지구대발령받아 와보니 새엄마 아들새끼 순경으로 내 따까리가 돼있음알고보니 친어머니 보험금 4억 2천 그거 새엄마년이 가로채서 소송에서 져서나한테 지급명령 떨어지고 집다뻇김 세살어린 딸년은 좆문대에 미혼모 5. 결국 새엄마아빠.미혼모딸년 다 개거지되고 지아들새끼한테 빌붙는데 그 아들새끼가 내 따까리 ㅋㅋㅋㅋㅋ 좀있다 인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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